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너무 멀어서....ㅠㅠ
2022-02-13
앗 저도 그런 모임 원합니다!
2022-02-13
게임을 오래 하신 분인지 알았는데..... ㅎㅎ 연배도 저랑 비슷한지 알았는데....(그냥 진짜 혼자만의 생각이긴해요)
뭐랄까 제가 이십오년전쯤 지녔던 "세상의 모든 보드게임을 해보겠다는 게걸스러운 열정"이 살짝 엿보였습니다.
지금의 제겐 그런 열정이 사라져버려서..... ㅠㅠ
룰만 보고 살지 말지, 해볼지 평생 안할지를 결정하게 된 지금의 제가 너무 늙어버린 느낌이 드네요
2022-02-13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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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매직 커멘더 저도 엄청 재밌더라구요. 레벨 99! 밀레니엄 블레이즈도 좋아하는데.... 아 이 글 읽으며 제가 작년에 놓친 좋은 게임들을 떠올렸습니다. 음음 너굴님 글을 보며 너굴님은 왠지 따뜻한 분일거 같다고 추측해봅니다.
모임이라..... 저도 다른 모임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저렇게 귀여운 너구리 사진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
2022-02-13
장시간 게임에 체력이 필수라는데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뭔가 옛스러우면서 정겨운 문체여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엔 하루에 15시간 게임하는건 당연한거였는데..... ㅠㅠ
2022-02-13
ㅎㅎ 저도 저렇게 해놓고 나서 다른 펀칭보드들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2022-02-13
전 철덕이라기보다 그냥 게임편식이 없는편. :)
2022-02-13
어머나~ 감사합니다. 이런 칭찬을! :)
2022-02-13
음 제가 사이드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사이드랑 비슷하다니..... ㅋㅋ 이 글을 읽으니 이클립스가 하고 싶어지는건 왜인거죠.
후기글이 정말 상세해서 누가 브라질 하자고 하면 바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궁금했던 게임이라 정독했거든요~ ㅎㅎ
2022-02-13
ㅍㅎㅎㅎㅎㅎㅎㅎ
그거면 충분합니다! :)
2022-02-13
아무래도 게임 하다가 중간에 밥 먹어야 하는 건 쉽게 세팅을 안하게 되긴해요. 저희도 제투는 하루 전날부터 "내일은 아침일찍 제투 합시다~"의논을 한답니다. 즉흥적으로 하긴 어려운 시간도둑 ㅠㅠ
2022-02-13
던전로드는 정말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2022-02-13
1862의 아성에 도전중인 22년 뉴페이스 1860과 1817이 있습니다. 제국의 투쟁은 세월의 검증은 아직이지만 일단 느므 재밌어요!!!!!
2022-02-13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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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르타고와 로마의 전쟁이에요.
2022-02-13
아 더 슬픈 이야기 ㅠㅠ
2022-02-13
그렇죠! 저도 해놓고 뿌듯했습니다! ㅎㅎ
2022-02-13
신판이 나왔으니 관심 가지셔도~ :)
2022-02-13
하위랭크를 잘못쓰시거죠? ㅋㅋㅋ 마지막 탑텐인데 다 보편적으로 재밌다고 느끼는 게임들을 저도 재밌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2022-02-13
1860이나 18CZ, 1889 등 이인플 괜찮은 18도 많아요~
이 재미난 세상을 어서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2022-02-13
후훗~ 저도 내적친밀감 느끼러 너굴님 글 정주행 가야하는데.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