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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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점 |
| 총 플레이 횟수 : 회 |
| 노이즈캔슬링 님의 개인소감 |
기본적인 룰은 쉬운 편인데 여신들 기믹이 많아서 완전히 익히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듯. tcg처럼 직접 덱을 만들고 돌려 보는 재미가 있다. 단 7장(+3장)으로 하는 게임이라 템포가 빠른 데다가 게임 끝날 때까지 못 뽑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가 별로 없다는 게 강점. 국내판 한정으로 무려 6확장을 한 박스에 때려 넣고 발매한 것도 마음에 든다. 이회권과 영롱은 스킨팩이라 굳이 구매할 필요 없음. (근데 포일 카드가 진짜 예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