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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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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세 번째 원정대 출동.
이번에는 제대로 룰을 숙지하고 하였으나, 여전히 에러플이 조금 있었다. 게다가 아직도 궁금한게 있다. 게시판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물어보고 하고 있는데, 정말 세세하게 세팅된 게임이고, 테마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구나 싶다.
이번에는 반지원정대가 반지파괴에 성공했다. 자유민족진영의 승리!
무엇보다도 암흑군단의 추적굴림 주사위빨(?!)이 잘 안통했다.
주사위를 많이 굴리는 게임의 특성상 주사위가 잘 안나오면, 그 날은 답이 없다...
다음에는 서로 바꿔서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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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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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인플.
팽팽한 접전 끝에 중앙의 대마가 모든 기업을 흡수합병하였다.
내가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이에, 누라가 게임을 종료시켜버렸다. ㅠㅠ
결국 아슬아슬한 패배! 64,700 vs 6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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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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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플랜 개봉박두!
첫판이었기에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 했지만,
애기가 깨는 바람에 정신없이 플레이 했다.
웨이트는 비딸게임치고 가벼워서 좋았다 ^^ 그리고 테마가 잘 입혀져서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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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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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정찰 시나리오. 무리없이 즐겁게 플레이했다. 다음번에는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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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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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의 진검승부
153vs153
현재 전적 1무 1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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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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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아주 만족했다. 난 졌고...ㅋ 너무 큰거 한방을 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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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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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아슬한 접전 끝에 135vs155로 패배 ㅠㅠ 이젠 와이프의 실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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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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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5년 11월 1일 리스보아에서 일어난 재난을 알고나서 게임을 하면 재미가 두배, 세배가 된다. 배경을 알고 게임을 하면 작가의 섬세한 설정과 디테일한 전략 배치는 감탄을 자아낸다. 대부분 비딸 라세르다 작가의 최고의 작품을 갤러리스트로 꼽지만, 배경을 안다면 몰입감은 리스보아가 더 뛰어나다. 과감히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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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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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과 개척기지를 추가해서 처음 플레이했다.
플레이 추진력을 배가시키고, 화성개척의 속도를 높여주어
게임이 더 재밌어졌다.
서곡카드도 종류가 많아 리플레이성도 매우 높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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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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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아로 솔로 정복 시나리오를 진행했으나, 초반부터 몬스터를 너무 스킵하고 도시로 진출하여,
낮은 레벨의 벽에 부딪쳐 정복 실패했다.
두번 째 플레이였기 때문에 아직도 경험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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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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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행인 공룡원 게임 중 하나이다. 와이프와 즐겼는데, 다양한 점수 포인트 획득 방법을 공룡원 우리로 표현했으며, 여기를 어떻게 채우느냐가 승부의 갈림이 된다. 주사위로 운적 요소를 가미한 것 까지는 좋았다. 워낙 단순한 시스템의 무리없는 게임이라 하드게이머들은 선호하지 않을 수 있지만, 초보유저들이나 아이들과 하기 좋은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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