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1:1 카드 대전게임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할 수 있음
TCG를 플레이하는 것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한 카드를 최대 5가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위, 중위, 후위, 손에서 나가는 즉발효과, 리더로 세우기)
25장의 덱으로 구성된 똑같은 두 덱의 카드를 양 플레이어가 사용하지만 그때 그때 드로우하는 카드 구성이 다르므로 맞추어 전략을 수정해나가야하는 게임. 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류의 게임에서 항상 발생하는 룰들이 충돌할 때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기본적으로 동봉된 설명서에는 미흡하게 설명되어있는 점, 그리고 카드에 영어 텍스트가 많아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플레이하기 어려운 점, 마지막으로 플레이를 많이 해보아야 어떤 카드가 있는지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있다는 점의 단점이 있음.

8.00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