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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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여러 조합으로 팟을 많이 만들어봤어요. 아예 처음 하는 분 대상으로 설명을 한게 좀 있으면 10번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017-07-11
그렇네요 ㅠ 수정했습니다~
2017-07-11
부르심님 한글자료 덕택에 재밌게 했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2017-07-10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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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쿠는 지구멸망의 기수..!
2017-07-08
저도 10월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지른거라 이해됩니다 ㅋㅋ
2017-07-08
핫한데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ㅎㅎ
2017-07-08
실제로 정말 유사하게 추리를 따라오는 분이 계셔서 재밌었습니다. 살인자가 머리가 좋으면 카드를 교묘하게 잘 고르더라구요 ㅎㅎ
2017-07-08
개인적으로 아발론 별로 안좋아하는데 디셉션은 재밌네요 ㅎㅎ
2017-07-08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
2017-07-08
저는 어제 첫판이 '면도칼-주사위' 조합이었고, 힌트를 '사인 과다출혈-범행장소 화장실-범행지속시간 서서히-증거성격 인공적인' 등을 제시한 상태에서 2라운드 현장타일이 "시신에 남은 흔적" 이 나오더라구요.
순간 '아 그럼 범인이 피해자를 욕조에 눕혀서 온수에 담근 다음 손목을 그어 과다출혈을 유발한 것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손'을 택했는데, 이 사람들이 사인으로는 연결할 생각을 전혀 안하고 단서 힌트 준줄 알고 갑자기 반지 단서카드 가진 사람을 족치고 난리가 났었죠 ㅋㅋㅋ 표정은 포커페이스 유지하는데 속으로 가슴을 쾅쾅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2017-07-08
설레는 댓글...♥
2017-07-04
10월 배송이라..시켜놓고 잊어버리고 있다보면 오나..
2017-07-03
리!코!체!
2017-07-03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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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놓인 힘 없는 민간인에게는 그야말로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되겠죠. 그걸 반영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C판으로 먼저 나왔을 때 그 점이 매우 호평을 받았던 게임이에요. 그나마 위험이 적은 밤에 생필품 탐색을 나서게 되는데, 노부부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을 때, 제발 훔쳐가지 말아달라는 노부부의 간청을 뿌리치고 물건을 집어온 다음날, 다시 방문했을 때 주검이 되어 있는 부부를 발견할 때라든지. 어머니가 아프다고 약을 구하러 온 아이들에게 약을 쥐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런저런 사연이 있는 생존 동지들이 살아남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상황이나, 정신적 공황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는 마음 등이 잘 살아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던게 PC판이었고, 보드게임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2017-07-03
pc판보다 보드게임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팍팍 드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2017-07-03
색맹 배려 같은 부분은 간과하기 쉽지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이 유독 그런지 모르겠지만, 색'맹' 까지는 아니더라도 색'약'은 꽤 많은 편이고, 일상에서 존중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게임에서 그런 것까지 배려해야 하는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꽤 중요한 점을 짚어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7-07-03
넘버링을 010으로 해주세요!! 이런 알찬 리뷰는 세자리는 넘겨주셔야죠!!
2017-06-30
네 님 글도 도움 많이 됐어요 :)
데오윈 신나게 하루 돌려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2017-06-29
팬레와 황투를 같이 할 수 있는 여친이라니.. 그런 완벽한 분이 세상에 존재한단말입니까
2017-06-27
그 모임 가고 싶네요 ㅠㅠ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