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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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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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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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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 DeveLove |
[DeveLove님의 레코드 현황] |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 했던 인물들의 귀향길을 주제로 한 "병사들의 귀향"은 지금까진 해본 협력게임중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대표적인 협력게임 펜데믹과 비교를 해보자면, 펜데믹은 서로 자신의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모두의 정보를 모두가 공유하게 되는데, 이것이 나중에 가면 특정 리더 한명이 모든 게임의 진행을 주도하는 경우가 있다.
병사들의 귀향은 서로의 카드를 공유하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각자의 차례에 자신의 역량을 다하는 것이 개개인에게 재미를 준다.
전쟁의 처참함에 감정을 이입한다면,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힘을쓰고 싶어진다.
규칙의 이해가 어렵지 않고, 플레이 타임이 적당하다.
게임의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정도라 다같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몰입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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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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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 rg2027x |
[rg2027x님의 레코드 현황] |
몇 번을 해도 깰 수 없다가 갑자기 한번 챡~하고 깼을 때의 마력!
근데.. 또 다시 깰 수 없다는 게 함정이고, 함정카드를 넣으면 더 못 깬다는 게 함정..ㅠㅠ
아무튼 5명이 연달아 5판을 해서 모두 지게 되면 이후에 하는 게임들도 무기력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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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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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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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 아즈아아젠 |
[아즈아아젠님의 레코드 현황] |
저는 협력게임을 싫어하는데 그리즐드는 협력게임이지만 최고의 게임이네요.
기본바탕은 더 게임이지만 더 게임이 맹물이면 그리즐드는 최상품의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인듯...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0.5점.. 이거 언제 한번 성공할 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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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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