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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나이트 ( Mage 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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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했던 모든 보드게임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팅의 번거로움으로 0.5점 깎지만 정말정말 재밌어요. 확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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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드리치 호러 ( Eldritch Horr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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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제 여자친구는 협력게임이 취향인 듯 합니다. 펜데믹:레거시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엘드리치 역시 제대로 맛들렸습니다. 앞으로 확장도 구매를 하고싶네요. 주사위 운이 게임의 결정적 요소라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도 하고 또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네요. 무거운 분위기의 게임이지만 플레이 자체는 정말 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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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 장막뒤의 사람들 ( Dominion: Intrig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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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보드게임의 신세계로 이끌어준 아이 입니다. 저는 오리지널 보다 인트리그를 먼저 구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이후 다크에이지도 구입하고 오리지널도 구매를 했어요. 오리지널은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중고제품이기도 하구요. 요새는 아그리콜라나 엘드리치 호러에 밀려 잘 플레이하고 있진 않지만 가끔가끔 플레이해도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ㅎㅎ 세팅을 좀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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