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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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펀딩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넷러너의 해킹 테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거기에 이번 아트웍까지 취향 저격이라 군말없이 펀딩 ㅎㅎ
꼭 대성공해서 더 많은 아트웍과 국내 디자이너 분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 두가지를 다 잡는 펀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11-29
뽐뿌 성공 ㅋㅋㅋ 뿌듯하네요
2014-10-29
전에 같은 제작사에서 얼티밋웨어울프디럭스세트 후원했었는데
그때 네이버에서 영어주소로 번역한 걸 입력해뒀는데 우편함에 잘 꽂아줬습니다 ㅎㅎ
전화연결이 안되다보니 택배를 집앞에 놓고간 경우도 있지만은...
2014-10-26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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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저 가운데3장 보고 시작하기 옵션을 설명드리면, 저걸로 "늑대가 Seer역할을 표방할수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였어요
한 타이밍 늦게 등장하는 것만으로 원본 마피아게임의 묘미인 "경찰인척 하고 진짜경찰을 마피아로 몰기" 가 됩니다.
2014-10-26
5890 인데 세로길이가 좀 남습니다 저는 그래서 슬리브씌우고 m본부에서 파는 플텍커터로 잘랐습니다
2014-10-25
저희 파티는 웨어울프에게 그나마좀 살 길 찾아주자는 취지에서 모든늑대가 가운데 3장을 알고 시작하는 걸로 했는데, 진행이 꽤 괜찮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건 그냥 이런것도있다고 보시면 되고,
일단 태너를 넣읍시다.(어설픈 연기를 보완)
마을사람측은 seer, robber, trouble maker,drunk 얘네가 추리의 핵심인데요(카드를 확인/이동시키니까) 다 넣으면 복잡하기도하고, 초짜늑대가 끼어들 타임 잡기도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쟤네중에 한 두어개를 넣고, 밤에 안깨거나 인섬니악처럼 크게 영향없는 애들로 나머지를 채워서 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늑대가 얻을수 있는 것은
천천히 시간을 들여 판을 읽으면서 거짓말짜기 를 보다 쉽게 해나갈수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 흐름과 달리 정보원이 적기 때문에, 정보원이 먼저 나온다고해서 진짜란 보장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되려 한타이밍 늦게 같은 직업을 표방하는게 정황상 훨씬 믿음이 가죠(잡았다 요놈 느낌?) 또한 정보원들끼리 서로를 인증해주는 일도적어집니다. 늑대가 끼어들기 쉽죠
2014-10-25
이하 제 생각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확장은 늑대가 보다 더 숨기쉽게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늑대자체에 능력이 있기도하고, 마을사람들이 늑대로 많이들 변하기도 하고 ㅎㅎ.
여러모로 늑대가 수세에 몰렸던 본판을 보완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4-10-25
29일에 바로 서베이(설문) 입력하셔야 됩니다 참고하세용
2014-10-25
예 스탠드얼론 확장입니다.
2014-10-25
않하고(X) 안하고(O)
2014-10-18
초빠른배송(11월경) 이 5달러추가네요 ㅎㅎ배송비포함 40불내면 올해안에 할수있나봅니다
2014-09-30
몇년전에 폭발적으로 유행이 돌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판으로 바뀔때에 몇몇 장수의 능력 수정이 있었다고 하던데 간만에보니 반갑네요
다이브 다이스에 룰과 장수능력에 관해 Dr.Kosinus님이 번역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2014-09-22
제가 본 것만 스몰월드 카탄.. 워크샵(창작)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다 확인은 못했습니다.
2014-09-21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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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그냥 모든게임이 다 가능합니다
어떤 룰이 있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어떤 가상의 공간에 테이블과 컴포넌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걸 손으로 옮기고 섞고 하면서 말그대로 가상으로 보드게임을 하는거죠
그 컴포넌트는 자신이 만들수도있고, 만들어진걸 갖다 쓸수도 있고요
2014-09-21
아발론, 원나잇얼티밋 웨어울프같은 다인용 블러핑게임을 좋아하는 지인들이 많습니다.
2014-09-19
지금 세일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싼값에 구할수 있으면 꽤 쏠쏠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 물론 저처럼 일러스트 취향이 맞으면 더 좋지만은)
막 전략이 무한정 다양하고 깊이가 깊고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친구분들이 모여 한두판씩 돌릴 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4-09-14
저는 초판을 사서 갖고 있습니다. 어드벤쳐러스와 같이 제작사인 Dust Games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됐죠
초판은 박스가 작은(세로로 긴) 형태입니다. 카드게임이었기 때문에 박스가 커진 이유는 신판을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게임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블라인드 경매의 형태를 띠고 있고요, 경매로 얻은 카드로 자신의 덱을 형성해가므로 덱빌딩적 요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승부, 딴지걸기 등도 깨알같은 재미를 줍니다. 점수를 세어봐야 알기 때문에 누가 이겼는지 까봐야 알수 있다는 점도 흥미에 한몫을 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4종 팩션의 특성이 별 차이가 없다는 점(스타팅 덱의 구성도 거의 비슷하고 특수능력도 거기서 거기), 중요한 카드인 로케이션(장소) 카드들이 스케치 형태로 표현되어 그림이 죄다 비슷하게 보여서 구별하기가 힘든 점, 인물 카드들의 소속(팩션)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점(기껏해야 셋콜렉션으로 추가점수 몇점 주는 정도) 등이 있겠습니다.
신판에서 일러스트, 구성품 등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게임성 등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2014-09-14
개인적으로는 미니언 턴에 같이 눈을 뜬다는게 다음과 같은 결과를 불러오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트러블메이커, 강도 등에 의해서 스파이의 카드가 안바뀌었다는것을 확신한 후)
미니언: 야 나 미니언인데 쟤 스파이야. 너랑 너 늑대지? 왜알긴 왜알아 내가 봤으니까 알지임마 날 믿어 쟤 찍으면 이겨
늑대: ㅇㅋ 얘들아 나 늑대임 죽여보던지 ㅋㅋㅋ 쟤 스파이인거 아는데 내가 죽으나마나 무조건 이기지ㅋㅋㅋ
물론 스파이가 트러블메이커, 강도 등과 연계가 되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겠지요!
되려 위와 같은 미니언의 확신이 극적으로 좌절되는 광경도 볼 수 있겠고요ㅎㅎ
2014-08-30
이런 텍스트 많지만 재미있어보이는 작품들(아캄호러 등을 위시한)을 보고있으면 코보게에다가 막 요청을 때리고 싶어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14-08-21
외람되지만 빠삐코인가요 더블비얀코인가요? ㅋㅋㅋㅋㅋ
201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