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추천인 꼭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019-01-17
6면체랑 12면체가 필요합니다. 점 주사위는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숫자 주사위도 괜찮은것 같고요 ^^
2019-01-17
지난주에 부천 중동에 수플레 케이크 먹고 왔는데 하비게임몰이 거기 있었군요 ㅠ 반드시 가보겠습니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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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음...저는 그림으로 이해했는데....그림대로라면 제설명이 맞지만 B 설명이라면 로이엔탈님 말이 맞습니다.
- 텍스트: 파란색이 이미 2개가 있지만 노란색도 1개가 있으니 노란색은 1개만 놓아도 된다.
- 그림: 파란색 2개 이므로 2개 이상만 놓을 수 있다.
갑자기 혼란스러워서 보드라이브 3분게임요리 봤는데....일단 아예 다른 색(지분이 없는 플레이어)이 들어올 땐 당연히 그림처럼 2개 이상해야
되고 이미 지분이 있으면 텍스트처럼 놓을 수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즉, 그림과 텍스트가 꼼꼼한 설명이 안되었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2019-01-09
저도 룰북만 읽으면 이해가 안 가는 게임이 많아서 동영상을 주로 보는 편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일단 두 번째 그림은 그림 오류보다 텍스트 오류로 보는게 맞습니다.
'파란색 2층, 노란색 1층으로 총 3층이며, 파란색 플레이어의 지분이 많기 때문에 파란색 소유의 건물이다'라고 설명해야 되는데
파란색이 3개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네요.
따라서 전체로 계산하면 3층이고 여기서 지분이 파란색이 더 많기 때문에 이미 쌓여져 있는 파란색보다(2개의 층 이상) 많은층 수를 쌓지 않으면 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5번째 사진을 설명하면 노란색 건물이 2층이 쌓여 있으므로 주황색 플레이어는 2층 이상의 건물을 놓아야 되는데 1층만 놓는 상황이므로 X 표시가 된 것입니다.
2019-01-09
딱보니 아내분과 성향이 다르셔서 많이 맞춰주고 계신듯 합니다.(훌륭한 남편!) 그러나 여친 또는 아내와 게임을 재밌게 하는 방법은 사실 대단히 어렵습니다. ㅠ 중급 이상이시면 본인은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하하하;;
아는 것 몇개 추천 드리고 갑니다만 2인플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명성이 자자한 게임도 2인플은 또 다른 것 같더라고요.
2019-01-09
음...아래 꿈결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른 게임과는 달리 테마가 아주 잘 살아있기 때문에 개념진행(차로 가면 안전, 무기들면 안전, 식량없으면 위험 등등)을 하면 에러플 요소가 줄어듭니다. 집중하다보면 위기상황에서 동료들과 생존 토론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2019-01-07
딱 3인플이면 보틀임프가 리플레이성이 좋을것 같네요.
제생각엔 아내분은 별로 안좋아하실지도 ㅋㅋ 이 밖에 스플랜더와 비슷한 성취감 있는 게임은 센추리나 몰타의 관문정도가 생각나네요.
2019-01-06
곰팡맨님의 글을 보니 깊은 인내와 고심이 글 속에 느껴집니다. 다들 알다시피 책임에는 권리도 있기 마련인데 누릴 권리도 없는 이런일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응원 받으셔야 될 것 같네요. 끝까지 멋진 마무리 부탁 드립니다.
2019-01-06
구구절절 느껴지는게 많은 글이네요. 인생 선배 같아 추천 드립니다.
보드게임 말고도 가족이나 절친에겐 뭔가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그때부터 참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그것이 인생의 깨달음 같습니다.
2019-01-05
으앗...참석 불가능한 시간이라 안타깝네요. ㅠ
2019-01-04
초반에는 어쩔 수 없지만 여러번 게임을 했는데도 아이콘이 본래 제기능을 못하는 이유는 아이콘의 정체성인
단순함을 무시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1) 한 가지 규칙에 하나의 아이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 모던아트 경매 방식
2) 복잡한 조건을 나타내는 규칙을 표현하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않지만 애드온 형태로 표현 가능하다.
예) 아이콘(1가지 능력을 가진)을 열거하여 논리적인 특징 표시.
심플함이 아닌 함축적인 의미를 담는 것은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각적인 만족감만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01-04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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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의견을 드려보면
1) 기재해주신 1~6까지의 규칙은 아이콘으로 대체하고 규칙서에 아이콘 설명을 하면 굳이 텍스트를 넣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2) 아이콘으로 표시된 기성게임은 내공이 짧아서 '갤러리스트'나 '모던아트' 게임에 삽입된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 밖에 [Rules icons]라고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아이콘을 찾을 수 있겠지만 생각하고 계시는 게임의 기본 디자인과의 데코, 컬러, 일원화 등에 대한 디자이너로써의 고심은 필수불가결이라고 생각 됩니다.
2019-01-04
유로게임 개념 배웠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9-01-03
세일럼은 마피아 게임도 있더니 마녀사냥 관련해서 역사적인 비극이 있었나봐요. 아는 게임이 별로 없지만 이번주 설명할렘 영상에서 본 게임도 몇개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1-03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읽었는데 마주보고 있는데 졌다고 메뉴얼을 찢는 사람도 있나요? 일곱살 먹은 조카도 그렇게 행동하진 않는데 이런건 인성 문제라기 보다는 어릴때 훈육을 잘못받아서 부모 욕먹이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온라인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오락실 세대로써는 오프라인에서 그런행동하면 언젠가 임자 만납니다. ㅋㅋㅋ
2019-01-03
하핫; 대박나면 돈 버는건 다른 분야도 다 비슷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밑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시장성 같이 말이죠.
1~2년전 우보 정희권 이사님 인터뷰를 봤는데 한국도 보드게임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서 보드게임을 만들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하더시더군요. 보드게임 시장에서 한국이 대접을 받을려면 영화시장처럼 커져야 된다고 보고요. 좀 다른 얘기지만 영화시장처럼 외국영화라도 5백만 정도 보면 알아서 유명배우들이 방한하듯이 한국어 버전도 자연스럽게 함께 나올거라 봅니다.
2019-01-03
추천추천!
2019-01-02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의 시력을 가지셨군요! 이렇게 보니 정말 시스템의 정수만 표현한거 같네요. 너무 심플해서 이질감이 드는 것 같은데 유원지 인포메이션 맵 같이 아트웍으로 꾸며볼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201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