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 3월 22일(금), 23일(토)에 한 게임들입니다.^^
22일(금), 23일(토)에 했던 게임들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22일 금요일 -
1. 란드운터 <그날의 인상: 요즘 많이 돌린 관계로 패스~>
첫 게임으로 "란드운터"를 돌렸습니다. 사장님께서 규칙 설명 좀 부탁드려서 한번 3인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승리는 5점을 드신 사장님의 승리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3인은 빨리 끝나는거 같아 4인이 적당한거 같네요^^
2. 블랙스토리 <그날의 인상: 저도 한 번 다크스토리 문제를 만들고 싶습니다.^^>
다른 한 분이 더 오시기로 했는데 차가 막히시는 관계로 좀 더 늦으신다는 연락을 듣고 기다리는 사이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블랙스토리" 한 판 했습니다.
출제자는 제가 했는데요. 역시 출제자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네 코스짜리 저녁식사를 즐기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날 저녁 늦게 구토를 하는 것을 발견했다.>
3. 자니펭귄 <그날의 인상: 간단해! 재밌어! 귀여워!>
한 분이 더 오셔서 3명이 되었습니다. 마침 두 분 다 "자니펭귄"을 안해보셨다해서 "자니펭귄"을 돌렸습니다. 드디어 "수목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을
찾았습니다. ㅎㅎㅎ 이 게임을 할 땐 적어도 4인을 추천드립니다.^^
4. 스피디 피커스 <그날의 인상: 일어서, 돌려놔, 던진다>
마침 카페에 "플래닛"과 "스피디 피커스"가 들어와서 전에 회원분들 오실 동안 미리 "스피디 피커스" 규칙을 봤습니다. 규칙서 부분에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무사히 정독했고 3인이서 돌려봤습니다. 바로 관리자모드로 진행하였고요. 제한시간은 60초로 진행했습니다. 사진에 알다시피 그림판 안에 숨겨진
물건을 찾는 게임인데요. 재밌었습니다^^ 특히 특수능력이 있는 카드들이 있는데 한 명 지목해 이번 라운드에 서서 플레이하는 능력, 보드판을 180도 돌리는 능력,
보드판에 가림막을 던지는 능력(이 능력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등 있습니다. 게임성이 나쁘지 않지만 리플레이성이 살짝 우려가 됩니다.
하지만 보드판도 8개나 있고 한 보드판안에 수십개의 물건이 숨어져 있는데 그걸 외워서 딱딱 맞출 정도면 적어도 한 10~20판은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서바이브 <그날의 인상: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돌고래+거대오징어 확장도 해보고 싶어요.>
"스피디 피커스"를 한 다음 3인 "서바이브"를 돌렸습니다. 비록 3인이긴 하지만 다들 내 말이 살아남기 위해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ㅎㅎ
이 때 에러플을 한 게 있었는데 바다뱀, 상어, 고래를 "빈 칸"에 아무데나 움직이는 것인데 저희는 배나 다른 말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더 들어가기 어려운것 같네요.^^
6. 플래닛 <그날의 인상: 플래닛? 다른 플랜으로 가시죠.>
"서바이브"를 끝내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 한 분이 "플래닛"을 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장님이 규칙을 정독하셔서 사장님 설명을 듣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못해서 그럴까요? 아.. 전 이 게임은 패스요. 저한테는 안 맞는 것 같아요. 다른 두 분들은 점수가 거의 막상막하인데 저는 동물 카드 딱 하나
겨우 먹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각 개인마다 게임 끝날때 땅 칸수에 따라 먹는 점수가 있는데 저는 파란 땅이여서 일부러 동물 카드 점수보다 땅 점수로 갔는데
많이 먹은 줄 알았는데 딱 24개 모아 4점 먹었습니다. 땅 점수로 8점, 10점 먹으려면 동물카드는 포기해야 될것 같아요.
7. 크라임 호텔 <그날의 인상: 내가 갖고 있는 방에 누군가 그 방에 추리하면 기분 짜릿함!>
한 분이 더 오시고 제가 한 번 "크라임 호텔"을 하고 싶다고 해서 4인으로 돌렸습니다. 게임은 괜찮았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한 분이 2라운드 연속
정확히 방을 맞춰서 총 28점으로 이기셨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때 제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첫 페이즈 때 11번 방에 추리를 했는데 훼이크를 주기 위해
11번을 21번으로 옮겼습니다.(제가 거의 2층짜리 방을 갖고 있어서 나머지 분들은 2층을 안 갖고 계셨거든요.) 제가 의도한대로 2분이 저한테 따라와서
"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마지막 정답이 11번 방이였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다행히 꼴찌는 면했습니다. 저는 8점, 꼴찌는 2점 ㅎㅎㅎㅎ.
