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시대, 1시대, 2시대까지 어떤 트리로 원더와 건축을 올려도 무난한 위인 조합이네요. 저는 호메로스 잡으면 게임 내내 신전을 안올려서 잔다르크랑 같이 안쓰긴해요;
2019-04-05
그 도전과제는 두들겨 패야 깨기 쉬워요. AI는 맞으면 국력을 과도하게 무력으로 돌렸다가, 행복과 생산력이 꼬이는 실수를 잘하거든요. 턴당 문화생산량을 늘려서 격차를 벌리기에는 널널한 턴수가 아니라 조합을 타이트하게 맞춰야하고 타이밍도 필요해요. 반면에 군사력은 리더조합을 덜 타죠.
2019-04-05
아 이거 인정
2019-04-04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방문하기
그 틈을타 마작영업을 노리는 이들도 생겨버리고 ㅋ
2019-04-04
보드엠이 소매로 카하에서 띄어다 공구버스진행하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뜨거운달님 말씀대로 구매자 입장에서의 교환비용만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면 배송비를 좀더 고려해야겠지만, 그 배송비를 다 더해도 10만원은 안 될겁니다.뜨거운달님과 저는 한가지는 동의하는거네요. 적절한 대상과 가치를 비교해야 현명한 구매를 한다는겁니다.
2019-04-03
라스베가스 로얄도 4만 5천원짜리 게임이 아닙니다. Cardhaus 에서 30.99달러(한화 3만 5천원)짜리 게임이예요.
2019-04-03
잘 '듣'겠습니다.ㅎㅎ 푸코 신판 발매때도 관계자분 글이 화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나부네요.
2019-04-03
아마 하실 말씀이 많을텐데도, 좋게 받아들이려고 먼저 노력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링크는 저녁이후에나 볼수있겠지만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04-03
소비자에게 결정할 정보와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다고 썻는데도 못알아본다니 그 누구는 안됐네요. 지혼자 생각에 이정도로 불탈일인가합니다.
2019-04-03
각자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걸 몰라서 제가 이런 글을 썻을까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9-04-03
아, 그러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끼워팔기라는 표현을 정정해야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푸코에르 리코로 검색해서는 해당 페이지로 갈 수 없고, 닫혀있는 다른 판매창으로만 이어집니다. 푸코 구판에 대한 단독행사가 아니라 라스베가스 이벤트와 연관된 할인이라 끼워팔기라는 표현은 정정하기 힘드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끼워파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2019-04-03
푸코 구판에 가치가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제가 심한 비난을 했는지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2019-04-03
맞아요, 문제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필요가 맞아떨어져서 교환이 일어나는 건데 나쁘고 좋을게 어디있겠습니까?^-^ 제 글의 재고 떨이나 끼워팔기라는 표현도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안 팔리는 상품을 재고를 치우려고 다른 상품에 섞어서 팔고 있다는것 뿐이죠.
2019-04-0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방문하기
무한하게 만들어 팔 수 없으니까 한정이죠. 손으로 통조림을 따줬으니 핸드메이드 파스타인가봅니다.
2019-04-03
저도 구판이 일러가 없는 대신 활자가 커서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판 대신 구판을 살지, 아니면 신판이 있는데도 살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구요. 특히 가격 책정이 혜자인지 창렬인지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푸에르토 리코(클래식), 밀봉을 3만 8천원에 판다면(배송비 별도, 심지어 신판은 3.4만원), "한 명만 걸려라" 정도의 창렬함이라는데 홍차님도 동의하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종래의 보드엠의 푸코 구판 판매가였습니다. 이걸 보면 지금 이벤트중인 푸코 구판의 가격은 합리적으로 구매를 할수 있는 가격의 마지노선일 뿐이지, 기업이 푸코를 더 알리고 싶거나 판매를 증진하고 싶어서 책정한 가격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털려는 손절각의 가격책정과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 책정이 비윤리적이라거나 이번에 푸코 구판을 사신분이 어리석다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이번 기회에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게 되신분이 라스베가스+푸코구판을 샀다면, 교과서적인 입덕이라고 칭송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의도도, 소비자들의 선택도 그렇게 낭만적이지만은 않죠. 가격보고 팔고 사는거죠, 아님 말고.
2019-04-03
지금 보드엠에서 푸코 구판 구매창은 Sold Out으로 닫혀있고, 열려있을때도 38,000 원이었는데요. 단독으로 팔지 않고, 다른 상품을 구매했을때만 파는걸 끼워팔기라고 하지 않나요?
라벤스부르거도 내년에도 계속 팔지 이번 판매를 보고 결정하겠다는데, 한정수량이라는 표현은 섣부르죠.
2019-04-03
업체 까는 글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게 아니예요. 어리석고 비효율적인 마케팅이라는거지.
2019-04-03
^-^ 제가 위로받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03
다 보여드립니다! (보고 싶지않게 만드는 마법의 현수막)
2019-04-03
ㅎㅎ 그러네요, Aos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명확한 게임이라 한정수량 운운하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