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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2016-06-06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3인// 데우스, 로빈, 에어//3등
세번째판. 초기 회사와 퍼미션 배치가 아주 환상적으로 구리게 나왔음. 맞지않는 옷을 입고있는 느낌.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라인의 회사가 게임에서 많이 빠진것을 보고 그쪽에 있는 회사 하나를 선택해서 남쪽으로 쭉 잇고 바다 하나 먹자는 식의 그림을 그리고 시작.
역시나 터가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 초반 수익이 넘나 소박해서 힘들었음. 익스프레스랑 플라이트를 먹고싶었으나 전판에서 먼데 잇느라 고생했기때문에 가까운곳의 로컬을 먼저 먹어서 합병시키고 회사돈을 좀 채워넣자는 식으로 시작했음. 꾸준한 노력끝에 열차네대로 수익이 뽱 터지고 막판에는 플라이트를 먹어야 선긋기가 좋지때문에 근처의 플라이트와도 합병을 진행했음. 짧은 열차가 쪼개먹기를 꾸준히 하다가 막판에 멋지게 기차를 뽜뽜뽜뽜 사고 폭풍 간지플레이를 펼치고 싶었으나.. 바로 앞턴인 데우스님이 기차를 네대나 뽜뽜뽜뽜 사버려서 기존 기차들이 후루룩 터지고 짧고 소박한 기차고 소박한 수익을 내서 2대밖에 못사는 슬픈 마무리.. 내가 꿈꾸던 그림은 이게 아니었는데.. 1862는 정말 타이밍 싸움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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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6-06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데우스, 로빈, 케르베르,에어//3등
오랜만에 했던 1862 그 두번째 판. 지난판의 교훈으로 틀려먹은 회사를 과감하게 처분하고자 하는 각오로 게임을 시작!! 좋아보이는 회사들이 있었지만 차차차선책이라 생각했던 회사가 경매에 나오자 생각없이 5원 불렀는데 그만 먹어버림.. 그 5원때문에 자꾸 주식을 못사는 사태가 벌어짐.. 좋지도 않은 회사 운영하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어떻게 런던은 찍었으나 닦아놓은 길이 너무 협소하여 수익을 알차게 내지 못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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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6-06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데우스, 로빈, 케르베르, 에어// 3등
오랜만에 하는 1862.. 감을 잃고 그냥 하고싶은걸 마구 했음..; 경매에 돈 얼마 있지도 않으면서 막 100~~!! 이러고...
결과는 패망.. 막판에 기차살 돈이 별로 없어서 소박하게 돌리고 끝.. 희망이 없는 회사를 과감하게 처분하는 데우스님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음.
큰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내 기차는 짧았..음.. 북쪽에서 익스프레스와 플라이트를 이으려고 햇지만 터가 영 별로가 수익이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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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22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로빈, 홍군, 천상소년, 에어, 1등
변방에서 시작했지만 이상하게 변방에 길이 얽히고 섥히면서 엄청난 꼴찌로 엘리될 위기에 놓였으나 정말 묵묵히.. 멘탈잡고 언젠간 내가 간다 하는 마음으로 돈을 꾸준히 모으고 모아서 런던은 못찍었으나 산 두개 바다 두개 먹고 중간 길을 모두 익스프레스로 먹는 기염을 토하며 영웅서사시처럼 일등.. ㅠㅠ 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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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22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로빈, 홍군, 천상소년, 에어, 2등
로빈님과 쾌적하고 행복하게 길을 쭉쭉 뚫었고 로컬회사도 하나도 나오지 않아 게임이 아주 시원시원했다. 그러나 중요자리는 로빈님이 차지하여 전형적인 2등플레이를 하게되었음..ㅠ 위아래로 시원하게 길을 뚫었던 홍군님의 플레이는 멋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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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21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3인// 로빈, 부르심, 에어
살까말까 고민될때는 그냥 사버렸던 게임.. 로빈님이 잘 만들어놓은 로컬에 발걸치기에 성공해서 행복했다..; 이게 되긴 되는구나.
그러나 걸친건 걸친것일뿐 이길수는 없...ㅠㅠ 로컬을 처음 오래 운영해 보았는데 플라이트랑 연계해서 쓰기에 참 좋은 것 같고 잔재미가 좋았다.
회사로 조금씩 돈 들어오는게 아주 쏠쏠하고 소소한 기쁨을 주었음..!!
그러나 이번엔 생각업이 기차를 마구 사고 마구 배당을 해댔더니.. 막판에 회사에 돈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기차를 많이 사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잘 되진 않았다.. 2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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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21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로빈, 데우스, 부르심, 에어
감을 잡은 것 같은 기분같지만 아직도 길찾기와 계산에 미숙.. 로컬과 주식회사에 도전하기보다는 일단 구경하기. 3등
플라이트와 익스프레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했음.
회사에 돈을 열심히 쟁였지만 5기차를 안사려고 나는 가난한 상태로 버티고버틴지 1시간... 그동안 고통만 받고 결국 마지막 기차는 내가 샀다...ㅠ
그럴꺼면 내 회사만 돈많을때 그냥 치고나갔어야 했는데.. 이번 게임의 교훈!! 살까말까 고민될때는 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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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22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로빈, 홍군, 천상소년, 에어, 3등
돈계산 실패로 은행에 막판에 자금이 별로 없어서 기차를 많이 구입하지 못했다. 살까말까 고민할때는 너무 막사면 안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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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15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이게 조금씩 맵이 보이고 감이 오기 시작하면서 재밌어지기 시작한다. 게임이 끝나고나서 진한 아쉬움이 계속 남아서 다음엔 잘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김.
맵은 조금 보이나 아직도 회사에 돈을 쟁이고 수익을 분배하는 타이밍에 대한 판단에 확신이 서지않는다. 그리고 로컬이랑 주식회사에도 도전해봐야하는데 일단 원래 하던것도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버벅.. 또 해봐야겠다!!!! 이겜 너무 재밌어..ㅠ 2등!! (1등과 격차가 많았지만 2등해서 매우 뿌듯;)
로빈, 홍군, 천상소년,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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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6-05-08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4인// 4등..ㅠ 18시리즈는 여태까지 1830밖에 못해봤었음(포세이돈같은 간략화 변주는 제외). 1830보다 1862가 개인적으로 우세하다.
1830의 통수를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면 좀 아쉬울수도 있겠으나 1862는 통수보다 더 재밌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다.
주식과 철도놓기 및 운영이라는 18시리즈 특유의 맛을 아주 잘 살려냈으며 특히나 운영의 재미를 아주 맛깔나게 녹여낸 느낌이었다.
기차종류가 다양하고 매판마다 나오는 회사와 그 회사가 나오는 시대가 달라지는 것이 리플레이성을 확 높여줄 것 같았다.
잔룰은 별로 없지만, 기본룰 자체가 많기때문에 첫판에 재미를 느끼고 슉슉하기엔 힘들것 같았고 나 역시도 그랬다.
플탐은 이번게임 4인플 4시간이었으니 18시리즈치고는 많이 길지 않았으며 4인도 재미있고 3인도 괜찮을 것 같아서 좋았다.
아직 운영의 맛을 제대로 못봤고 길보는 눈도 까막눈이라 참재미를 못느낀 것 같지만 기대감이 굉장히 크고 또 해보고싶다.
데우스, 별, 로빈,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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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2016-05-08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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