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elbox 2018년 2호 평점리뷰(1/2)

3,025 조회

2018.05.02 00:29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구독하는 Spielbox의 리뷰끝에 나온 평점을 지난호 부터 옮겨서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18년 2호 입니다..

독일 리뷰어들의 평점은 어떤지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번역의 미숙함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8년 2호에 리뷰는 총 12개인데, 두개로 나눠서 6개만 먼저 올리겠습니다.

이번호에도 역시 The Mind를 제외하고는 제가 해본 게임이 없네요.

평점자중에 한명 "Matthias Hardel"이 말을 어렵게 쓰고 많다고 투덜거렸었는데, 이번에 확인해보니 편집장이었습니다. 흐흐. 어쩐지.

시작합니다.

1. The Mind (2018)

Udo Bartsch(리뷰어) - 9

Christwart Conrad - 8 : 카드가 나눠지고, 모두가 참여하게 되고, 게임을 깨닫게된다! 하지만, 모든 그룹에서 통하지는 않습니다.

L.U. Dikus - 8 : 인원에 따른 대조적인 경험. 2인플에서는 불사르게 되지만, 큰 그룹에서는 종종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조용이 숫자를 세는 사람은 게임을 못하게되며, 직관적인 조화와 뛰어난 성공률에 대한 매력을 잃게된다.

Stefan Ducksch - 8 : 자신의 참여를 자제할 할 수 있는 사람들, 딱 4명과 함께

Wieland Herold - 8 : 어떻게 마음을 잘 맞추어 헤엄칠 수 있는지를 배우게된다. 모든 그룹에서 통하지는 않는다.

Harald Schrapers - 8 :

2 Heaven & Ale (2017)

Roman Pelek(리뷰어) - 8 : 3명이서 하면 9점.

Udo Bartsch - 8 : 복잡하지 않은듯한 타일놓기와 컬렉팅 게임으로 보이지만, 딜레마, 제약, 역경이 담겨있다. 요점은... 테마는 무관하다는...

Christwart Conrad - 8

Stuart W.Dagger - 7

L. U. Dikus - 8 : 최고의 양조 예술. 더 긴 학습곡선이 요구되며, 그럼에도, 힘든 일로 나타난다.

Stefan Ducksch - 6 : 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숙련자용 게임.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조차도 완전한 좌절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고통을 감당할 수있는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Matthias Harde - 8

Wieland Herold - 8 : 전략적으로 다루기, 혹은 조금 더. 최고의 양조주!

Alan How - 8

Edwin Ruschitzka - 5 : 맥주를 양조를 위해 얼마나 많은 밀맥주와 필스너(일반맥주)를 마셔야 하는가! 테마는 완전히 인위적이고, 게임의 흐름은 무미건조하며, 너무 수학적이다. 생각 많은 플레이어가 있는경우 전체게임이 늘어지게 될 것이다.물론, 연관된 변수들이 서로 얽혀 작동한다. 그러나 모든 일이 번거롭고 거의 재미가 없다.

Harald Schrapers - 7 : 게임 진행 과정은 맥주 양조와 관련이 없다. 그렇지만, 이 정도의 복잡한 게임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쉬운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속임수.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신(맨탈)을 사용된다. 그 정신력을 따라갈 수 없다면, 무자비하게 득점을 따지 못하고 지게 될것이다.

(헐 이 게임은 평들이 이렇게 많대요;;;)

3. Bunny Kingdom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