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에 이게 보드게임으로..!!
2021-04-12
댓글 보다보니.. 정말 보겜판에서 마주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 있네요. 특히 몇명은 자주 보이는 이름인데 늘 시비조 댓글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인신공격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4-03
이상하네.. 박스 포장 안해보셨나? 저정도 크기 박스 쌀 때 윗부분 테이핑 하면 최소 십자로 한번씩은 붙이는게 상식 아니에요? 가로로 하나만 그어져있는거같은데 저게 발송할때 테이핑을 제대로 한거라고 하는건 너무 이상한데.. 안에 완충재도 없이 공간 뜨고.. 저러면 내용물 박손 없는게 천운인 수준인데..
2021-04-01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뭐 결국 파는사람 맘인게 중고거래라지만.. 기본 매너가 너무 부족하네요
2021-04-01
그럼 2번 방법밖에 없겠네요. 호감방지카드를 쓴다고 해서 루프 내내 호감을 못 올리는 것은 아니니까, 주인공들이 주 시나리오가 미래변화 인거랑 부자집아가씨가 나비효과 범인인걸 눈치채게 되면 앞 루프에서 거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호감 깔아놓고 끝내야 합이 맞겠네요. 빡빡하네..
2021-03-12
예전에도 어딘가 달았던 댓글인데,
통계상 영업성공률이 20~30% 정도 됩니다. 기준은 시나리오 1이나 2를 플레이한 후, '또 하자'는 말을 자발적으로 하게 되는가 인데, 상당히 공들여서 영업을 해도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대신 재미를 느끼는 분들은 아주 좋아해주셔서, 고난도 시나리오도 몇번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글 읽으니 또 하고 싶네요.. 같은 시나리오를 해도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점이 참 매력적인데.. 코로나 언제 끝날지 ㅠㅠ
늘 주모자로만 해보았는데, 제가 의도한 음모를 상대방이 되짚어낼때 쌍방간에 느끼게 되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ㅎㅎ 아마 앞으로도 주모자 외의 역할을 하게 되기는 힘들것이고.. 사실 이 게임이 '재미있게' 진행되려면 주모자가 사전 준비부터 시작해서 생각을 아주 많이 해야 하다보니 적잖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성공적으로 게임이 마무리되었을때 느끼는 뿌듯함이 다른 게임보다 훨씬 컸던 것 같아요 ㅋㅋ
2021-03-12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부잣집아가씨를 대각선 이동으로 병원에 배치하면서, 의사에게 호감+2 카드를 써서 호감도를 올려둡니다.
성공하면, 음모론자 능력으로 부잣집아가씨에게 편집증이 올라가도, 호감 능력 사용이 그 다음 순서기 때문에 의사 능력으로 카운터를 뺄 수 있습니다.
둘째, 보조 줄거리 로
운명의 끈 - 지난번 루프에 호감카운터를 가졌던 모든 캐릭터에 편집증카운터 2개씩 배치
편집증 바이러스 - 편집증카운터 3개 이상인 인물은 모두 연쇄살인범이 된다
가 조합되어있는 것을 볼때, 첫날에 부잣집 아가씨를 연쇄살인범으로 죽이는 방법도 의도한 것 같습니다.
3루프 이후 1일차 수 싸움이 꽤 치열하겠네요.
2021-03-12
통계상 영업성공률이 20~30% 정도 됩니다. 기준은 시나리오 1이나 2를 플레이한 후, '또 하자'는 말을 자발적으로 하게 되는가 인데, 상당히 공들여서 영업을 해도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대신 재미를 느끼는 분들은 아주 좋아해주셔서, 고난도 시나리오도 몇번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글 읽으니 또 하고 싶네요.. 같은 시나리오를 해도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점이 참 매력적인데.. 코로나 언제 끝날지 ㅠㅠ
늘 각본가로만 해보았는데도, 제가 의도한 음모를 상대방이 되짚어낼때 쌍방간에 느끼게 되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ㅎㅎ 아마 앞으로도 각본가 외의 역할을 하게 되기는 힘들것이고.. 사실 이 게임이 '재미있게' 진행되려면 각본가가 사전 준비부터 시작해서 생각을 아주 많이 해야 하다보니 적잖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성공적으로 게임이 마무리되었을때 느끼는 뿌듯함이 다른 게임보다 훨씬 컸던 것 같아요 ㅋㅋ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2021-02-02
말해주기 전에는 잘 몰라서 지속적 푸시를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말해주기 전에는 정말 모르더라구요;
말해줘도 한 10번정도까지는 발뺌하다가 슬슬 '내가 진짜 그러냐'고 묻기 시작할때가 오는듯..
2020-12-21
쟝고~~~~♬
2020-12-21
세듀를 왜..................................!!
아 한글판은 못참죠
2020-12-21
이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처음 데오윈 구매하고 곰팡맨님 설명영상 보면서 두근두근 하면서 첫플했던 기억이 나고.. 이후에 천일야화 프로젝트 할때도 작게나마 동참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 쉬는 동안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 참 ㅠㅠ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며 쌓아온 일들에 대해서 익명성을 방패삼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참 비겁할 따름이고.. 많이 마음고생하셨을게 너무 안타깝네요. 곰팡맨님 활동 덕분에, 보드게임이라는 취미에 첫발을 잘 내딛고, 이렇게 지내는 사람도 있다는 점 알아주시면 좀 힘이 되실까 모르겠습니다. 게임조차 자유롭지 못한 지금이지만, 힘내시고 잘 헤쳐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2020-12-17
저와 같은 병을 가지신 분들이 여기 이렇게나 많이..
2020-12-17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납득하고 말고 할게 뭐 있겠어요 ㅎㅎ 개인 취향 따라서 하는거지....
그래서 가이아 왜 방출하셨죠?!!?
2020-12-17
저도 요즘 다인플 게임은 눈도 안가네요 ㅎㅎ 꽉찬 집게임 후기 잘 읽었습니다 :)
2020-12-12
내가 뭘 본거지..
2020-11-20
그러게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 시간되실때 꼭 방문해주세요~
2020-11-17
스칼렛님 오랜만이네요!! 3인팟 돌리다가 한명 빠지게 돼서 충원하고 재시작했습니다 ㅎㅎ 언제 함 같이 하셔야죠~~
2020-11-14
저는 3인플+뽑기신 강림 덕분에 그랬던 것 같구요
1인플은 확실히 다 잡아내긴 힘들겠네요;
2020-11-10
두근두근..!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