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리스보아를 먼저 해서 그런지, 조금 더 간결하고 명확한 룰이 좋았다.
2인플에서는 초반에 킥아웃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야할 곳이 겹치다보니 몇 번의 상황이 나와서 좋았다.
4인플은 킥아웃이 빈번하게 일어나다보니, 순서를 헷갈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마저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몇 번이고 다시 하자고 하면 할 게임인 듯 하고, 다른 모든 비딸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어지게 한다.

9.00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