8. 이매진 <그날의 인상: 햄스터가 압권이였다.)
"크라임 호텔"을 끝내고 4인으로 "이매진"을 돌렸습니다. 이번엔 하우스룰로 했습니다. 출제자가 한 명이 아닌 2명으로 해서 서로 대결하는 형식으로 했는데요.
나머지 사람들은 두 명의 힌트를 보고 정답을 맞춥니다. 만약 정답을 맞췄다면 누구 것을 보고 맞췄는지 확인하는데 만약 A 힌트를 보고 맞췄다하면
정답자와 A가 점수를 먹는 시스템으로 갔습니다. 그게 더 경쟁적이니 재미있더라구요. 이번 게임에 답이 햄스터가 나왔는데 한 분이 컵 모양 그림을 이용해
앞니로 표현해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9. 티츄 <그날의 인상: 4명이면 뭐다?>
제가 이제 갈 시간이 되어 간단하게 무엇을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티츄를 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300점으로 놓고 했습니다.
결과는 저희 팀의 완패로 게임이 끝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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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토요일 -
1. 맨덤의 던전 <그날의 인상: 홍철 없는 홍철팀이 있듯이 맨덤의 던전에는 용사의 검 없는 용사가 있다.>
어제(25일)에는 저희 미추홀 정모였습니다. 회원분들이 많이 오신다하길래 기대가 몹시 되었습니다. 1시에 도착하였고 사장님 포함해서 4명이서 "맨덤의 던전"을 했습니다.
근데 처음 하시는 한 분이 몬스터를 서로 공유하는 던전에 넣는다는 규칙때문에 처음에 협력게임인 줄 이해하셨다 하네요 ㅎㅎㅎ
게임은 모두의 죽음으로 사장님의 승리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2. 티키토플 <그날의 인상: 토템이 하나씩 나갈때마다 한 명씩 소리친다.>
한 분이 더 오셔서 그 다음 다크호스의 토템버전 "티키토플"을 했습니다. 전에 보긴했지만 실제로 한 건 오늘 처음이네요.
게임을 하다가 토템이 하나씩 제거할때마다 "안~돼!", "어흑!" 한마디씩 나오네요.ㅎㅎㅎㅎ 다크호스와 비슷한 게임 해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3. 한 밤의 늑대인간 <그날의 인상: 어플따윈 필요없다 내가 인간어플이니까>
"티키토플"을 하는 도중 몇 분이 더 오셔서 "티키토플"을 끝내고 옆테이블과 합석해서 잠깐 7인으로 "한밤의 늑대인간"을 했습니다.
회원 한 분이 어플 갖고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당연히 갖고있죠, 그런데 굳이 필요가 있나요? 다 외웠는데요."라고 답했습니다.
기본버전은 다 외웠고 데이브레이크와 뱀파이어 버전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ㅎㅎㅎ 에일리언 버전도 생겼다하는데 해보고싶네요.ㅠㅠ
2판을 했는데 한 판은 늑대인간 승리, 다음 판은 시민팀의 승리로 게임을 마쳤습니다.
3. 이웃집 몬스터 <그날의 인상: 이 게임의 모티브인 범인은 춤춘다도 해보고 싶습니다.>
"한 밤의 늑대인간"을 마치고 "범인은 춤춘다"의 리메이크작인 "이웃집 몬스터"를 했습니다. 들은 바로는 규칙은 똑같지만 "이웃집 몬스터"가 몬스터(범인) 종류가
여러가지라고 하네요. 첫 판에 6인으로 하다가 2분이 더 오셔서 2번째 판에 바로 껴서 했습니다. 3번째 판에 3~4명만 카드 하나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남은 카드인
친구카드를 내서 이긴 줄 알았더니 하필이면 마지막 이전의 또 다른 친구가 들고 있는 카드가 개 카드여서 의도치 않은 팀킬을 해버렸습니다.ㅠㅠ
이 게임을 하면서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개를 없애는 개장수 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이매진 <그날의 인상: 척 하면 앱니다~>
"이웃집 몬스터"를 끝내고 다른 한 분이 "이매진"을 해보고 싶다해서 전 날에 했지만 또 했습니다. 이번엔 7인으로 돌렸습니다. 역시 파티게임은 사람이 많아야 되요.ㅎㅎ
게임에서 정답이 고인돌로 나왔는데 카테고리를 유물/유적이라고 말하고 무지개모양의 곡선을 줍는 순간 바로 고인돌이 나오는 매직이 나왔습니다.
