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먼저 되짚어보기 보다 자신의 문제점을 되짚어보는게 우선인것 같은데요?
이것마저도 비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이제 저는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019-12-02
혹시 찔리셨나요?
저는 본문에 누구라고 명시를 하지 않았지만
혹여나 불편한 마음이 드신다면
다시한번 제 글에 달린 댓글들과
그런 코멘트를 달은 사람들의 대댓글을 살펴보심이 어떨까요?
저는 이 글을 적은 목적을 다른 분들의 대댓글
그리고 본문에도 썼듯이 제 편을 만들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저는 단순히 그들이 불 난 사람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는 눈치 없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쓴 글 입니다.
그래서 대놓고 제목에도 '불편글 주의' 라고 쓴것이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혹여나 이런 글이 불편하시다면은
신고하기 버튼을 누르시던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시던지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2019-12-01
그 사람들이 쓴 코멘트가 그저 글 몇 글자 밖에 안되지만
당사자의 입장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이해가 안되는터라 글을 썼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9-12-01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앗...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조만간 그분들이 또 몰려오실지도 몰라요...
2019-12-01
사람마다 고집은 한개씩 있기야 하겠지만 그게 다른 사람눈에 보일정도로 크게 튀어나온거라면
조금은 깎아내려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9-12-01
제가 임페리얼 환불 받을때는 그래도 2~3일 걸리기는 했는데
다른 회사 게임이여서 그랬던걸까요?
2019-12-01
어떻게 이해를 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2019-12-01
이해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눈치는 좀 챙겼으면 싶네요 ㅠㅠ
2019-12-01
저도 지금 코보게가 올리는 공지 반만 따라가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9-12-01
맞아요, 펀딩에 참여한 개수가 중요한게 아닌데
또 그런걸로 트집잡는 사람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2019-12-01
제가 그럴줄 알고 제목에도 '불편글 주의' 라고 써놓았는데 그렇게 말하시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2019-12-01
사실 버라지 사태때는 제가 버라지는 구매 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저 단순한 관찰자의 입장으로
그냥 그런 일이 있었나보구나, 별바 측에서 제대로 된 대처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댓글 쓰신 분 마음은 이해가 된다만 제가 이 글을 쓴 목적하고는
조금 핀트가 엇나간것 같아서 딱히 해드릴 말이 없네요...
2019-12-01
제품이 사정에 의해 늦게 나오는건 이해는 하겠다만
진짜 그 놈의 소통이 뭔지....
2019-12-01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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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제가 쓴 문장 처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지키고자 하는 사람도 실수를 연발하는데
너무 당당한 마인드를 보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19-12-01
리테일 물량이 풀린다고 해도 그 불편한 마음은 감출 수 없는게 사실이죠.
펀딩을 포기하고 추후에 리테일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 차이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한 마음이 없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12-01
맞아요, 환불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판단하고 내릴 결정인건 맞습니다.
그거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도 이상한거죠.
다만 제가 이 글을 적으면서 하고 싶었던 말은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눈치 없이 불난집에 부채질 한다' 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쾌적한 보드라이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12-01
보라에서 많은 댓글을 보아왔지만
여태까지 제가 본 댓글 중에서 개소리 Top 3 안에 드는 댓글이네요
2019-11-29
아하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차피 커뮤니티에 쓰는 글인데 굳이 그렇게 중압감을 가지고 글을 쓸 필요가 있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글을 쓰는데 있어서 매 순간순간이 중요해! 라는 마인드가 보이는것 같아서 그 점에서는 부럽긴 합니다. (저는 글을 가볍게 쓰는편이라 ㅎㅎ)
그래도 다음에는 이렇게 무게감 느껴지는 글 보다 가벼운 글도 봤으면 좋겠어요 ^^
2019-11-21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는 친목질을 많이 지양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가 신입 회원들의 소외감 방지, 훗날 분쟁이 일어날 시 친목 라인으로 형성되는 정치질을 막기 위함이죠.
보드게임이야 어쩔 수 없이 면대면으로 만나서 즐기는 취미 활동이라
친목성향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사적인 오프라인의 일이나 친목을
온라인으로 끌고오면 또 다른 제3자의 입장에서 그 모습을 볼때면 껄끄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커뮤니티 사이트에 익숙치 않거나 다다 자유게시판 시절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
오히려 그 분위기에 적응해 있다보니 보라내에서도 오프라인에 있었던 그들만이 아는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습니다.
아마 당근퇴끼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2019-11-21
궁금한게 있는데 왜 글을 나눠서 쓰시는건가요?
저번에 버라지 글도 읽어보고 지금 이 글도 읽어봤는데 '굳이 나눠서 쓸 이야기거리는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혹시나 제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