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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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점 |
| 총 플레이 횟수 : 회 |
| 아리스투 님의 개인소감 |
내 보드겜 라이프는 테포마를 한 이후로 명확하게 바뀌었다 처음 한다면 너무나 많은 카드때문에 난해하며 2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때문에 시도하긴 어렵겠지만 그것만 넘긴다면 정말 재밌는 보드게임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거다 카드가 많아서 어떤 카드를 쓰는게 좋은지 고민하는 것만 빼고 생각해본다면 룰 자체는 그 어떤 게임보다 쉽다 확장은 서곡 = 맵확장 >= 비너스, 격동 > 개척기지 서곡 : 초기 기반을 다져주기에 쉬운 진행 가능 맵확장 : 리플레이성 ↑↑↑ 비너스 : 기존 매커니즘은 해치지 않으며 더욱 다양해진 카드로 다양한 전략 가능 개척기지 : 새로운 매커니즘1, 에너지자원의 활용도가 높아졌으며, 특수자원(미생물,동물,부양체)의 힘이 강해짐. 기존에는 안살법한 카드들도 어떤 위성이 존재하냐에 따라 충분히 고민가능해짐. (새로운 매커니즘 -> 새로운 전략) 격동 : 새로운 매커니즘2, 의원과 행성계사건이라는 새로운 매커니즘 도입으로 보드와 신경쓸께 더 많아짐. 고민할게 많아졌으며 계산할게 늘어남 (새로운 매커니즘 -> 새로운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