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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퀘들린부르그의 돌팔이 약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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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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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244.***.***
2019-06-17 00:36:08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허브 마녀

코보게에서 한글판이 곧 나올 게임인 '퀘들린부르그의 돌팔이 약장수' 리뷰입니다.


 

일단 정보부터 보시죠.





 

Die Quacksalber von Quedlinburg

돌팔이라고 누가 지었는지 잘 어울립니다 ㅎㅎ 그냥 퀘들린약장수라하면 임팩트가 없어요 ㅋㅋㅋㅋ

 

투표수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4인플을 추천하는군요 ㅎ

2인플 후딱하면 20분내외로 끊을수 있으니 4인플도 후딱하면 40분내외로 종료할수있겠군요 ㅎ

뭐 룰설명 하고 천천히 게임한다면 4인기준으로 한시간 반정도는 잡아야겠지만..


 

확장 : Die Quacksalber von Quedlinburg: Die Kraeuterhexen

허브 마녀들 확장 (긱평정 8.2, 5인플 추천)

 

박스 : 정사각형 박스. 두께는 일반.

확장박스는 높이가 살짝 더 낮음.

 

인원 : 2~4인용 (확장을 사면 5인도 가능)

 

카테고리 : 전략, 파티, 물약, 마녀, 시장

 

메커니즘 : 백빌딩, 테크빌딩, 구매, 푸쉬유어럭, 위기관리, 남 저주하기, 내 똥손 탓하기, 눈치보고 재료사기, 욕심참기, 등

 

게임시간 : 2인 - 30분, 3인 - 40분, 4인 - 50분쯤? (대충 주관적입니다 ㅋ)

 

룰 설명 : 간단히 대충 5~10분, 자세하게 20분쯤

 

난이도 : Rule - 하, 게임 - 하, 언어의존도 - 중하 (한글판예정)

 

추천 인원 : 4~5인 Best라고 긱에..;;

개인적으로는 3~4인이 베스트일꺼라 생각하지만.. 그러기에는 2인플을 압도적으로 많이 했음 ㅠㅜ

 

어플 : 아직 없음 (19년.4월)

 


기본형

숙련자용 이라고 쓰고 진짜 기본형이라 읽는다.

나와 너의 차이는 쥐꼬리만큼..

쥐가 들끓는 비위생적인 마을.

한글판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캡슐 다시 끼기 귀찮..
 

긱평가 점수대별로 구글번역이 그나마 읽을만하고 내용이 괜찮다 싶은거 하나씩 추려보았습니다.

 

8점

탐욕은 이 게임에서 내 자연스러운 조심성에 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탐욕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얻습니다.

매번 트랙을 따라 더 많은 재료를 얻기 위해 제 행운을 빕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으며, 변동성으로 인해

깡패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행복하게 게임 할 것입니다.

 

7점

현재, 이것이 내가 즐기는 유일한 Kenerspiel des Jahres(kdj상)입니다. (나는 아직 Broom Service와 Village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기본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2 명의 플레이어 만 게임을 했습니다.

규칙은 간단하고, 지금까지는 역학이 비교적 독특합니다. 게임이 아주 추상적 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테마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게임에는 push-your-luck 요소가 있으며 이는 플레이어 상호 작용의 주요 원천입니다. 또한 가동 중단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게임에서 리더를 위한 강력한 눈덩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약 절반 시간에 경기를 중단했다면 결과에서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었을까?

어느 쪽이든, 게임은 빠르며 진다면 자신이나 운을 비난 할 수 있습니다.(우리가했던 네 번의 게임에서 세 번이나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당신의 추격 시도를 적극적으로 분쇄하고있는 많은 다른 게임 에서처럼 그렇게까지 좌절하지 않습니다.

 

6점

베이스 세트가 약간 느껴진다. 당신의 행운을 빌어먹을 게임을 기다리는 것은 오랫동안...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는 무작위로 슈퍼 당신을 죽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심하게 실패하는 경우 (대부분의 포인트가 득점 됨) 패배합니다.

그냥 간단합니다.

 

5점

나는 이 게임이 아주 실망 스럽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게임에서 위험 관리를 보통 즐긴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 내가 싫어하는 두 가지 사항은

(1) 덱에서 카드를 꺼내는 것보다 백에서 칩을 꺼내는 것이 물리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

(2) 우리 게임에서 일종의 칩이 OP라서 사람들은 항상 그(것)들을 샀다. 내가 그것을 좋아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에 이상했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그것을 하지 않았다.

 

9점

이 게임은 재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추첨의 행운을 기반으로 이기거나 질 수는 있지만 그건 푸시-행운 게임의 본질입니다.

업데이트 : 내 등급을 올리십시오. 왜냐하면이 게임은 완전히 재미있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캐치 업 메커니즘을 통해

모든 사람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게임을 계속할 수 있으며 게임 동시 진행에 도움이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년(2018) 묵혀두었던 묵은지로 김치찌게 다 끓여버린 작가. Wolfgang Warsch.(볼프강 바르시?)

 

작품으로는 더 마인드. 브릭스. 간츠 숀 클레버. 도펠트 소 클레버. 퀘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간촐한 구성에 적은 양념으로 끈적하게 msg맛을 낼 수 있는 게임들 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ㅎ


간촐이라기엔..

 

 

백빌딩 ㅡ 덱빌딩에서 파생(?)되어나온 나만의 무언가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

잘그락왕국, 하이퍼보리아, 오를레앙, 오토모빌스, 알티플라노, 등 주머니에서 뽀시락거리며 꺼내는 맛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좋은 시스템입니다.

단점으로는 덱빌딩 카드빨보다 쬐끔 더 있을듯한 운빨?

