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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tles of Burgundy

좀비사이드 시즌 2: 프리즌 아웃브레이크

Zombicide Season 2: Prison Outbreak

안드로이드: 넷러너

Android: Netrunner

사람과 함께하는 취미여서 그런 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할 하지 않으면 하지 못하고, 설령 한다 해도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보드게임이니까요ㅎ

독일로 이사가는 것이 답인가 봅니다 ㅠㅠ 흑

ㅋㅋㅋㅋㅋㅋ아콜이랑 로빈슨 한마디에서 빵 터지네요ㅋㅋㅋㅋ 경치 좋은"초원"구경인가요 ㅋㅋ

다시 시작하는 군요! 이번에도 당장 후원하겠습니다!ㅎ

킹오브 도쿄! 재밌는 게임이지요 ㅎㅎ 그러니 제품 질이 약간 아쉬웠다는...

하하 이 아이는 언제까지 위시리스트에 있으려나 하하 벌써 일년 거의 다 되가는 듯 하네요 하하 하하하하하 언젠가는 하하하하하

테마가 약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저는 미국식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테마가 있는게 훨씬 더 끌리더군요(ffg에 돈을 날린다는 ㅠㅠ) 대부분 상대방 수를 읽는 싸움이라 다른 게임들에 비해 쉽게 피로해 지기도 하고요 또한 게임이 잘 안끝나는 경우도 있다는... 게임을 하고 난 다음에도 뭔가 허전한 느낌도? 제가 해본 추상전략중 최고를 꼽으라면 당연히 듀크(DUKE)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ㅎ

요령을 익히면 점점 더 재밌어 지는 게임이기는 합니다 서로 기체의 뒤를 잡고 공격 범위에서 배럴롤으로 도망가고 등등ㅎ 그러나 자주하면 지루한 느낌은 지울 수는 없긴 합니다 초반에는 기체가 너무 많아 번잡하고 후반에는 너무 도그파이팅이고... 하우스 룰같은 거는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긴 한데 턴 제한을 만들거나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몇 턴 후에 남아 있는 기체수 혹은 데미지 수를 비교하여 결과를 내겠다 등등을 정하는 거지요

저는 팔랑귀인가 봅니다 길게 제 생각을 썼다가 밑의 댓글 보고 마음이 바뀌어 다시 쓰고 또 더밑에 글을 보고 마음이 또 바뀌어 다시 썻다가 더밑의 글을 보고 때려 치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김교수 때리러 갈 사람들 모아요

제 실력상 토너먼트 나가고 그러려는건 아니고 그냥 한글화의 압박이...ㅠㅠ 이미 첫번째 사이클을 다 한글화를 했는데 제 실력이 별로여서 질이 떨어지는 지라...잉크랑 종이값은 보너스 ㅠㅠ

흐흐흐 같이 쳐들어 갈까요?ㅋㅋ

길라님 혹시 모르니 해구로 6개 사시면 줄서봅니다 ㅋㅋㅋㅋ (네이션스 갖고 싶었는데 줄을 못섰어서 ㅋㅋ)

오오오오! 다시 닉네임이 돌아왔네요! 보라 감사합니다(꾸벅)

길라님 반갑습니다~~~~~~ 익숙한 이름 보니 감격스럽다고나할까요? ㅎㅎ 용어는... R&D를 개발 연구 부서였던가?로 한다던 걸 들은 기억이 있네요...가뜩이나 단어가 어려운데...헷갈리기까지... 저는 한글 확장 하나당 이만원에, 아니 그보다 비싸게 사도 되니 제발 중지만은................스타워즈 중지에 충격을 먹은 저라서..

빌리지....맨날 필구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게임인데....... 문제는 리스트에 올라만 가 있는 게임이라는......

우와 퀄리티가... 첫 발매 기념 무료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네요....ㅋㅋ

내사랑 듀크~~~ 이긴한데 확장은 부담된다는......

저도 듀크! 휴대성도 좋고 재미도 있고~ㅎㅎ

체엣 넷러너+엑스윙 만 해도 바쁜데 …

후아! 비유가 정말 ㅋㅋ대단하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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