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날을 아예 잡아야 할 것 같아요.
2018-05-13
그 댓글들에, 원래 의도와는 무관한 폭탄이 터졌네요....ㅠㅠ
그래도 참고하기 좋은 답변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18-05-13
네... 아무래도 시간때문에 섣불리 하자고 하기에는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
2018-05-13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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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3
조금 오버한면은 있지만, 그분하고 저는 조금 오랜 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문제도 이미 몇가지 지적했습니다.
그나저나 아우로라님이 저를 조금 비아냥 거리고 계시는 것은 아시는지요?
조금은 님의 그 비아냥거림을 이해 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기분나쁘시겠지만, 님이 저에게 조언을 해주셨으니, 저도 하자면,
"아무리 그래도 공공 게시판에 정신질환있냐고 묻는 것은 저로써 공감하기 어렵네요"
이렇게 말씀 주시는게 비아냥 없이 매너있는 메세지 전달인 것 같습니다.
일부로 비아냥 거리신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럴리 없지만 일부로 그러셨다면 그것은 저에게 시비를 거는게 되겠지요.
2018-05-13
제가 뭔가 제 의도가 아닌데 이상하다는 마음은 들었지만 표현이 안되었는데 이제 알것 같습니다. 저는 무거운 게임, 하드한 게임이라는 표현을 안했어요. 여명4가 6시간씩 걸려서 같이 할만한 게임이냐고 질문했습니다. 물론 여명4가 하드하고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제 질문은 그 게임을 여성이 할수 있냐 아니냐가 아니라, 좋아할 만한 메리트가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부분은 오해가 다소 있는 것 같아서 댓글로 말씀드려요.
2018-05-13
네, 그건 좀 오해입니다. 여명4 게임을 하자고 했을때 하기는 하겠지만, 그 테마를 즐기는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것을 물어본 것이었어요. 푸코를 진지하게 돌릴 정도면 여명4정도 룰을 어렵지 않게 돌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하자고 하면 하는 일단 하는 분들이어서요. 그런데 6시간씩 제가 빼앗는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 괜찮다는 공감을 얻기 위해 쓴 글입니다. 오히려 그것또한 제 편견이었다면 저로써는 오히려 기쁜일이지요. 하드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여명4의 테마로 분명히 물어보는게 더 좋을 뻔 했네요... 확실히 잘못하면 하드한 게임을 여성이 싫어한다는 소리로 오해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제가 하드한 게임이라는 표현을 어디선가 했나요???)
2018-05-13
어떻게 글을 이렇게 아름답게 잘쓰시는지...
감동받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05-13
나이가 몇인데요? 그 얘기를 댓글로 하기 어려우니 쪽지를 보냈는데요. 님이 저를 잘 안다는듯이 얘기하니까요. 그런데 공개글은 잘 다면서 개인적으로 대화는 거부하시는 듯 하네요?
2018-05-13
사이다 입니다!
2018-05-13
전속별전진/
저의 말꼬리를 잡고 트집 잡는 것처럼 보이시는 분이 계시네요ㅎ
제 말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셨거나, 혹은 그 단어가 상당히 거슬리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최소한 님께서는 뭔가 좀 아신다는 말투이신데,
아시는게 있으셔서 페미니즘으로 한번 설명 해보시기를 원하시면,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들어드릴께요.
님이 아시는 것이 무엇이길래, 제가 어떻게 확대해석해서 과민반응했다는 표현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논리적으로 제가 알아듣고 제대로 설명을 못하시면 님은 저에게 시비를 걸으신 겁니다.
반대로 설명을 잘 하시면, 제가 한수 배울게요.
댓글로 달아주시는 것 보다, 게시판 요지와 별개의 내용이니,
저의 쪽지로 보내주시는게 매너일 것 같습니다.
2018-05-13
네, 우주테마에 전쟁테마라 제가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 크게 참고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3
마리나님처럼 그냥 성별이 아니라 성향의 문제라고 말씀 하신 것도 어떠면 제가 듣고 싶은 대답이라고 할 수 있으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더 나가서 ‘성차별적 발언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도발 내지는 어그로로 보이기 때문에 쓴 글인데, 지금 다시 보니 결국 한 두사람 때문에 저도 모르게 다수에게 푸념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그 점은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2018-05-1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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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님이 여성분이시고, 제목에 부담을 가지셨다고 하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동시에 여명의 제국을 여성들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으므로 감사을 드립니다. 제가 여성이 아니라 모르니까 물어보고 싶었고 어쩌면 까르마님과 같은 대답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오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찝어서 말씀 드리자면, 성차별적으로 오해 될수 있다고 하신분의 의견은 저도 이해합니다. 다만 밑에 신***그님 댓글과 그에 동의 한 글에 제가 조금 빈정상했습니다.유령악단님 댓글에는 충분히 공감하며 받아드립니다.
2018-05-13
글쓴이입니다.
보라에서 정치글 안보게 되어서, 참 기뻤는데...
이제는... 여기 뭔가 사회 정치적인 분위기가 형성 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좀 그렇군요.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몇분의 댓글은 상당히 공격적이어서 기분이 상합니다.
성차별이라구요?
모든 조건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고민해보려는게, 조건으로 '성별'이 들어갔다고 성차별적 발언인지;;;
그러면 나이 별로 얘기하면 나이 차별적이 될까요?
남자와 여자는 평생 가도 서로를 다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서로가 상대의 성별로 직접 경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하고 싶어서 하는 얘기를 '성차별'로 몰아갑니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성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여자 였으면, '남자들은 이런게임 어떻게 생각할까요?' 라고 물었을 텐데,
그래도 성차별적입니까?
그리고 성차별이라고 댓글다신 몇분... 본인을 여성으로 가정하고, 차별받는다고 느껴서 올리신 글 같은데,
본인이 여성인가요? 제가 알기로 남자 분들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뭔가 페미니즘적으로 얘기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어설프게 페미니즘을 가지고 와서 비판하시는 것은
오히려 페미니즘의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실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글에 굳이 '여자, 여성'을 짚어서 논란을 만드는 일자체는 다소간의 위험한 일임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2018-05-13
큰 절 받으소서~!! m(u.u)m
2018-05-09
그렇군요... 그 젊은이들이 푸코를 먼저 해봐서, 클랭크가 쉽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ㅎㅎ
2018-05-04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유물 가지거나, 용의 알 발견시 용의 분노 단계를 올린다는 의미이지, 검은 주머니에서 뽑는 다는 말은 아닙니다...(제가 알기론)
2018-05-04
기록을 지우는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기록 남는 어플이 있다면... 그 어플도 지워야 할 거에요ㅎㅎㅎ
2018-05-04
저는 문자 왜 지운지 왠지 알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거래 문자를 항상 지워버리는 이유와 비슷하다면요.
간혹 위와 같은 일이 생겨서, 때로는 문자 내용을 복사해서 다른 어떤 곳에 넣어둔 뒤, 문자를 지우기도 합니다.
우헤헤;;;
201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