몇 번을 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딱 감이 오더라구요. 게임은 총 2바퀴 돌았고요. 10점을 먹은 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ㅎㅎㅎ
5. 캐쉬 앤 건즈 <그날의 인상: 총 겨누는 재미 + 명중 했을 때 쾌감 + 상대방이 날 겨냥했는데 CLICK 일때 안도 = 캐쉬 앤 건즈>
그 다음 여러명이서 비교적 덜 꺼내본 게임으로 "캐쉬 앤 건즈"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몇 번을 했는데 그동안 캐릭터 능력 없이 그냥 하고 있네요.ㅠㅠ
다음번엔 기필코 캐릭터 능력도 넣어서 하기로ㅠㅠ 게임은 재밌습니다. 서로 총 겨누는 재미도 있고요. 하지만 이 게임에 큰 단점이 있는데
총에 한 발씩 맞을 때 마다 상처 토큰을 하나 얻는데 3개 이상 얻으면 게임에서 나가리가 됩니다. 총 7~8라운드 정도 진행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6. 스피디 피커스 <그날의 인상: 90초로 해서 그런가? 어제 해봐서 그런가? 어제보다 쉬웠네요.>
"캐쉬 앤 건즈"를 끝내고 옆 테이블도 게임이 끝나 다시 인원 수 균형에 맞게 인원을 나뉘기로 했습니다. 저는 "스피디 피커스" 같이 할 6인을 구한다는 말과 동시에
바로 6명이 손을 드셔서 그분들끼리 바로 "스피디 피커스"를 했습니다. 게임은 몇몇 분들은 숨은 그림찾기에 약간 힘드신 모습이 보였지만 그래도 재밌었다고
말씀하셨네요. 이번에는 60초말고 90초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넉넉하니 여유롭게 생각해서일까요? 어제보다 쉽게 찾더라고요. 그렇다고 물건 위치를 전부
기억하는 건 아닌데 지금도 후기 적으면서 그 보드판에는 마이크가 거기 있었지, 피사의 사탑이 거기 있었지 등등 몇 개가 기억나긴 하네요.
그런데 그 보드판도 나에게 와야하기도 하며 물건토큰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게임은 680원을 모은 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제가 압도적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30~40원 차이로 이겼더라고요. 방심했다가 큰일 날 뻔했습니다.
7. 픽토매니아 <그날의 인상: 질리지않는 그림게임.>
두 분이 곧 가셔야 된다해서 짧은 것 무엇을 할까하다가 "픽토매니아"를 했습니다. 역시 그림 그리는 게임은 재밌죠.ㅎㅎㅎㅎ
확실히 1,2라운드는 쉽군요. 순발력게임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 고생시작이라는 걸 후후훗.
8. 크라임 호텔 <그날의 인상: 한 색깔을 많이 갖고 있는게 유리하다.>
전 날에 이어 또 "크라임 호텔"을 해봤습니다. 또 할 정도로 저한텐 괜찮은 게임이네요.^^ 그런데 정답을 잘 못 맞치겠어요.ㅠㅠ
첫 라운드 때 저만 층 추리를 맞춰 2점을 먹은 경우가 생겼습니다.ㅎㅎㅎ (이런 경우가 있다니) 하지만 그 이후로 점수를 못 먹은 건 안타깝...
