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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넷 |
[니트넷님의 레코드 현황] |
| 10년 넘게 꾸준히 플레이하고 았는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엔진빌딩 계열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 접하는게 좋겠네요. 다양한 카드 덕에 매 번 게임 양상이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쉽사리 질리지 않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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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하기 |
[닥터하기님의 레코드 현황] |
사랑하는 연인을 보드게임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게임! 아기자기한 컴포넌트와 자신만의 지역을 가꿔간다는 것이 묘미. 빡빡한 밥먹기는 자칫 초보자의 진입을 막을 수 있어, 초보자와 함께할 땐 +1인으로 보드를 추가해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시간이 지나 부부가 되서도 종종 즐기는 게임이다. 나이가 들어 빡빡함보다는 풍족함을 갈망하기에, 2인이지만 4인 모드로 진행하며 고득점 경쟁을 한다. 그런데 충분하게 넘치도록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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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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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레코드 현황] |
| 보드게임을 시작한 지 8개월 그동안 긱 순위 높고 유명하다는 게임들(예를 들어, 가이아, 오딘, 브라스, 테포마, 쓰루, 황투, 세듀, 사이쓰, 버건디, 윙스팬, 푸코, 테라, 정령섬, 비티컬처, 마폴, 그오호, 로렌초, 촐킨, 갤러리스트, 카탄, 팬데믹, 카르카손, 도미니언 등)을 많이 해봤지만 아직 아그리콜라보다 재밌는 게임을 찾지 못했다. 이 게임이 고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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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레코드 현황] |
| 말 그대로 인생 게임이다. 삶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표현한 보드게임이 또 있을까? 게다가 깊이 있는 게임성, 아름다운 컴포넌트, 무한대의 리플레이성, 테마와 시스템의 찰떡 같은 조화, 엄청난 몰입감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완벽한 게임이다. 고전이지만 낡은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불후의 명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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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렛 |
[클렛님의 레코드 현황] |
나에게 보드게이머로의 길을 열어준 운명같은 게임. 1000판 정도 한 것 같다.
신판으로 오면서 특유의 빡빡함이 많이 사라져서 더욱 재미있어졌다.
아무리 많이해도 카드의 무한 조합으로 리플레이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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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인간 |
[늑대인간님의 레코드 현황] |
| 나온지 15년 다되가는데도 우베게임중 제일 재미있음 ㅎㅎㅎ. 아그리콜라 특유의 불편하고 고전스러운 맛이 요즘 같은 시대에 자꾸 생각남. 우주명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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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길가메쉬 |
[길가메쉬님의 레코드 현황] |
모임에 모여서 돌릴 수 있다면 돌리는 TOP 5중 하나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워할 수 있지만 직업과 보조설비를 이용한 콤보 플레이
수확 때마다 어떻게 하면 남보다 우세하게 지나갈까
어떻게 하면 1점이라도 많이 낼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희열이 느껴집니다
아그리콜라를 안 해본 분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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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삯 |
[삯님의 레코드 현황] |
| 아직 많은 플레이를 해보진 못했지만 (20회미만) 매번 다른 직업/설비 카드 로 인해 다른 전략과 게임진행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평생 소장용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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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열반 |
[열반님의 레코드 현황] |
| 보드게임 중 1등을 뽑으라면 이 게임을 뽑고 싶다. 엄청난 양의 카드가 만들어주는 다양한 전략이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시스템도 깔끔하고 테마에 딱 들어맞는 것이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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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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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카손 |
[카를카손님의 레코드 현황] |
| 말 뭐 더 필요합니까? 빡빡하다고 하는데 그게 매력인 게임. 정 빡빡하면 하우스룰 적용하면 됩니다. 아 그리고 아그리콜라 입문시키려고 하면 이걸 먼저 내밀지 말고 꼭 아콜 크작피로 시작하면 실패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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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두 |
[자두님의 레코드 현황] |
| 아그리콜라를 제외하고 보드게임을 논할 수는 없다. 지금 나왔더라도 세련미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 고전중의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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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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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르 |
[콘도르님의 레코드 현황] |
치열하게 싸우고 싶지 않다.
고요하게 농사도 짓고 가축도 기르고 나가서 소일거리 하는 목가적인 우리의 풍경이 도시에 사는 나는 그립다.
나무를 해서 울타리를 치고 가축을 들이면 새끼를 낳고
재료를 구해서 솥이랑 가마들을 들이고 요리를 하고 가족이 모여 밥을 먹는다.
밭을 일구고 씨를 심으면 자라나 수확을 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너무도 당연하고 친숙한 느낌이지만,
도시에 사는 이들에겐 신선하고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내 땅을 우리가족의 땀과 정성으로 하나씩 채워나가면 그 뿌듯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
치열한 경쟁보다도, 자본주의의 돈도 없다. 욕심도 없고 다만 가족이 배부르게 먹고 식구가 늘어나서 북적이고 집이 풍성해지는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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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쌰으쌰다요 |
[으쌰으쌰다요님의 레코드 현황] |
| 개인적으로 푸코보단 테마면에서 이게 더 와닿는다. 무엇보다 카드를 받을때마다 바뀌는 전략이 마음에 들고, 길어보이지만 룰도 한번 해보고 나면 쉽게 느껴진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사람이 늘어갈 수 록 변수가 많아져서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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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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