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셜록홈즈가 자수가 적었군요 ㅋㅋ 저것들 다 많게든 적게든 번역을 좀 해 봤는데 문장 번역 난이도는
컨설팅 디텍티브 > 천일야화 > 왓슨앤홈즈 > 글룸헤이븐 > 디워마 정도 느낌이예요.. ㅎㅎ
2019-03-06
아 ㅎㅎ 그렇군요 ㅋㅋ
2019-03-06
천일야화가 양이 더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하지만 번역 난이도는 천일야화가 더 높습니다. 수사가 화려해서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들이 많아요. 디워마는 건조한 상황 묘사 때문에 수식어가 적어서 번역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아마 이것보다 더 많은 번역량을 포함하는 게임이 있다면 그건 테인티드 그레일이겠죠......
2019-03-06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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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룰은 로빈슨이 더 복잡합니다. 디워마는 시작하고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구조라면(물론 복잡하게 알아야 할 것들고 있긴 합니다만) 로빈슨은 다 익히고 시작합니다.
2. 클리어 난이도는 체감상 디워마가 좀 더 어려웠습니다. 다만 로빈슨은 상황이 꼬이면 준비고 뭐고 없이 갑자기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합니다.
3. 로빈슨은 협력이라 태생적으로 알파 가능성은 있습니다. 디워마도 아니진 않으나 1인플이 최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로빈슨과는 달리 디워마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 장치에는 잔혹한 상황 묘사와 더불어 도덕적 딜레마의 제시입니다. 잔혹한 상황은 피해갈 수 있는 장치가 있지만 딜레마의 측면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디워마를 자녀에 대한 교육적인 차원으로 가져가시려면 이러한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책임의 부분은 부모가 올바르게 해석해 주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그런 딜레마는 살면서 얼마든지 나타나니까요. 참고로, 내가 살자고 다른 사람을 돕지 않으면 보통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들이 게임 내에서 많습니다. 그 우울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캐릭터가 살아남지 못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선한 선택이 그 값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2019-03-06
제가 공유 폴더를 수정 권한까지 넣어 두었더니 누가 실수로 지웠나 봅니다. 지금은 보기만 가능하게 해 두고(내려받기도 가능합니다) 파일 새로 넣었어요. 그리고 20171230 패치파일은 전부 원본에 반영하고 지웠습니다. 그냥 바로 원본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2019-03-05
ㅎㅎㅎ 기즈모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훅 동하네요!! 유로게임은 잘 안 하지만 엔진빌딩은 좀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읽었습니다. ㅎㅎ
2019-03-02
안녕하세요.
테리노스의 영웅들에는 사용된 글꼴들이 좀 많기는 합니다.
카드 이름에 쓰인 폰트는 산돌 구름다리에 있는 천연체예요.
2019-03-02
정식 한국어판 유통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유를 중지합니다. 죄송합니다만 개별 요청도 받지 않아요~
2019-02-20
아이구 아닙니다. ㅎ
2019-02-13
부르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2019-02-13
오 감사합니다 :D
2019-02-13
ㅎㅎㅎ 카린님 킥스 도착기를 보면 언제 저걸 다 하시려나 싶기는 합니다. 왓슨앤홈즈를 하려면 아이가 얼마나 커야 할까요 ㅎㅎㅎ
2019-02-13
ㅎㅎ 뭔가 부끄럽네요;;
2019-02-13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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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9-02-13
2는 1의 사건으로부터 수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상으로 1을 먼저 하는 편이 더 가슴 뛰는 이야기를 즐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2-12
화지님 반가워요~~^^
2019-01-30
ㅎㅎㅎ 아컴 카드 게임이 제일 먼저가 되겠군요. :)
2019-01-26
부실하죠. 부실합니다. ㅋㅋ 클리어런스 가격이 제값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정도죠. ㅋㅋ
2019-01-26
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그림체가 취향입이다 ㅎㅎ 확장이 꽤 많았죠.
2019-01-26
본판 한글화 자료는 저 말고 올리신 분이 있을 겁니다. ㅎㅎ 만약 확장도 다 가지고 있으시다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제가 작업을 다 하지 싶어요. 이 확장들 다 해 본들 사실 분량이 얼마 되지는 않기 때문에요. ㅎㅎㅎ
2019-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