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09월 보름 모임 후기 1
안녕하세요 보드라이프 여러분들
대구 성서 모임 보름 후기를 써봅니다.
전에 글 쓰기전은 8월이였는데 벌써 9월 중순이 넘어갔네요.
또 저희 후기를 보면서 보름이 지났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석이 곧 다가오는데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2일날 저희 모임 1주년이라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다른 모임에서 보면 즐거운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시던데 따라해보고 싶네요!
후기글 대표이미지를 곤블리님께서 만들어주셔서 올려봅니다.
브래스 - 2인
키친러쉬 - 4인
서버비아 - 4인
너도나도 - 8인
인싸와.. 아싸가.. 저는 너무나 핵아싸입니다.
다들 적는걸 저는 안적더라구요!
안드로이드 넷러너 - 2인
한판만 했는데 본판은 러너가 좋기는 좋은거 같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확장을 사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아.. 늘 본판만으로 즐기는데도 할때마다 저는 엄청 재밌습니다.
탑 시크렛 스파이 - 7인
디셉션 - 9인
두판정도 해 본거 같은데 소설속 끝을 잘 맺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마성의 마차 + 암흑의 예언 - 9인
모임에서 9명으로 마피아 게임을 처음 해보네요! 이 게임은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9명이면 재미 없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게임은 인원 타는것도 크진 않지만, 추리력이 ? 좋아야하죠
내 눈으로 보지 못한걸 아 이거 일거란 확신을 가지면 안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크로키놀 - 4인
사진과 유투브로만 본 게임을 실제로 봤네요 이야.., 정말 크더라구요
유투브에 이게임 결승전이라면서 봤는데 외국 선수들 정말 잘하더라구요
퀘백 - 5인
모임하기전에 게임 가져갈때 5인이 될거 같아서 챙겨가 봤는데 다들 재밌어 하셨습니다.
파랑 규칙을 했는데 다음엔 빨간규칙으로 4라운드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모임에서 몇번을 더 하고 싶더라구요!
퍼스트 클래스- 3인
A,B 기본 모듈로 해봤습니다. 보드게임을 이제 막 접하신 분들과 함께 했는데
빠른 진행과 점수가 마지막에 폭주하듯 달리니 재밌다면서 다음에 또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알함브라 다이스 - 3인
스타렐름 - 2인
도미니언과 하스를 합친 게임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은 게임이였습니다.
세븐원더스 : 듀얼 + 판테온 - 2인
몇번을 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할때 매번 지는 게임인데도 저는 재밌습니다. 다음엔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게 있어서 ㅎㅎ
마녀들의 경주- 3인
트라야누스 - 3인
미친왕 루트비히의 성 - 4인
라스베가스 - 4인
스탁파일 + 부패 확장 - 5인
내 정보와 다른 사람의 정보와 뒤집혀진 카드의 운과 나에게 들어오는 카드들의 시너지가 잘 맞으면 좋은 게임이죠!
브롬서비스 - 5인
룰 설명만 들어봤을땐, 타이밍 싸움인 게임 인거 같습니다. 다음엔 저도 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티츄 - 4인
푸드 체인 거물 - 2인
오늘부터 푸체 펀딩이 시작 됐는데 살지말지 고민이 됩니다.
갖고 싶기는 한데 중반이후로 너무 승패가 보이기도 하고 2인으로만 하면 살만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블리츠 - 6인
카드를 보면 뇌를 거치지 않고 내뱉어야하는데, 아니면 미리 생각해놓은걸 이야기 해야하는데
그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홍보하나 올려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gckr6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