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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 Pandemic Legacy: Season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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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판의 핵심 요소는 살리고, 깨는 보람이 있도록 만들었다.
레거시 카드를 하나 하나 공개 할때마다 두근두근 한다.
자연스럽게 난이도 까지 조절되다니..
"게임을 12번만 할 수 있다니! 너무 돈이 아까워!" 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 승리하던 실패하던 무조건 매 달 2번씩 플레이 하시길. 24번 플레이 할수 있고 중반쯤 되었을때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상승해 있을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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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러웨이 ( Far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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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점수가 줄어드는게 필러의 숙명 이겠지만...
살짝 비튼 룰 하나로 얼마나 게임이 다이나믹하게 바뀌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게임!
게임 끝났을때 12345로 모으면 10점, 111로 모으면 4점 같은 점수방식으로 셋콜렉션 구성해서 양산해내는 디자이너/퍼블리셔들에게 도전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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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로렌초 ( Lorenzo il Magnifi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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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아니 게임중에 주사위가 가장 깔끔하게 쓰여졌다.
생각보다 관대한 룰 속에서 플레이어간 인터렉션으로 인해 자원의 빡빡해짐을 만들어 내는 부분이 백미!
엔진을 만드는 재미도 있고, 일꾼 놓기 고민하는 재미도 있고, 점수 뽑는 맛도 있다!
다시 생각해도 천재적인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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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너스 ( Termin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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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첫인상 평 & 가짜 평점) 3인플 TTS 킥스 프리뷰판 :
게임에 좋은 메커니즘이 많이 들어있다.
세바퀴를 도는 변형 론델, 돈과 자원의 취득 방식,특수 능력을 주는 비대칭성, 역과 선로를 깔아야하는 네트워크 빌딩요소의 강한 인터렉션, 점수 목표 카드로 게임의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해 주는 방식등 좋은게 많은데
각 요소들의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살짝 따로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게임인건 분명하지만 존재감이 뚜렷한 게임까진 아니었다.
이런 인터렉션 강한 전략 게임은 주구장창 돌리고 싶어지는 강한 매니악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정도의 힘이 있을지는 긴가민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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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부족 ( Five Trib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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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면 할수록 평점이 높아지는 게임. 확장 추가하면 9점대 진입하지 않을까?
2인이나 3인플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장고문제가 생각보다 많진 않은데
가끔 어떤 순간이 되면 미칠듯이 장고가 하고 싶어진다.
*풀확장 2인플은 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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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 Deception: Murder in Hong K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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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테리움 킬러 라는 말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된다. 다른 게임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미안할 정도로 우수한 게임.
다른 사람들의 말을 차분히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초심자들과 즐기기에 타 마피아류 게임에 비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소한의 근거가 있는 추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 게임은 범인으로 몰려도 기분이 안나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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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라의 궁전 ( The Palaces of Carr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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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온 게임. 내 뒷사람이 자꾸 판 돌리면 미치도록 짜증나고, 앞사람이 돌려주면 너무 행복하다. 운빨에 밸런스는 엉망이지만 깔끔함이 너무 마음에 든다. 견제를 지옥같이 하는 사람들과 하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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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야누스 ( Traj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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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미니 퍼즐게임의 합본같은 나에게 있어서 펠츠 게임의 최고봉.
테마성이 높다고는 못하겠지만, 테마에 어울리는 요소들은 적당히 넣었다고 생각한다.
만칼라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긴 하지만, 충분히 즐거운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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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 Orlea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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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과 음모 확장 포함 평가로써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게임이다.
건물을 아무거나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숙련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서 테크 밸런스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운명의 흐름대로(토큰이 나온데로) 퍼즐 풀듯이 접근 해도 꽤 준수한 점수가 나올수는 있다. 주머니 속 토큰의 효율성, 운빨, 선 드로우 후 생각의 묘미가 적절하게 살아있는 게임. 알티플라노보다 인터렉션도 훨씬 강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다인플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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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스티아 ( Celest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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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숫자를 다 기록 못할 정도로 많이 돌아간 게임. 깔끔하고 재미있고 사람을 의외로 덜 탄다. 5~6인 뭐하지? 하면 가장 먼저 들이밀수 있는 게임. 목표 점수를 조정해서 플레이 시간을 조절하면 더욱더 깔끔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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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 Codena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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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떄와 장소, 장르고려 최고의 게임.
지금 이 타이밍은 코드네임이야! 라고 생각되는 분위가가 너무 자주 나오고,
그 순간엔 코드네임 말고 다른게임이 떠오르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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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언즈 엔드 ( Aeon's 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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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릭터의 특성은 있지만, 전부 마법사가 될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인 게임.
그리고 덱을 셔플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략성을 더해준다.
와일드가 존재하는 3인이 가장 전략적이고 재미있다.
기본 룰만 익히면 언제든 쉽게 즐길수 있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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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기후 ( Evolution: Clim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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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특성도 좋고, 기후도 좋지만 카드를 한 장 더 추가한 룰이 신의 한 수
훨씬 더 다양한 테크를 볼 수 있고, 육식과 초식의 밸런스가 맞춰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후를 이용해 음식을 쉽게 조절할수 없게 만든 부분 또한 재미난 추가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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