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보드게임 | 보드라이프

쇼기

님의 블로그

쇼기

팔로우

보라 보라

Bora Bora

마추 픽추의 제후들

The Princes of Machu Picchu

트라야누스

Trajan

BEST게임	보유중 베스트 팬 구독 위시

31위

공룡섬 ( Dinosaur Island )

후기로 봤을 땐 불량식품 같은 색깔로 가득한 겉모습이 별로였는데 막상 실제로 보면 잘 어울린다. 강렬한 색깔 때문인지 게임이 나름 재밌어서 그런지 자꾸 생각 남. 선턴이 너무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냥 턴순서 포기하고 1라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서 4인 중 2위. 4인플 1회.

32위

텀블링 다이스 ( Tumblin" Dice )

던지는 곳에 있는 도약대(?)에 주사위를 한 번 튕기도록 한 규칙이 신의 한 수. 라스베가스에 이어 또 하나의 좋은 파티게임을 만났다. 2:2:2 팀전 1회.

33위

이클립스: 은하의 새... ( Eclipse: New Dawn for the Galaxy )

100% 명중하는 미사일이란 없다고 생각하니, 주사위로 명중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납득이 가고, 그렇게 납득이 가니 주사위 결과를 보며 웃고 우는 게 재밌었다. 지금까지 해 본 주사위가 들어간 게임 중 가장 주사위 결과에 집중한 게임. 어서 또 하고 싶다. 3인플 1회.

34위

왕국의 수도 프라하 ( Praga Caput Regni )

예쁜 게임판 덕분에 하는 내내 기분이 좋다. 고민거리도 많아 브레인 버닝의 희열도 있다. 내가 해 본 이 작가 게임들은 다 합격점! 1인플이 별로인 것이 아쉽다.

35위

케일러스 ( Caylus )

겉보기만 고전게임이고 내용은 최신게임보다 신선했다. 재밌는 전략게임. 소장욕구가 들지 않는 비주얼로 감점이었으나 결국 구매. 개인판이 없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도 장점. 3인플 3회, 4인플 2회.

36위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 Clans of Caledonia )

약한 가이아 느낌. 소요시간도, 재미도, 상자 크기도, 구성품 크기도 조금씩 줄었다. 특히 중앙판, 개인판, 내용물들이 꽤 작아서 놀랐지만 불편할 정돈 아니고 귀여웠다. 테마도 나름 느껴지고 그림체도 예쁜 편이라 누가 봐도 첫인상은 나쁘지 않을 듯. 3인플 1회.

37위

사보타지 ( Saboteur )

그동안 평가했던 비전략게임 중 가장 높게 평점을 준 것 같다. 3인도 이 정도인데 4인 이상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앞으로가 기대된다. 몰타의 관문에 이어 가지고 다녀야 할 게임이 하나 더 늘었다. 3인플 1회.

38위

에이언즈 엔드 한국어... ( Aeon's End )

메이지 나이트 패밀리 버전. 1인플보단 여럿이 떠들면서 캐주얼하게 하기 좋아 보인다. 롤처럼 마법 난사하고 궁극기 쓰는 느낌이 나서 재밌었다. 4인플 1회.

39위

레이크홀트 ( Reykholt )

석기시대보다, 워터딥의 군주들보다, 일꾼놓기 입문으로 레이크홀트를 추천하겠다. 예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재미는 보너스. 3인플 4회, 4인플 4회.

40위

타반누시: 우르의 건... ( Tabannusi: Builders of Ur )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란 건 느껴지지만, 똑같은 번잡함이라면 테케누가 낫다. 1인플 규칙이 너무 복잡하고 지루한 것은 덤. 2~4인은 콜!

1 2 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