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팔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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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활동도 오래하다 보면 관계도 깊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2016-08-27
왜 자꾸 파는걸 가져와서 본인이 만들었다고 하시는거죠?
어디가야 살 수 있나요. 정보공유좀 부탁드립니다.
2016-08-22
저도 재미있게 했어요~
와이프랑 기프, 인쉬, 드본 세개를 연달아 플레이 해보았는데
작가가 정말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
2016-08-1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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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갤에 명언이 하나 있죠.
가는 공대마다 헬팟이면 본인을 의심하라.
껄껄껄...
2016-08-16
에이....제가 너무 장고했군요.
2016-08-16
여기가 그 널뛰기하는 곳인가요?
흐여차! 흐여차!!! 신난다!!!
2016-08-16
정보글엔 추천!
2016-08-13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장님이시네요.
아무리 그래도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저런식으로 행동하시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요
장사가 매우 안되서 장사를 접으려고 생각중이시거나
그전에 엄청 안좋은일이 있어서 자기도 후회할 행동을 하셨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니 다음엔 안 그러시길 바랍니다
2016-08-0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겜은 언제 구하죠.............
ㅠ.ㅠ.....................
2016-08-06
오오 트레이를 잘라내면 카드가 가로로 다 들어가는군요...좋은 팁 감사합니다.
2016-08-05
전 일하는 중인데요!! 자영업자에게 주말은 없습니다!! 껄껄껄!!!
2016-07-24
건설적인 결론은 언제 날 것인가....
2016-07-24
동감합니다! 댓글도 달았는데....핀잔만 먹었어요....흑....
2016-07-24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이런 좋은글이 올라오고 30초 뒤에....
2016-07-24
네 죄송합니다. 건설적인 결론을 기대하며 퇴장하겠습니다.
2016-07-24
자신의 생각을 의심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이제 모두들
눈을 감고
'혹시나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도 누군가 처럼 나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주제로
명상에 잠기며
토요일 새벽의 즐거운 대화를 마무리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늘 그렇듯이
아무런 결과물도 만들지 못할 대화라는 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자 이제 눈을 감으세요
레드썬
2016-07-24
본인은 맞고 저는 틀리다구요?
저는 사태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요?
그럼 뭐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네요.
건일님이 제 생각을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 채 미래도 묶인 채
커질 수 없는데
자유롭게 비워놓고 바라봐
오직 너만 채울게
너만 가득 채울게
거부 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거부 할 수 없는 너의 마법은 루시퍼
다가서면 너는 마치 천사 같은 얼굴로
나를 사는 이유라 말하고 말하고
2016-07-24
이런 류의 논쟁을 너무나 많이 보고 또 많이 해서 그런가...이젠 뭐....무덤덤 하네요....
'사상의 자유'가 모두에게 있습니다. 네
전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워마드니 뭐니 메갈리아와 연관된 단체, 사이트 모두 그냥 싫습니다.
싫어서
싫어할래요.
자유롭게!
그리고 역사 전공자로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빨갱이 사상검증'과 닮아 있다는 말씀에서
분노를 느끼고 지나갑니다.
2016-07-24
노르웨이왕자 // 말씀하신대로 대영제국은 강력한 해군보유국이 맞습니다. 섬나라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구요. 끊임없이 북쪽에서 공격받아온 우리 민족과는 완전 다른문제지요. 조선이 육군에 비해 수군이 강한 나라라는 증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순신장군이 특이한 인물일 뿐이지요. 오죽하면 조정에서 수군은 포기하자고 얘기가 나왔을까요. 수군이 주력인나라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바락하기// 개인적으로 설민석 강사는 저도 좋아합니다만...그분은 아무래도 학생들 대상의 강의에서 시작하신 분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야사의 내용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마 설민성 강사분 본인도 그 사실에 대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서 어느정도는 양보해야할 부분도 있다고 보는 것이겠죠.
바락하기님의 댓글 내용 대부분도 사실은 사학자들에 의해 이야기되는 다양한 '추측'들 중 하나일 뿐이라...
재미 있는것은 설민석 강사의 강의가 모두 정사의 내용인 것 처럼 들리듯이
누군가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바락하기님의 댓글을 읽으면 아아아...그러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게 되지용...
전 거기서 멈춰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때로는 의심해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과정도 필요하겠지용...
2016-07-16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조선은 이를 무시하고 대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란 나라에게도 너무 무관심했죠.
오랜 평화가 지속되던 조선은 외세에 대항한 변변한 군대조차 없던것이 현실이였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수군만은 세계최강의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왜구(일본해적)들로 인해 매일매일 실전과 훈련이 계속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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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애매합니다!!
조선도 오랜 평화가 지속된 나라라고 보긴 어려운게 국가간에 전쟁이 없었을 뿐이지 북으로는 여진족, 바다로는 왜구들의 침략에
늘 골머리를 썩히던 나라거든요. 그리고 왜구보다 여진족이 더 위협적인 존재라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조선 입장에서 최전방은 바다가 아니고 북방의 여진족과의 접경지대였습니다.
그래서 조선수군이 최강이라고 하기엔 해적나부랭이인 왜구에게도 패한적도 많습니다.
오히려 왜구들은 바다에서 수군 털고 상륙했다가 육군에게 쓸려나간 적이 많습니다.
북방에서 여진족과 싸우던 조선의 육군들이 맹장들도 많고요. 신립이나 이순신도 원래는 북방에서 여진족 썰던 장군들이죠.
어지간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군이 주력인 나라는 존재할 수가 없죠..게다가 16세기에는 더더욱이요.
그래서 일본의 동태가 심상치 않자 북방의 명장들이 삼남지역으로 파견되기도 했죠. 신립, 이순신도요.
왜란에서 초기의 대패는 군사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전략적인 부분에서의 대실패였습니다.
조선의 군사력이 그렇게 막장수준은 아니었습니다~~!!
20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