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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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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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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YKat |
[YKat님의 레코드 현황] |
| 협력형 보스 레이드 덱빌딩. 내가 좋아하는 모든 키워드가 있는 게임. 네메시스라는 괴물의 디자인도 위협적으로 잘 디자인 했고, 무엇보다 괴물마다 서로 비슷하지 않고 특징이 뚜렷하고 완전 달라서 취해야 하는 공략이 완전 다르다. 때문에 다양한 괴물 + 다양한 캐릭터 + 다양한 카드(주문, 유물, 보석)와 조합하면 엄청난 리플성이 생긴다. 게임이 질듯 말듯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기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드는데. 정말 밸런스를 잘 잡았다고 느껴진다. (게임 하는 사람들의 실력이 좋다면 다르겠지만, 평범한 실력에선 거의 그랬다.). 억까 당하는 상황도 나오긴 하지만, 다시 도전하면 되니, 그래도 재밌다. 보스를 고르고, 그에 맞는 상점+캐릭터(해당 게임의 전략)를 정하는 것부터가 게임의 시작이기 때문에, 1시간으로 써있지만, 실제 시간은 그것보다 훨씬 더 걸리니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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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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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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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 보린이용 |
[보린이용님의 레코드 현황] |
첫플 느낌이 좋다. 1인플로 테플정도 해보았는데, 보통 1인플이 좋은 게임들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식이다 보니 룰도 다소 복잡하고 잔룰도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매우 심플한 룰로 구현해냈다. 일반적인 덱빌딩 게임의 장점으로 볼수도 있지만.. 난 덱빌딩 게임이 가장 취향에 맞는듯 하다. 왠지 앞으로도 웨이브 다 구매할꺼 같은 느낌이다.
끝으로 이런 테마게임류의 강자인 FFG 의 고퀄리티 일러스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러는 호불호가 많아 보인다.. 정붙이는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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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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