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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2017-06-17 |
[메이님의 레코드 현황] |
정말 잘 안하게 되는 게임인데 몇년만에 한건지 모르겠다
우리집 게임들엔 한글메뉴얼을 출력해서 넣어두지 않아서
(심지어는 영문 메뉴얼도 사라지고 없는 경우가 많음. 요 게임 영문 메뉴얼이 들어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ㅎㅎ)
가끔 꺼내서 하려고 보면 괜히 미안해졌던 적도 있지만 이젠 뭐 나도 포기. 관리가 잘 안된걸 그저 인정하는 수 밖에
암튼 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통털어 가장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고 게임 시작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밤이 깊어지고 모두가 지칠때쯤 드라큘라의 어마어마한 치팅(메뉴얼엔 그렇게 표시되어 있다) 사건.
수어드박사와 고달밍경이 프라하 아니면 퀠른에 있을꺼야! 라고 큰 목소리로 회의하는 말을 듣고 자기도 모르게 두 도시중에서 이동경로를 결정해버린 누구나 할만한 이해되는 실수라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나온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평가하려다가
갑자기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고전명작들이 생각나서 별두점 준다
그래도 5년에 한번 유쾌하게 할만한 게임!!!!!
멤버가 좋아서 재밌었다. 드라큘라의 이동경로 실수만 없었다면 정말 재미가 두배였을텐데 아쉽아쉽.(두배라고 해봐야 처음부터 쥐꼬리만해서 사실은.... ㅋㅋ)
#이어진 #2개월만에 한 #테라미스티카의 #재미에 발끝정도? #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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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rs 2015-11-29 |
[seers님의 레코드 현황] |
다큰욱이 형님이 가져오셔서 플레이 했다.
류, 그렌라간(2캐릭), 나 3명이서 플레이. 욱이형님은 드라큘라를 잡았다.
생각보다 게임이 루즈해서 기대 이하였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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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2015-09-12 |
[부르심님의 레코드 현황] |
| 옥동자님, 힘이님, 강아지님. 나. 테마가 살아 있는 추격 및 추리 게임. 룰 설명할 걸 제법 되나, 실제 플레이는 퍽 간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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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