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10월 보름 모임 후기 2
안녕하세요! 보드라이프 여러분들 ㅎㅎ
대구 성서 모임의 후기글쓰는 사과사랑입니다.
10월 후기를 10월달에 못쓰고 11월달로 넘어왔네요.. 바쁜 일상에 모임도 참여를 많이 못해
한달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훅훅 가버렸네요:)
오늘도 사진 위주의 후기와 감상없는 후기글로.. 미리 양해를 바랍니다ㅜㅜ
푸에르트 리코 - 3인
저는 보드게임으로 푸코를 접하지 못해서.. 늘 인터넷으로만 해본 게임이네요
그래서 막상 오프라인에서 보드판과 사람들이 함께라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으로는 빨리빨리 할 수 있어서 많이 해본거 같네요 ㅎㅎ
2인 일때 후턴 옥수수테크를 저는 한번도 못이겨봤습니다... 눈물이 주르륵
늘 하면서 느끼는점은 이 게임은 명작이라 확실한 생각이 듭니다.
위대한 로렌초 - 4인
한번 밖에 안해보기도 해서 잘 모르겠지만 확장 넣고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CIV
해볼 기회가 있긴 했는데 못해봤네요 ㅎㅎ 구경만 했는데 세븐원더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겔럭시 트리커
뉴 베드퍼드 - 3인
매번 이 게임을 무조건 해야지 하고 들고가기보다 게임 챙기는 공간이 남아서 챙겨가보는데
예뻐서 손이 가기도 하고 ㅎㅎ 쉬운 일꾼 놓기에 플탐도 적절하고 점수차이도 크게 안나고 여러가지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한거 같네요!
황무지 특급 택배 - 3인
매번 가져오실때 마다 저는 참여를 못해봤네요.. 한번은 해보고 싶은데 다음 기회엔 꼭 해볼겁니다 ㅎㅎ
게임 하는거 살짝 구경해봤는데 주사위도 굴리고 카드도 쓰고 무기도 장전하고 뺏기고 뺏고 그런 게임인거 같습니다.
티켓 투 라이드 본판 - 5인
이 게임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AOS, 18xx, 시리즈에 비하면 경영이나 주식이나 그런게 없지만 그렇기에
어린아이부터 부모님세대분들 까지 저희집에서 가족 전체가 게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죠 ㅎㅎ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함께 즐기면서 막 서로 이야기하면서 견제도 하고 내 할거 하고 기차 착착 놓으면서 미국 여행도하고
여러모로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하는거보다 아주 가끔 꺼내서 하면 정말로 재밌습니다.
아츠팩트 주식회사 - 2인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는 신입 한분과 저랑 한게임 했는데 설명을 대충.. 한거 같은데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시고, 감사할따름입니다ㅜㅜ
옆테이블 게임과 동시에 하느라 몸은 하나요 뇌도 하나요~~ 아무래도 둘다 신경쓰기 힘들더라구요
그치만 에러플 없이 잘 해냈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로 카드 사고 유적지 발굴하고 그걸 팔고 돈 모아서 불리고 사고 점수가고
메커니즘 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3라운드 지나니 게임을 완전히 이해하신거 같았습니다.
마지막 점수도 3점차로 끝났는데 제가 다이빙 유물들을 하나도 먹지 못해서 지는거 아닌가 했습니다.
테오티우아칸 - 4인
룰북이 있는 기본으로먼 게임 했습니다. 세팅 사진보니 완전 기본이죠? ㅎㅎ
저도 이 게임을 두번째이고 다른 분들도 2번째에 한분은 신입이라서 기본으로 하자고 기본으로 세팅했는데 이것도 이거나름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설명하고 게임하는 도중에 파, 빨, 녹 신전에서 맨위에 한명만 올라갈수 있고 올라가면 그 밑에 기능은 되니 안되니 그러다가
된다고 하고 게임을 진행 했는데 되는게 맞겠죠? 되야 말이 되지 안되면 위로갈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까마귀들의 살인 - 4인
셋컬렉션 게임인데 알파벳마다 능력치가 있어서 내가 완성하려하면 그 자체가 견제도 되니까 와일드 카드로 견제하면서
내 컬렉션을 만드시는 분이 없어서 건조하게 끝났네요 ㅎㅎ
콘셉트 - 5인
점수 내는걸로 하기 보다 그냥 맞추는 재미로 했는데 아 어렵더라구요 답을 들으면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게임 하는 도중은 못 찾겠습니다....
모던아트 - 5인
간만에 모던아트를 하는데 이때껏 에러플(4,5번째 카드들은 앞 라운드에서 등수가 있어도 돈을 받는걸로 했습니다) 을 하진 않았겠지만 처음엔 제대로 했겠죠 호호 이번에 에러플을 잡아서 했는데 너무 빨리 끝나버리는 바람에
별 재미를 못느꼈네요..
행복을 찾아서 + 커뮤니티 확장 - 3인
인생이 담겨있는 게임이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는 이게임을 내 인셍처럼 그렇게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하더라구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게임만큼 다르게 해야지 하고 저에겐 등수보다 게임 내용을 더 중요시 하는 게임 아닐까 싶네요
저희 모임에 또 금손이신분 께서 용 머리를...
덤블속으로 - 4인
뒷사람응 보내자!! 라는 마인드로 게임 헤야 합니다!!ㅎㅎ
화이트 홀 - 3인
범인을 검거랬다는 소식으로 한줄평을...
콜바론 - 4인
제가 진짜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해보고 싶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 3인
갓겜이지만 안한지 1년은 다되가는거 같습니다.
티켓투라이드 노르딕 - 3인
요즘 티켓투 라이드 유럽 한글판 할인 행사하는데 본판도 좋지만 유럽과 이 노르딕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둘다 좋은 게임인건 분명합니다.
메디치 - 6인
차이나 타운 - 4인
곧 한글판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웬 아이 드림
어떤 아이를 줬나요?
빅샷
보라애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ㅜㅜ 부동산 협잡...???같은 게임이라던데.. 궁금합니다
기즈모 - 4인
저도 게임 받아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요코하마 - 4인
저번에 게임 했을때 룰을 조금 잘못 이해해서... 부하직원이 있으면 한칸이 아니라 5칸정도 까지 훅 지나갈수 있다는걸 늦게 알았네요..
기술과 선적점수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다음번에 다시 하고 싶네요
쓰루디 에이지스 - 3인
집에 쓰루는 언제 해보나 싶습니다..
트라야누스 - 4인
약장수 - 4인
제가 모임 한번밖에 안나가서 안해본 게임들이 많네요..
11월달은 두번 정도는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다른 모임후기들에 비해 필력도 없고 게임도 안해봐서 쓸말이 많지 않네요..
그래도 그냥 제 주관만 가득한 사진위주의 후기 귀엽게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