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스 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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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회원과 같이 만드는 룰북 가능할까?
룰북 작업이나 한글화 자료 만드는 부분은 하면 할수록 쉽지 않네요.
룰북이 세상에 나가야지만 그게 잘못된것을 알기 때문에.......
어차피 회사에서는 다 비용입니다.
그 비용을 보라에서 회원들에게 드리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저희가 만들든. 보라 회원이 만들든. 오류는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룰북이 잘못되면 동영상은 자동으로 잘못되구요.
일단 저희 작업순서는.
본사에서 독일어 또는 영어 룰북을 받습니다.
어느분이 초벌 번역합니다.
저희 직원이 빠진 부분 오역 검수합니다.
디자이너가 앉힙니다.
다시 검수하고
세상에 나갑니다.
잘못됐다고 몇년후에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수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거는
기본 룰북을 여러분께 오픈하고...
본인이 꼼꼼하게 하실분을 찾고.
그분이 1주일후 (날짜를 지켜주실분이 손드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분이 올리시고-그분께는 샘플이 갑니다.
보라 회원들은 검수를 해주십니다.-지적은 아름답고 우아하게 살살!!!!!
검수가 끝나면
저희 디자이너가 앉히고
다시 검수를 받습니다.
완성이 되면
완성본을 올리고...
동영상을 찍어 주실분을 구해서-이분께 샘플이 옮겨 갈수도 있겠네요.
동영상을 찍습니다.-이분은 개봉기와 설명 동영상을 같이 찍으시면 되겠네요.-플레이 영상까지 해결해 주시면 금상 첨화입니다.
이 모든 과정의 비용은 라벤스 적립금으로 드립니다.- 이분들은 어쩔수 없이 또 다른 라벤스제품을 해보셔야 합니다. 하하하
이렇게 순조롭게 한달정도의 시간으로 가능하면
앞으로 이렇게 해볼까 합니다.
서로 약속을 지키실수 있어야 합니다.
버건디 카드게임이 저희가 오픈하기 얼마전에 바로 어떤분이 올리셨더라구요.
무려 16페이지 였는데...
솔직히 좀 아까웠어요...아줌마라.
서로 스케쥴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버건디 카드게임은 독일어 룰북과 영어 룰북의 차이가 좀 있었거든요.
저희로서는
이번 두 제품은 인쇄가 들어가는 부분이라 검수를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푸코 신판의 악몽이....
여러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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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 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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