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겜요정
팔로우
파티파티한 전략겜이자 전략전략한 파티겜입니다. 막 빡치다가고 순간순간 진지진지해지곤 하지요
2021-09-09
지대로 납니다. 후반부 대폭주가 아주 짜릿찔끔하지요 ㅋㅋ 아 물론 어디까지나 주사위기 때문에 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위연강유 다 갖추고도 전부 다 하후무 꼴 날 수도 있긴 합니다. 그게 참잼일수도 있지만요 ㅋ
2021-09-09
뽁뽁이가 인상적이군요.
2021-09-09
보드게임과 관련된 모든 동영상 BTV
방문하기
상업적 목적이 아닌 단순한 취미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지요. 단, 대여 후 구성품 관리나 파손 우려 등 이슈는 생각보다 많이 감수하셔야 할 것 같네요^^;
2021-09-09
캐스캐디아는 최근에 후기 글이 많이 올라온걸로 아는데요??
2021-09-08
듄나 좋아요~
2021-09-06
아무래도 벌써 10년이 넘는 연식의 게임이고 이제는 보드게임 시스템에서 흔한 덱빌딩의 시초 같은 게임이니, 요새 게임과 비교하면 약간 밋밋할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게임이 스피디하게 회전되고 다양한 셋팅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베리에이션은 여전히 흥미진진한 요소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확장을 끼는 것보다 3~4인플로 다양한 시작조합에 도전해보는게 도미니언의 매력을 더 알아가는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끝까지 안 맞을수도 있겠지만요 ㅎ
2021-09-06
영혼을 끌어모은 시그니쳐 레시피 한 번 맛보고 싶군요.
2021-09-06
아.. 나쁜 사람..
2021-08-25
우...동...?
2021-08-25
지금보니 포나보여님 평점은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포도 1~2개 차이가 있는거였군요 ㅎ
2021-08-23
저도 사실 최근에 몰아서 3-4판 정도 해본거 같습니다. 처음엔 랜덤적인 요소가 크고 인터랙션이 좀 약한 것 아닌가하는 인상도 받았으나, 두 게임 이상 넘어가서 게임 파악이 어느 정도 이뤄지니 여러 루트와 전략을 통한 빌드업 요소도 있고, 생각보다 설비나 조력자 등의 요소를 잘 활용하면, 카드 랜덤 요소를 최소화해서 자기가 원하는 술을 원하는 배합대로 만드는 확률이 높아지더라고요!(물론 여전한 랜덤 요소로 디스틸링할 때 두근두근하는 느낌도 여전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초중반에 격차가 벌어져서 못 따라가는 양상의 게임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막판 6-7라운드 역전 싸움이 치열했었지요^^; 무엇보다 매혹적인 테마와 고급스러운 아트웍, 증류 과정을 기가 막히게 살린 게임 시스템, 디스틸러마다 각기 다른 개성 등이 너무 좋았어요ㅎ 너무 극찬한거 같지만 근래 해본 게임 중에 가장 독특하고 매료된 게임이라 길게 적어봤습니다:)
2021-08-23
올해 킥스 중 가장 관심이 많이 갔던 게임인데 이렇게 상세한 배경 설명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1-08-2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방문하기
그런 말씀을 캐치 못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어차피 자체 개발 게임이 아닌 라이선싱-로컬라이징 제품인데 애당초 펀딩, 선주문 개념 논쟁하는게 의미없을 따름이죠. 소비자 편의 입장에서 해악이 되는 이슈가 없다면 판매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2021-08-22
저..저도 나눔신청합니다. 가..갖고 싶어요^^
2021-08-21
우르르 사서 죄송하네요^^; 개인적으론 펀딩이든 선주문이든 사고없이 양품을 받아 잘 사용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2021-08-20
재고가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ㅎㄷㄷ;
2021-08-20
오오 디스틸트! 테마랑 방식이 너무 끌려요! 또 하나의 갓겜인가유? ㅎ
2021-08-18
블랙소나타는 보면 볼수록 고풍스럽고 이쁘네요ㅎ 다 기대됩니다:)
2021-08-17
세틀러 오브 카탄. 1995년판.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ㅎ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