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めいめい  2017-04-09 |
[めいめい님의 레코드 현황] |
카드 뒷면 이것저것 다 따지지않고 게임성만 봤을때는 간단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룰북만으로 원활한 플레이를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게임룰을 설명하자면,
동봉되어있는 타일들은 범행도구와 현장으로 나누어 각 카테고리에 맞는 파일에 너어두고 시작합니다.
그 파일들을 룰북에 기재된대로 나누어주지만, 그파일들이 전부 게임플레이에 쓰이는것이 아닙니다.
그 파일들중 현장파일 2개와 범행도구파일 1개만 골라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룰북에 써있는대로 하시면 되구요,
제가 게임 진행하면서 애매했던부분 설명드릴게요.
일단 신문이나 정보교환등의 카드를 사용했다!
사용한카드는 다시 자신의 손으로 가지고오는게아니고 버리는겁니다.
대충 플레이하다보면 아실텐데 룰북에 기재되어있지않아서..
아쉬웠던점은 뭐 카드뒷면은 이미 리콜이 들어간상태라 그렇다치고.많은분들이 파일의 빈약함을 지적하시더라구요.실제로 저도 플레이하다 사아알짝 찢어졌슴다..
그리고 또하나!각 캐릭터들의 능력을 사용했는지의 여부를 명확히 하기위해 능력토큰!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나름 캐릭터에 감정이입하면서 스릴넘치게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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