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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델 ( Citade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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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델. 개인적으로 잘 맞는 게임이고, 정말 재밌는 게임이며, 아직도 친구들과 내기를 할때 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타델은 최대 4명까지. 하면 좋을듯 싶네요.
시타델의 가장 큰 재미는
영웅카드를 고르는 순간이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네요.
이 순간이 엄청난 전략적 요소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내가 필요한 카드를 상대도 알고있을수도 있는데
이걸 뽑아야 하나, 뽑는다면 도둑질을 당하거나 암살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그렇다면 그걸 피해서 다른걸 뽑아야 하나??
반대로 상대가 어떤 카드를 뽑을까... 내가 암살자나 도둑을 뽑아
상대의 패를 예측하여 공격에 성공했을때는 짜릿하죠. ㅋㅋ
역시 시타델은 눈치싸움의 최고봉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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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메라 스테이션 ( Chimera St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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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키메라 스테이션을 참 재밌게 했습니다.
각 유닛마다 고유능력이 있어서 그런지 전략의 수도 더 많이 활용할수 있으며
가이아프로젝트같은 배경이고 그에 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한글화만 되었더라도 더 쉽게 진입할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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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아 프로젝트 ( Gaia Proje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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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었다. 운이 아닌 오로지 내 실력으로만 해야하는 게임.
무엇을 해야할지 계속 생각하며 전략을 짜야한다.
오늘 4명이서 1판을 4시간정도 한거같은데 다크서클이 내려왔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너무어렵다. 한번도 안해본 친구들에게 해보자고 권유할만큼의 난이도가 아닌거같다. 그래서 9점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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