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포 더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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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플레이 횟수 : 22 회 |
| koxman 님의 플레이 소감 |
2015-11-22 오오~! 훌륭한 주사위 겜을 건졌다. 테플을 위해 친구와 진행했더니 아주 재미있었다. 단지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행성이나 기술 타일에 적힌 언어 압박이 좀 문제가 되었따. 그것만 해결된다면 오오! 2015-11-22 재미있었다. 연달아 해도 질리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든다. 다음 액션을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서 속도감있게 느껴진다. 2015-11-24 아, 아주 훌륭한 게임이다. 앉은 자리에서 2시간동안 내리 4판을 했다. 다섯판째에는 커피숍이 문을 닫아야해서 나가야했을 정도로 몰입해서 했다. 액션 선택에 너무 많은 자유를 주면 계산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는데, 주사위로 인해 액션 선택에 제한을 두니 오히려 할 것이 명확해져서 편하게 할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면 그것이 오히려 답답한 경우도 있지만 주사위 배치를 바꿀 수 있는 특수 타일이 있어서 별로 문제 될 것이 없다. 어서 확장을 구입해서 해보고 싶다. 2015-11-27 확인인 엠비션을 넣고 해보았다. 음 처음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주사위만 추가하고 진행 했다. 검정, 주황 주사위가 추가 됐는데 주사위 만으로는 게임의 양상이 달리지는 것은 없었다. 단지 초반에 좀 수월하게 테크를 올릴 수 있다는점? 어서 목표타일을 넣어서 해보고 싶다. 그리고 4인이 하더라도 세븐 원더스 처럼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지 않는 다는 것 또한 굉장한 장점인 것 같다. 2015-11-30 친구들이 우리 동네까지 온 목적. 롤 포 갤이다. 친구 한 명이 이 게임이 빠져서 이걸 산 뒤로는 이걸 꼭 하는 것 같다. 덕분에 중급 게임을 원없이 돌려본다. 플레이 횟수가 10번이 다되어가니. 어쨌건 이 친구가 날로 실력이 좋아져서 이제 연승을 하고 있다. 오늘은 아예 솔 플을 해본다고 빌려가기까지 했으니... 어쨌건 이 친구가 이거에 너무 빨리 안 질렸으면 좋것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