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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스 ( Br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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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설명하는게 어렵지 한 번 돌리고 나니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겠고, 철저히 수요 공급을 따라가는 게임입니다.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보드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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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촐킨: 마야의 달력 ( Tzolk'in: The Mayan Calend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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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놓고 플레이는 어제 처음해본 게임입니다. 설명할 때와 다르게 직접 플레이 해보니까 턴 수가 빡빡한게 느껴지고, 또한 인터액션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상대방 테크트리를 살피면서 방해를 할려고 하는 점도 재밌네요. 확장이 끼면 플레이 인원이 늘고, 게임이 훨씬 재밌어 진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달력을 돌리는 시스템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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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룸 서비스 ( Broom Serv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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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핑 게임이긴 한데... 전략도 다양하고 또한 인터액션이 활발하다 보니 즐겁게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게임을 접하신 분들도 만족스럽게 게임하셨습니다. 설명도 쉽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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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 길드를 위하여 ( Dominion: Guil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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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은 어지간하면 평타는 치는 것 같습니다. 이 확장에서는 언제든지 추가로 돈을 쓸 수 있는 코인의 등장으로 좀 게임의 여유가 생기는 듯 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제빵사 같은 카드들은 무조건 가야되는 필수 카드가 되는게 아쉬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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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더 사인 ( Elder Sig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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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별로 인 것 같음.. 아캄호러 팬이라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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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플레이를 거치고나니, 엘더사인 만의 재미를 알 것 같다. 주사위 운에 큰 의존을 하는 건 여전히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주사위나 아이템을 확인해서 되도록이면 해결할 수 있는 모험카드를 공략하는게 이 게임의 승리 조건이 아닌가 싶다. 본판만으로는 게임이 쉬워지니 좀 해본 사람들은 확장을 필구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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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팅퍽 ( Le Passe-Trap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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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단순한 덱스터리티 게임인데, 예상외로 꿀잼입니다. 게임은 단순하게 가운데 구멍 사이로 고무줄을 튕겨서 말을 누가 많이 넣는가 인데, 서로 열을 내면서 하니까 정말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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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탁파일 ( Stockpi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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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진 않다. 파티게임으로도 브릿지게임으로도 괜찮다. 근데 주식의 정수가 녹아있다는데 그런 느낌은 별로 없다. 컴포넌트도 질이 좋지 않고.. 가성비로는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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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해머 40,000: 컨퀘스트 ( Warhammer 40,000: Conqu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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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워해머 40K 의 팬으로써 구매했습니다. 일단 1:1 게임으로써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국내에서 하기엔 어려움이 많이 따르네요. 첫번째로 같이 할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것, 두번째로 시스템이 복잡하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 특히 액션의 사용이 헷갈려서....
또한 한글화 되지 않아서 룰 북 숙지가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첫번째 단점에 대해 설명하자면, 서로 워해머를 가지고 있어야 난 이걸로 덱을 만들꺼야 라는 게 성립하는데, 모임에서 일일히 덱을 만드는데 1시간 걸리고, 룰에 대해 재미를 느끼기 까지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한글화하는 중이긴 한데, 한글화 했을 때 많은 분들이 하실지가 의문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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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 앤 미스틱 ( Mice and Myst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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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비추합니다. 생각보다 게임이 심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챕터 1만 플레이를 했는데 탐색으로 꿀을 빨다가 결국 탐색 때문에 챔터1을 실패했습니다. rpg 게임하는 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아캄호러 보다 별로라고 느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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