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직구... 원래 이런 것인가요??
얼마 전 워터딥, 싸이스 그리고 블러드레이지를 두고 추천문의 글을 썼던 하와이짬뽕이라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신 의견들을 모아 블러드레이지를 구입하기로 처음엔 마음 먹었지만
결국 여차저차해서 워터딥의 군주들과 그 확장팩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해외직구글을 읽고 가격을 알아보다가 '북해의 침략자들'을 보고 꼭 사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가격도 어찌저찌하여 4만원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제가 구입한 곳은 "미니어쳐 마켓"이며 결제 수단은 "삼성 마스터카드" 그리고 배대지는 "오마이집"입니다.
주소는 오마이집 주소로, 결제 등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한데 "Order awaiting release" 라는 말이 뜬지 벌써 10일째입니다.
매일 이메일을 확인하지만 처음 주문 확인 메일만 왔을 뿐 트랙킹 번호가 있는 메일은 오지 않네요.
미국에서 한국까지 배 타고 오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원래 미국내 배송도 이렇게 느린가요?
보통 미국 내 배송은 어느 정도 기다리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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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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