마지막 라운드 때 주황색 플레이어분이 전부 지원 액션만 하고 추리 액션을 못하는 바람에 졸지에 0점을 먹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ㅎㅎㅎㅎ
9. 캔트 스탑 <그날의 인상: 2인플 아닙니다. 4인플입니다.>
원래 "크라임 호텔"을 하고 "이슬라 도라다"를 할 예정이였는데 한 분이 쉰다고 하셔서 4인으로 할려 그랬는데 한 분도 그면 쉬신다해서 3인은 그렇게 재미가
있을 것 같지않아 접고 간단한 게임으로 "캔트 스탑"을 했습니다. 사진 상으로 보시면 오해하실 수 있겠지만 4인플입니다. 2명이 자꾸 실패하시는 바람에
졸지에 자강두천 게임이 되었습니다.ㅎㅎㅎ 다른 한 분이 2개만 성공하면 끝내자 해서 제가 2개를 성공해 게임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10. 퀵픽 <그날의 인상: 얼굴경련유발게임>
그 다음 간단하게 "퀵픽"을 했습니다. 게임 이름답게 빠르게 게임을 끝냈습니다. MT용 게임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11. 인트리게 <그날의 인상: 구두계약의 위험성을 보여주겠다!>
"퀵픽"을 마치고 그 다음 "인트리게"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 게임을 첫 플레이 했을 때 너무 미안한 감정이 남아서 협잡을 좋아하지만 이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제가 1~2달 전에 아는 회원분께 "아임더보스"처럼 기분상하는 게임이 있다고 소개한 적 있었거든요. 궁금하시다해서 이 날 돌렸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기분 상하시진(?) 않은 것 같네요. 물론 상대방한테 10000원을 줬지만 자신에게 돌아온건 유배지로 내쫗는 상황이 있었지만요.
게임은 1등과 2등이 7000원 차이로 노란색 플레이어가 이겼습니다. 그 때 그 10000원만 주지않았어도 이겼었는데요.
12. 바퀴벌레 포커 <그날의 인상: 누군가 같은 동물 2개 모은 순간 타겟이 된다.>
"인트리게"를 끝내고 2명이 저녁먹고 돌아오셔서 간단하게 "바퀴벌레 포커"를 했습니다. 다른 분이 "바퀴벌레 포커" 하실래요? "바퀴벌레 샐러드" 하실래요?
물어보셨는데 포커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첫 보드게임 카페 갔을 때 했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블러핑 게임 중에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제 오른쪽 분께서 딱 깔끔하게 바퀴벌레만 4장을 모으셔서 그 분의 꼴찌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13. 서바이브 (+5,6인 확장) <그날의 인상: 4인도 전쟁터인데 6인은 오죽하겠습니까?>
그 다음 "서바이브" 5,6인 확장 넣어서 했습니다. 사실 전 날에도 했었는데요. 저는 그 날 게임했던 사진들을 동호회 단톡방에 올립니다.
그런데 한 분께서 "서바이브" 재밌으시냐고 물어보셔서 재밌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모날 해보고 싶다하셔서 "서바이브"를 돌렸습니다.
비록 전 날 했긴했지만 보드게임도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서 그 재미가 다르지 않습니까? 후훗. 그리고 정모날에 회원분들이 많이 오시니까
혹시 몰라 5,6인 규칙을 봤었는데 다행히 보기 잘했네요. 돌고래, 거대 오징어 확장도 넣을까하다가 다들 거의 처음 해보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6인으로 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마음 약하신 분이 계셔가지고 상어로 잡아먹게 하던가 고래로 배를 부실 수 있는데 미안하시다고 못하시겠다고 분들도 있고
자신에게 한 번 피해주었다고 복수심으로 집중공격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워....) 다행히 다들 만족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였습니다.^^
14. 브룸서비스 (+상급자 규칙) <그날의 인상: 타일의 능력만 충분히 이해한다면 뒷면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게임으로 "브룸서비스"를 돌렸습니다. 저번주도 했긴 했는데요. 회원분께서 그 때 재밌었다고 또 하고 싶다하셔서 한 번 더 했습니다.
(그 분의 부탁이라면 보증빼고 다 해드릴 자신 있습니다. 후후훗) 이번에는 뒷면으로 했는데요. 그동안 이 게임을 몇 번 했지만 뒷면은 처음이네요.
그래서 각 타일의 능력들을 한번 살펴보고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보니 뒷면도 괜찮네요. 특수능력이 있는 칸도 생기고 점수 먹을 수단도 더 생기고요.
다음번에는 여기 카페 이름이기도 한 "위치스브루"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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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많은 게임들을 즐겼습니다. 인천 근처에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파티, 전략 가리지 않는 모임입니다.^^
카카오에 "위치스브루"를 검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