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빙자한 제자리 찾기
안녕하세요.
간혹 보드게임을 하고나서 정리를 했지만, 몇일이 지난 뒤 구석에서 컴퍼넌트가 빠진게 한개씩 발견될때가 있습니다.
그때그때 찾아 넣으면 문제 없겠지만...
그걸 귀찮아하는 저는;;; 그런 빠진 컴퍼넌트를 모아두는 곳을 만들어서 그곳에 따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원래 자리에 찾아 넣곤 하죠.
하지만...
첨부 사진과 같이 첫번째 열, 난이도 하급의 컴포넌트는 언제든 제자리에 찾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두번째줄 난이도 중급은 자칫 시간을 보내고 나면 제자리 찾기 헷갈리고 맙니다.
그리고 마지막줄 난이도 상급은 도무지 어디서 빠져나온것들인지 기억이 도통 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보드게임을 열어보기에는 시간이 아까운거죠.
그래서 퀴즈를 빙자하여;;;
어떤 보드게임의 컴포넌트들일까요?
고수님들은 한눈에 알아보실거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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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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