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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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봤습니다.
아니 저런게 있었다고? 하는 것도 정말 많네요 ㅎㅎㅎ
2023-12-12
실물 너무 예뻤어요. 펀딩 대박나시길!
2023-12-12
체인소맨도 있었군요. 이제까지 오잉크 콜라보중 제일 격한 테마네요 ㅎㅎㅎ
2023-12-11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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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설 못지 않은 방대한 텍스트와 어플이라는 편리한 도구를 접목시킨, 스토리체험형 게임들이 많기에 크니지아의 반지의 제왕이 상당히 투박하고 낡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스템과 이미지만으로도 플레이어들에게 모험의 깊이와 원작이 전해줬던 동료간의 우정과 희생을 이렇게 잘 표현한 게임이 또 나올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구시대의 그것이라 해도 명작은 명작입니다.2023-12-06
근본인 크툴루와 몹 근본인 광신자 조합이라, 알짜배기만 넣어놓았네요.
2023-12-06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더니 ㄷㄷㄷ
2023-12-05
18시리즈의 한글게임이라니. 역시 올드패션에도 충실한 코보게네요.
2023-12-05
남이 사서 팀원으로 같이 하면 개꿀....
하지만 이번 생에는 안될테니, 스팀이나 에픽으로 솔플을.......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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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게임이 많아서, 둘러볼 게임들 목록으로 정리했는데도, 이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ㅋㅋㅋ
이번에는 코리아보드게임즈(B13)도 참가하는데, 그쪽 라인에 언더독(ヒ5), 올린스튜디오(ヒ6)등이 있습니다. 장소는 출구방향에서 가장 구석 라인입니다.
아래 댓글을 달아주신 레이지니님이 소속된 한국작가팀들은(KTDA)ネ24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쇼하우스(ノ37), 피스크래프트(ノ38)등이 있습니다. 해당부스들은 지도를 기준으로 모두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작가팀으로 Team poten(ソ7), Seowol Boardgames(ソ8)이라는 회사는 지도를 기준으로 상단 중앙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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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가를 안고 보드게임을?!! 저 고사리 손으로 하나들고 입으로.....아이고 전 두렵습니다요ㄷㄷㄷ2023-12-04
저도 이 게임을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렸었죠. 단 한번의 플레이 후, 책장에 고이 잠들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러의미가 있는 게임이라, 아직은 떠나 보낼 생각이 없네요. 언젠가는 꼭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 많이 복잡하지만 솔로 시스템도 있죠. 플레이어들간의 교류와 이해충돌이 묘미인 게임인데, 솔로 시스템이 있는 것도 신기하고, 과연 이걸 혼자 플레이해 본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이 미션을 도전해 보고 싶은데, 룰만봐도, 일단 움찔하게 되네요 ㅋㅋ
2023-12-03
아마 내년은 되어야 소식이 들리겠죠
2023-12-02
순서대로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시하는 부분만 체크하셔야 합니다. 5부만 언급되었다면, 5부만 체크하고, 해당 표시가 언급된 것만 플레이 합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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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묘미가 선택이라서, 치트를 쓰게되면, 재미가 떨어지는 것 이전에, 플레이 개연성에 오류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적절하게 적용하되 모든 정보를 얻겠다는 플레이는 의식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2023-12-01
옛날 도스게임 플레이하듯이 지도를 그리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꽤 도움이 됩니다. 게임에 동봉된 약도를 활용하시거나, 엑셀등으로 간략한 지도를 만들어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번거롭다고 느끼시면, 지도나 중요한 정보를 얻었을때, 사진을 찍어두시고, 필요할 때 체크하시면 됩니다.
2023-12-01
말씀하시는 걸 보면, 게임의 공략을 알고 싶으신것보다, 이 긴 게임을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하신다고 느껴집니다. pc나 비디오게임의 오픈월드는 초기에 시간의 압박보다는 넓은 세계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막연함에 일단 멈칫하게 되지만, 테인티드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간때문에 더 큰 압박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촉박한 시간속에서 많은 정보를 취합하기 위해, 최대한 이동에 집중해서, 정보를 얻으려하다 결국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워서 헤메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초반에 한 곳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모두 얻기위해 시간과 기력을 다 썼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의 정보나 선택에 따라 진행 방향이 달라집니다. 다음챕터로 가기위한 방법이 하나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클리어에 필요한 정보일 수는 있지만, 현재 내 진행상황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보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부수적인 방법이 바로 기록입니다.
현재까지 두번의 플레이를 경험하시면서 아신 정보들이 있을 겁니다. 이걸 각 부분으로 보게 되면, 언뜻 연상하기 어렵지만, 정리를 하고나면, 내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 보이실 겁니다. 또 그 반대로, 버려도 되는 정보들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모든 정보가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는지를 알게되면, 내 진행상황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정보가 훨씬 많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저에게 테인티드 그레일은 미로같았습니다. 분명 출구로 나가는 길이 있을텐데, 그냥 가면 계속 막다른 길이죠. 정확한 길을 가기위한 지도를 만들면서 게임을 풀어나가야합니다. 내 기억에 의존하기에는 상당한 정보량이 게임에 담겨있고, 한번의 플레이로는 절대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 게임입니다.
2023-12-01
남의 노력과 호의를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때문에 화가 나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2023-11-28
와 가격이 이리 좋을수 있나?
2023-11-25
insane!!!
2023-11-22
게관위때매 보겜머까지 스트레스 받게 될줄은 몰랐네요.
202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