타일이나 컴포가 닳아버릴수 있다는 점?

주머니 속에서 손장난이 가능한 점?

등이 있네요 ㅎㅎ

 

게임에 대한 첫인상

'백빌딩이네? 좀 뻔하려나?'

'너무 가벼워보이는 인상인데..'

 

게임중 변한 인상

'오~ 뻔한데 이런 방식으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절함이다'

'이거 짧게 끝나면서 재미있는데?'

한판 시작하면 꼭 삼세판을 하게되어 짧은게임이라고 하기에 뭐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2인플 한판에 대략 2~30분이면 하는데 항상 한시간 반을 하게되니..

 

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배가하는 가장 중요한 컴포는 다름아닌 '코인캡슐' 입니다 ㅎ

다른 게임에는 몰라도 백빌딩에는 이거 필수입니다. 컴포손상을 막아주는 기본적인 기능은 둘째치더라도..

게임의 느낌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풍성하게 해주는 아로마가 됩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은 일종의 레이싱인데.. 백빌딩하여 꺼낸 나의 재료들을 나열하여 누가누가 멀리가나? 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위기관리를 해야하죠 ㅎ

폭발재료가 7이상이 되면 물약이 끓어넘쳐서 터져버리기때문에 자루에서 재료를 꺼낼때마다 플레이어는 go/stop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점이 플레이어에게는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하며, 또한 상대방에게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푸쉬유어럭' 게임이 이렇죠 ㅎ

 

게임은 아주 단순하게 흘러갑니다.

이벤트 카드를 까고 쥐꼬리를 적용하고

주머니에서 재료를 꺼낼지 말지 선택하고

꺼냈다면 그것을 알맞은 위치에 배치하고

꺼내다가 터지거나/안전하게 그만 뽑거나

그리고 메인보드에 그려진 순서대로

안 터졌다면 주사위 보너스를 받고

색상별 기능을 적용하고

루비를 받을 수 있다면 받고

점수를 받고 (터지면 둘중 하나만)

쓰여진 숫자만큼의 금액을 가지고 최대 2개까지 구매하고

가지고 있는 루비를 사용하고

선플레이어가 넘어가고 -반복-

 


 

매우 유연하게 흘러가며 단순반복 속에 다채로운 양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덱빌딩계열이므로 리플레이성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러다보니 포지션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ㅎㅎ

전략게임이라기에는 너무 짧고 쉬우며

파티게임이라기에는 생각보다 진지하고

리플레이성은 아주 좋고

일러스트는 잘 아시는 못생김 전문 그 분이지만 이건 좋네요ㅋㅋ

여러판해도 어색함이 없으니 메인게임으로도 괜찮고

핵 전략 게임 사이에 브릿지로 넣어도 괜찮은 뭐 그런 게임이네요 ㅎㅎ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뭐 .. 그렇죠? ㅋㅋ취향차이니까~


 

개인보드는 양면으로 되어있는데 무조건 뒷면으로 하세요 ㅎ 굳이 선택할 이유조차 없습니다. 확장에 이것도 더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ㅠㅜ

뒷면 숙련자용 보드와 동시에 꺼내기를 적용시켜서 해야 좋습니다 ㅎ

 

테크랄꺼 까지는 없지만 그냥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서 잘 뽑으면 됩니다.

뽑을때마다 좋은거만 잘 뽑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만?

어디 그런 사람이 있나요? ㅋㅋ 뽑을때마다 터지는 하얀타일만 계속 뽑는 똥손들이죠.

나만 똥손 아닙니다. 공평한 게임이에요 ㅋㅋ

 

그리고 뒤쳐지는 사람을 위해서 적당한 장치(쥐꼬리, 카드)가 되어있습니다. 의외로 적절합니다요 ㅎㅎ

 

목적은 점수를 많이 얻자!

게임에서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것은 지속적으로 재료들을 구매하여 마지막 라운드에는 반드시 잘 뽑아 보자! 입니다.

상대방이 못 뽑지 않는 이상 극적인 역전승이 연출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확장 ㅡ 허브마녀들

조금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

 

1. 5인플 가능 ㅡ 검은색 플레이어가 들어있어요

2. 기본 능력 탑제(1회성 3종류)

조력자 같은 마녀들이 여러 세트 들었습니다.

3. 6짜리 호박과 ?풀때기 제료 추가

추가되는 재료

4. 넘쳐흐르는걸 받아주는 공간

빵빵 터져줄때 더 점수를 얻을수 있도록 합니다.

5. 그리고 추가양면 책 1세트

여러가지 종류의 책이 있어서 덜 질리고 조합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게 되었지요. 근데 색상과 촉감이 살짝 달라요 ㅠ 안보고 안느끼고 뽑아야..

 

다 좋은데.. 구성이 ㅠㅠ 마치 없어도 할수있는 것들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ㅎ

처음 출시소식을 들었을때는 조금 더 획기적인 무언가가 들어 있었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ㅋㅋ

1. 가장 아쉬운건 개인보드 아래쪽에 있는 트렉이 늘지 않았다는점 ㅎ

2. 책이 양면 두 세트(총 4세트) 들었을줄알았는데 한세트 밖에..

3. 카드도 당연히 더 줄꺼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쨋든 재미있는 확장이고 필수까지는 아니어도 있으면 게임을 다채롭게 해줍니다.

확장 만들기 쉬운 구조라 또 나올지도 몰라요 ㅋㅋ

하우스룰로 자채제작한 책 1세트가 있는데 개을러서 아직도 이미지를 입히지 못했습니다 ㅠ_ㅠ

오늘은 그냥 심심하니 이벤트 카드나 올리죠 ㅎㅎㅎ

 

출시되면 아직 못해보신분들 즐겁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