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론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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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다시 읽어보니 그렇네요. 번역할 때 여길 대강 해버렸네요 ㅠㅠ
번역 또 고치러 갑니다..
2016-05-12
1. 주사위 두 개 이상 전부 동시에 굴린 후, 각 플레이어마다 원하는 순서로 버립니다.
2. 넵 그렇습니다.
3. 그게 핵심입니다!
2016-05-12
운칠기삼? 까진 아니라도 운칠기삼과 반반 사이 어딘가인 것 같네요 ㅎㅎ
아직 압도적으로 잘 하는 분을 못 만나보아서 그런지 몰라도 몇 판 이상 하면 다들 고만고만한 실력에 그때그때 운이 큰 느낌..
2016-05-12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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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납득이 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016-05-10
으음... 오늘 아침에 보니 5일만에 네덜란드 암스텔담이더군요. 없어진 건 아니니 다행이지만...
EMS를 쓴 보람은 전혀 없네요 ㅜㅜ...
외국도 5월 5일하고 6일은 쉬는 날이었는진 모르겠지만 4일동안 감감무소식이다가 같은 유럽에서 나타나다니..
2016-05-10
저도 TWoM 기다리는데 어차피 원작 게임에서 저만큼 퍼올 게 없으니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05-10
보는 제가 아쉽네요. 간단하면서 꿀잼인 게임인데 ㅜㅜ
2016-05-08
물론 파티게임이라면 적절한 트롤링이 흥을 돋우겠지만 ㅎㅎ
2016-05-08
여럿이 하는 보드게임 특성상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럿이 하는 보드게임 특성상 한 명이 트롤링하거나 킹메이킹을 하면... 나머지 플레이어는 그대로 플레이의 의미가 없어져버립니다.
트롤링하는 상대를 이기려고 열심히 고민하고 전략 짜는 게 무슨 의미를 지닐까요. 그리고 킹메이킹하는 상대를 앞에 두고 열심히 고민해봐야 이길 수나 있을까요.
장고는 조금 지루하더라도 대개는 게임을 더 잘 해보려는 고민의 산물이니까 그러려니하지만 트롤링/킹메이킹은 정말 게임하는 모든 사람과 게임을 망쳐버리는 것 같아요.
2016-05-08
음..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ㅜㅜ. 깜짝 놀랐네요.
2016-05-08
문제는 장고를 기피한다는 말이나, 장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괜찮지만
초보 플레이어로서 오늘 보드라이프 보면서 헉 했습니다. 전략 게임이 익숙치 않아 장고를 자주 하는데, 그게 미움받았을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살벌하다니... 싶어서 무섭더군요.
2016-05-08
화채는 의외로 2인 최적이라고들 합니다 ㅎㅎ
경찰이 많으면 많을수록 배가 산으로 가고 잭은 유유히 도망친다네요
2016-05-08
1
모든 사람이 빠르게 생각해서 빠르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특히나 숙련자에 비해 처음 하는 사람일수록 아직 최적의 수를 잘 모르니 장고가 길어질 수 있는데
너무 장고에 대해 극딜하는 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2016-05-08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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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최적, 전략, 테마틱.. 거기에 점수 쌓기는 제외. 어렵네요
특히 전략하고 테마틱은 같이 들어가기 꽤 힘든 것 같아요
게다가 2인 전략이면 더더욱이 대부분이 테마가 희박한 추상 전략으로 가서...
요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2016-05-08
13456 상황마다 전부 다르게인 것 같아요.
내가 A를 선택할 경우 5점을 지불해서 15점을 얻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3점씩의 이득을 얻을 테니 남은 턴은 몇 턴이고 기타 등등등..
B를 선택할 경우 몇 점을 지불해서 몇 점을...
근데 또 중간에 둘 중 하나가 팔리고 다른 게 들어온다? 으아아아!
2016-05-08
역시 저는 4번.. 다 함께 하려고 그 게임 사온 사람도 앞에 있고, 그 게임 좋아서 즐겁게 하는 사람도 앞에 있는데
불만은 게임 끝나고 이야기하길.. ㅠㅠ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이 주로 비보드게이머이다보니 장고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가장 긴 것 같기도.. ㅎㅎ..
2016-05-08
잔룰 많고, 플레이타임 오지게 길고, 생각할 것도 많은 게임..
그래도 또 하고 싶습니다
2016-05-06
기준이 저리 낮은 이유는 입문 아마추어 게이머 세 단계로 나눴기 때문~
2016-05-06
이걸 위해 동아리에서 책자를 만들었었는데, 입문용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으며 설명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더불어서 설명 시간은 10분 내외로 가능한 것들.. 사실상 보드게임이라기보단 파티게임이겠네요. 카르카손이나 도미니언이 경계선쯤인 것 같습니다.
2016-05-06
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게다가, 전략 한 판 했으니 파티도 한 판 하자! 하기엔 전략은 길고 파티는 짧죠. 그렇다고 전략 2시간 했으니 파티도 2시간 하자~ 하기엔 또 파티게임만 무지 많이 하는 느낌이고.
저도 게임 선정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제 욕심에는 동아리에서 이런저런 하드한 게임들을 돌리고 싶은데, 동아리 회원의 대부분(특히 신입생들)은 파티게임은 질리지 않고 하면서도 전략게임은 한 판 하면 금세 지쳐버립니다.
그렇다고 종일 파티만 돌리자니, 불만인 회원들이 있고...
뭔가 영양가가 되는 말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그냥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ㅠㅠ
201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