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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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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다른 게임도 많이 하려고 모인건데, 거의 가이아만 했다. 할 때마다 재밌고, 맵을 랜덤으로 막 돌려가면서 만들어 배치하면서부터 이미 마음이 설레는 게임. 꼴찌를 해도 재밌고 자꾸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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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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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카드로만 하는 게임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티츄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했다. 싫은 티 안 냈으면 10판은 더 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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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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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하게 즐기는 농장경영 게임. 깔끔하고 담백함. 겨울 지날 때마다 동물 늘어나는 거 보면 행복함. 3인플은 처음해봤는데 재밌긴 했는데 아를은 2인플로 즐기는 걸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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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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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개인적으로 3회차 하고 있고, 팀원들은 다 1회차다. 글룸은 정말 긴박감 넘치는 스릴이 있음. 솔직히 하루에 시나리오 3개씩 진행하고 싶은데 팀원들이 재밌는데 지친다고 시나리오 1개씩하자고 해서 참고 있다. 4인플 처음인데 개빡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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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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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분이 가지고 오셔서 해봤다. 개인적으로 비딸 게임이 안 맞는 듯. 테마성도 느껴지고 무슨 재미로 하는지도 알겠는데, 그냥 나랑 안 맞는다. 처음 10판 정도는 재밌게 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재미를 못 느낌. 근데 오늘은 2번이나 했다.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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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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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면서 한 게임 2. 나랑 안 맞는 게임이었다. 가지고 온 팀원한테 미안한데 솔직히 지루했다. 심리전 보드게임도 아니고 특수능력 있는 가위바위보 하는 느낌이었다. 별거 없는데 은근히 플레이타임도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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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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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원 하나가 페스타에서 구매 성공한 게 와서 해봤다. 일단 모임원 네 명이 모두 팬데믹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2월까지는 그냥 팬데믹이었다. 1월 성공, 2월 1차 실패. 이제 재밌어지겠지? 아직은 그냥 팬데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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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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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하면 하루에 한 판만 하자. 재미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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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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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보니 쉬면서 하게 된 2인플 게임. 로스트시티 변형판 같은 게임이었고 재미도 비슷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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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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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아 2판 하고 3판 째 하기 전에 꺼내서 했다. 테라는 테라만의 재미가 있지만 종족별로 빌드가 거의 정해져 있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가이아보다는 좀 아쉬운 점이 많다. 오늘 게임은 땅따먹기보다 후반 신앙레이스가 하이라이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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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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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가는 게임으로 가볍게 했다. 할때마다 느끼는데 재미는 애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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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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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알까? 도스피가 갓겜이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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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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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에 정리하면서 한 게임. 그냥저냥. 아딱이야기하면서 다들 좀 대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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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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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설명을 길게 들은 것 치고는 간단한 벼농사 게임이었다. 좋은 경험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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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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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스타에 일꾼들 돌리면서 쓰는거 나름 신박했다. 그러나 후반에 힘이 빠진다. 우리가 모두 익숙하지 않은 탓일 수도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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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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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즐기기에 참 좋은 게임이다. 우리는 하우스룰로 관광객도 셔플해서 집 타일처럼 배치한다. 조금 더 쫄리는 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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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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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한 레이싱 게임. 재미는 그저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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