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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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파티파티한 파티게임과 깔끔한 룰에서 깊은 전략이 우러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유저입니다!^^
보드게임을 많이 판매하는 것도 회사를 도와주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 좋으신 일들을 하는 회사들을 도와주는 방법은 판매하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별빛바다는 "기존의 회사"들의 사고 대응 방식과 다르게 끝까지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티커 대처물, 본 회사 홈페이지에 프린트 대처물로 사건을 매듭지었죠.
참 아쉬운 점들이 많았는데, 별빛바다는 직접 회사와 컨택을 하면서 대체물이 아닌 완제품으로 AS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많이 구매하는 것은 회사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이 안된 후원의 방법입니다.
해당 회사의 보드게임을 많이 구매하면, 이 게임이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회사를 응원해주고 싶어서 후원하는 것인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후원에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드라이프에서 회원들간에 후원에 대한 얘기들을 활발히 이뤄지고, 단순히 보드게임을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방법들로 소비자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2018-11-20
사곽사곽님의 말씀처럼 이 글이 별빛바다를 더 힘들게 만든다는 것은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이 글과 저번 글을 쓰면서 제가 욕을 먹게 되는 것이지, 별빛바다의 이미지는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저번 글과 이번 글을 올리면서 제가 욕을 먹게 되더라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한 동안, 국시 끝나고 병원인턴 생활로 인해서 보드라이프 활동을 접게 될 것입니다. 보드게임에 쓴 소비도, 제 병원 마련을 위해서라면 정승 같이 소비를 줄일 거고, 좋은 의사가 되려면 당분간 취미생활은 접고, 공부에 매진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을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후원이였습니다. 너무나 상식이 벗어난 시점에 이러한 얘기를 꺼내서 여러 오해를 낫게되고 욕을 먹었지만, 저는 꼭 이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2018-11-20
쪽지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유령악단님이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너무 추상적이라서 답변해 드리기 어렵네요. 저도 분명 이 글과 전 글이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수가 하는 말들이 여러 있었으며, 저도 다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분명 아쉬워하는 부분에서 이 글이 안지켜진 것들이 있었네요. 그건 그렇고 유령악단님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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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많이 판매하는 것도 회사를 도와주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 좋으신 일들을 하는 회사들을 도와주는 방법은 판매하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별빛바다는 "기존의 회사"들의 사고 대응 방식과 다르게 끝까지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티커 대처물, 본 회사 홈페이지에 프린트 대처물로 사건을 매듭지었죠.
참 아쉬운 점들이 많았는데, 별빛바다는 직접 회사와 컨택을 하면서 대체물이 아닌 완제품으로 AS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많이 구매하는 것은 회사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이 안된 후원의 방법입니다.
해당 회사의 보드게임을 많이 구매하면, 이 게임이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회사를 응원해주고 싶어서 후원하는 것인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후원에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드라이프에서 회원들간에 후원에 대한 얘기들을 활발히 이뤄지고, 단순히 보드게임을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방법들로 소비자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2018-11-20
제 글의 예시랑 지금 보드라이프에 돌아가는 상황은 정반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글의 예시는 Artipia 회사의 안타까운 도난 사건이였고
현 시점의 상황은 별빛바다의 미숙한 품질관리로 인해 발생한 사건입니다.
저도 별빛바다가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자에 별빛바다에서 정말 멋진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셨네요.
제가 커뮤니티를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과정에서,
별빛바다의 끝까지 책임을 지시는 회사의 모습은 그간 타회사에서는 보여지지 않은 점입니다.
판데믹레거시, 촐킨도 미쓰 프린트가 있었지만,스티커 대처물로 해결했고
아그리콜라도 미쓰 프린트가 있었지만, 홈페이지에 프린트해서 저희가 덮어씌웠습니다.
다른 회사들과 달리 별빛바다가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모습에 응원하고 싶고, 이런 회사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에
후원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분명 제 글이 너무 일찍 게시된 점 죄송합니다. 정황상 좀 더 나중에 게시되었다면 충분히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겠지만, 제가 국시를 앞으로 얼마 안둔시점에서, 국시가 끝나면 험란한 병원인턴 생활이 기다리는 시점에서
"후원"이라는 글을 나중에 별빛바다 사건이 모두 해결되고 나서 쓸 수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욕먹더라도 이 글 올리고, 이제 제 진로에 전념하고 싶었기에 그리고 저도 이제 당분간(1년?)간 취미 생활을 접겠다고 다짐했기에
이 글로 마무리를 하고 싶었네요.
2018-11-20
지금 전 글과 이 글에 대해서 저도 지금 말씀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전 글의 선동하려는 느낌은 제가 잘못했네요.
분명 현 시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먼 시점으로 보았을 때,
제 글이 조그만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보족한 모습이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제 진로를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힘든 일이 많아 취미생활은 잠시 접어두고 진로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보드라이프를 잠시 접으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쓸 수 있는 글 중에서 저는 욕을 먹더라도,
커뮤니티에 분명 좋은 방향이 될 만한 것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좋지 못하게 마무리되어서 아쉽지만,
언젠가는 누가 다시 한 번 "후원"이라는 말을 꺼냈으면 합니다.
