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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재구성 ( Chronicles of Cri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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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깊이 있는 시나리오가 매력적인 게임.
게임의 특성상 시나리오가 별로라면 평가가 낮을 수밖에 없는데.
걱정했던 만큼의 낮은 시나리오는 아님.
하지만 번역하는 과정에서인지 아닌지 약간 애매모호한 표현들이 조금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익숙해짐.
주어진 시간이 초과되어도 계속 플레이 되는 점이 아쉬움. 차라리 추어진 시간이 끝나면 강제로 사건해결을 하게 해서 리트라이하겠금 유도하는 게 어땠을까 싶음.
생각보다 한 개의 시나리오 플레이타임이 긴 편인데, 3부작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있어서 피로도가 심한 편. 조금 쉬엄쉬엄 플레이해가는 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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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비히의 성 ( Castles of Mad King Ludwi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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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룰, 운빨과 전략이 공존하는 오묘한 깊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8점 이상을 주고 싶었지만 룰북이 어지럽게 되어 있어 감점!
룰북의 편집이 난독증에 걸린 느낌이 들 정도로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요약표와 비교해 보지 않는다면 룰북만으로 게임을 익히기 쉽지 않다.
그 때문에 첫플을 하기 전에 영업실패 직전까지 갔던 게임. 그러나 기사회생의 재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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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즈 ( Looter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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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의 필요성이 있지만 주사위 운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에 파티적인 요소가 강한 것 같다.
4인 기준으로 두 판 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적당한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슬슬 궤도가 오르는 중후반에 견제를 많이하게 되는데 견제가 난무하다보니 자칫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우 누구 하나 이득을 못보는 답보상태를 지속하다보니 결국에는 이를 타파할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인터액션이 많은 게임이다보니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듯.
게임을 할 때 좀 친한 사람들끼리 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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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션 폭발 ( Potion Explo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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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용으로 참 좋은 게임.
세팅이 살짝 번거로움이 있고, 매 판이 끝나면 다시 세팅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퍼즐요소가 강해서 초반에 집중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용으로 하면서 중급 보드게이머도 무난히 함께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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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 ( Mani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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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이면 자신있게 꺼내들만한 게임.
난잡해 보이지만 일단 한번 흐름을 보여주면 쉽게 이해하는 편이다.
단점을 꼽으라면 5인을 어떻게 모으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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