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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크립토 ( Decryp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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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팀으로 나눌 정도의 인원이 있을때 팀전 게임으로 1순위로 꼽는 게임. 코드네임에서 팀장 혼자 고통받던 것을 모두 돌아가며 하니 부담도 덜하고 출제차례가 오기전까지 텀도 길어 어떤 힌트를 내야 좋을지 고민할 시간도 충분하다. 몸짓이나 감탄사 등으로 힌트를 줘도 되어 딕싯류의 감성도 살릴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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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 Pandemic Legacy: Season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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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롭고 같이한 멤버끼리 연대감도 잘 형성되긴했으나, 평소 게임할 시간을 잘 못내는 입장에서 이 게임에만 쏟은 시간을 생각하면 그 기회비용으로 날린 시간들이 아쉽다. 새로운 규칙들이 추가되고 게임에 변주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내내 지울 수 없었음. 그래도 남들 좋다는건 다 해봐야 안아쉬우니까 시즌2도 하게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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