2018-11-20
항아으리님, 항상 커뮤니티에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제가 남긴 이 글과 그 전 글 이해가 안되시라 알고 있습니다.
2018-11-20
다아님이 하실 말씀은 아니죠.
2018-11-20
제가 글을 너무나 이른 시점에 썼기 떄문에 오해의 소지를 남겼네요.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만 위에 분들에게 답변한 내용들을 참고하신다면 어느 정도 제 글의 의도를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
2018-11-19
맞는 말입니다ㅜㅜ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만 위에 분들에게 답변한 내용들을 참고하신다면 어느 정도 제 글의 의도를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
2018-11-19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몇몇분들에게 답변을 쓰고나니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ㅜㅜ
배즙도라지님의 오해 충분히 이해되고 저도 이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킬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틈틈히 답변 작성하겠습니다. 답변이 늦어지게 되는점 양해부탁드려요ㅠ
2018-11-19
jugng님 파이어 클락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드라이프에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시는데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요
사실 이 글을 별빛바다가 그간 있었던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게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제가 앞으로 더욱 보드라이프 활동이 힘들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보드라이프에 도입하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앞으로 끝이 없는 험난한 과정이 제 앞에 놓여있어서...
이 글을 너무 이른 시점에 쓰게되었네요.. 오버라고 분명 생각하실거에요.
분명 저를 이상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앞으로 제가 보드라이프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점"과 "별빛바다가 사건을 해결하고 마무리되는 시점"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제가 앞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점이 더 짧다고 판단하였기에
이 글을 미리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목적은 "정말 누군가가 미래에 별빛바다가 사건을 잘 해결하고 나서, 후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과 보드라이프에 후원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이였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후원이라는 말이 커뮤니티에서 꺼내기 어려운 말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에
후원을 누군가 언급하고 그 이후 다른 누군가 언급하고 자연스럽게 후원에 대해서 모두가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2018-11-19
저도 BoardGame님의 말씀처럼 보드게임계가 성장하고 있고 업체가 후원을 받아야하는 정도로 영세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응원하고 애정을 갖는 업체가 넘어져서 상처가 나면 큰 걱정이 생기게 되더라구요...ㅜㅜ 참..
한편으로는 저도 업체 친화적인 보드라이프의 기저심리가 안좋게 느껴질떄도 있지만 ㅠㅠ 왜 이렇게 보드라이프에
업체 친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지 오래 머물수록 이해는 됩니다....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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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후원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그런데 이게 보드라이프에 1년 정도 머물다보니,..
신생 회사들이 태어나는 것을 보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니 애정이 쌓이네요.
특히나 회사의 가치관이 제 생각과 맞는 부분이 많다면, 저절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제가 이렇게 될 줄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ㅜㅜ
2018-11-19
초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이 글을 별빛바다가 그간 있었던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게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제가 앞으로 더욱 보드라이프 활동이 힘들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보드라이프에 도입하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앞으로 끝이 없는 험난한 과정이 제 앞에 놓여있어서...
이 글을 너무 이른 시점에 쓰게되었네요.. 오버라고 분명 생각하실거에요.
분명 저를 이상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앞으로 제가 보드라이프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점"과 "별빛바다가 사건을 해결하고 마무리되는 시점"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제가 앞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점이 더 짧다고 판단하였기에
이 글을 미리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목적은 "정말 누군가가 미래에 별빛바다가 사건을 잘 해결하고 나서, 후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과 보드라이프에 후원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이였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후원이라는 말이 커뮤니티에서 꺼내기 어려운 말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에
후원을 누군가 언급하고 그 이후 다른 누군가 언급하고 자연스럽게 후원에 대해서 모두가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2018-11-19
현실에서는 정규분포를 이루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정규분포가 이뤄지게끔 표준화하는 공식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데이터들을 표준화해서 정규분포화 해야 데이터 분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18-11-18
후원 벳지가 아니여도 됩니다^^ 활발한 후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공되는 수단들 중 하나가 떠올라서 벳지를 예로 들었습니다.
2018-11-18
보드게임회사와 게이머가 상생해야 보드게임계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잘못을 쉴드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쉴드가 과연 그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회사를 정말 생각한다면 잘못에 대해서 개선점을 제시하고 힘들 때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18-11-17
젠틀맨님 저도 잰틀맨님의 심정 이해합니다ㅠㅠ 저도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했었죠
과거에 화가나서 감정에 북받쳐서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던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돌아온 것은 공감보다는 비공감이 많았고,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었던 적이 있었네요ㅠㅠ
마음 가라앉히고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오히려 더욱 전달력이 있었고, 상대방도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드리고,
젠틀맨님의 입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했을거에요.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저도 바랍니다!^^
2018-11-17
부르워 게임즈를 서울 컨벤션 센터에 초대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2018-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