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맵이 참 이쁘군요.
2021-02-25
이 글 보고 석기시대 뽐이 와버렸네요 ㅋㅋ 퀄도 좋지만 게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2021-02-25
그야말로 글room이네요.. 부럽습니다. 조명 분위기도 잘 어울리네요.
2021-02-25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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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 구성 정보는 첨봤는데 생각보다 단촐하네요?? 넘 하드하다고 해서 아예 구매 고려도 안 했는데
2021-02-23
그냥 돈을 얻을 수 있는 주사위를 먼저 빼면서 센 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구매,
그 이후 맥주를 얻을 수 있는 주사위를 빼면서 맥주 계산하고 맥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구매.
딱히 헷갈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021-02-23
저도 크니치아 작가가 작가들 중에서도 특출나다고 생각해요.
내용에서 많이 공감 가는 게 테마를 잘 입혔다는 게 단순히 행위의 도식화로 판가름 나는 게 아니죠.
흔히들 사무라이라는 게임이 테마와 완전 동떨어진 게임의 대표처럼 말씀들 하시지만
사무라이 타일이 군사, 경제, 종교를 대변하는 다른 타일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상위 타일로 기능한다는 게
그 당시 일본 사회상을 조망하면 아주 적절하다는 느낌이었죠.
배 타일을 통해 육지에서 밀려도 해상권을 장악하면 영향력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는 부분 등..
정말 테마를 등한시하는 작가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간만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21-02-23
글 내용엔 공감하지만 저도 항상 이해가 안 되는 맞춤법 투톱이 '대다'를 '되다', '하느라고'를 '하느냐고' 인지라 좀 아쉽네요. 그냥 소리내서 읽어도 어색한 것들이라서..
2021-02-22
징징글이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고 본문 쓰신 분이 말한 게 자기오류죠.. 글쓴이분도 그런 저격글 안 보면 되니까요. 또지니님 말씀대로 이 글도 결국 분쟁을 키우는 역할밖에 안 되고 그냥 서로 보기 싫은 글은 안 보고 무시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봐요.
2021-02-22
저도 솔직히 게임에 지장 없으면 무덤덤한 성격이라 보라에 타일 밀림, 박손 등 퀄리티 문제에 관해 올라오는 푸념글 중 90퍼는 공감하기 어려웠었는데..
과하게 공격적인 마지막 멘트 덕분에 이 글이 광역도발이 되어버렸네요.
2021-02-22
저도 오프리님처럼 게임은 일정 한도까지만 보유하고 넘어가면 별로였던 게임들 바로 처분하는 스타일이라 구입에 굉장히 신중을 기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인지 게임 자체에 개성이 크게 없어보이면 안 사는 편이고 그 개성 없어 보이던 게임들이 역시나 1년 지나면 아무도 언급 안 하게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아르낙은 딱 그런 게임인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2021-02-21
저도 수렵과채집 갖고 있고 플레이하면서 강이 사진 정도로 어긋난 건 느꼈지만 불량이라고 할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빅박스는 보니깐 길이 아예 끊긴 경우도 있어서 충분히 A/S 요구할 수 있을 듯 하지만요.
2021-02-21
그웨트랑 아르낙은.. 비교할 체급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르낙은 1~2년 지나면 언급 없어질 걸요?
2021-02-21
이 정도 포지션의 게임은 팝콘이 되게 잘 가져오는 것 같아요.
포실리스 엄청 관심 있었는데 ㅎㅎ
2021-02-20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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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자마자 봤을 때는 모바일에서 상세정보에 펼치기가 없었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도검// 약간 숲 속의 여우랑 비슷한 느낌이겠네요.
니트라큐//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2021-02-19
5장씩 받고 한장 픽 하고 넘기고 해도 다시 돌아서 확인하게 되고 게임 시작하면 서로 기물 종류 다 공개된 상태로 하는데 카드 뒷면 색이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네여;
2021-02-19
지킬&하이드 무슨 게임인지 보려고 들어가봤는데 게임 설명은 없네요..
2021-02-19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건지 모르겠네요.
카드를 다 뽑아 쓰면 더 이상 카드를 뽑을 수가 없다는 게 덱이 다 떨어지면 그걸 셔플해서 쓰는 게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만약 그런 거면 그냥 카드 샀다가 한 번 쓰고 만다는 건데 그건 덱빌딩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흠.
2021-02-19
이유야 단순합니다.
검증된 게임도 아닌데 정보는 부족하고 룰과 맵디자인이 아직도 확정이 아니라 게임성에 대한 확신도 안 생기는 마당에 가격조차 착하지 않죠.
미플 버전은 펀딩 페이지만 봐도 아시겠지만 맵 보드랑 너무 안 어울려서 사실상 미니어처 버전을 선택해야될 거 같은데 저 정도 가격이면 검증된 유로게임 두 개는 살 수 있구요.
한 마디로 줄이면 미완성품을 완성품 두 개 가격으로 파니까 안 산다.. 뭐 고런 느낌입니다.
2021-02-17
2인플은 아무래도 별로일 거 같고 일꾼 칸을 막는 2인 전용룰 같은 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2021-02-13
전 그냥 미니어처 떡칠하는 스타일의 게임은 불호라 관심두 없었지만 펀딩을 하는데 룰북이 완성이 안되었다구요? 황당하면서도 ar게임은 보드게임이라기보다 미니어처 팔이에 게임이란 수단을 껴넣는다는 제 편견이 확신으로 바뀌네요.
202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