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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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은 뭔가 소녀시대가 저거와 비슷한 옷을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7년 덱은 현재 규칙상황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넷 러너 규칙도 이리저리 바뀌어서 이제는 모르는 규칙도 많던데 말이죠.
2018-06-30
자신의 생산력을 내려야 할 경우는 내릴 수 없으면 카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가능한 경우나 타인의 생산력을 내릴 경우는 내리는게 불가능해도 내리지 않고 카드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심지어 이 경우는 선택에 따라서 생산력을 내리지 않는것도 가능합니다. (내렸다가 괜히 어그로만 끌려서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수 있기 때문에)
2018-06-29
이게 바로 흔히 말하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에 딱 맞는 상항 같네요.
2018-06-22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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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경에 들어갔는데 지엠님도 안 보이시네요 ㅠㅠ
2018-06-22
1. 안됩니다. 다만 원더 카드는 손으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져와서 바로 앞에 깔수 있죠.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불필요한 카드를 너무 많이 가져올 경우 플레이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카드를 마음대로 버릴 수 없기 때문이죠.
4. 기능은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고.. 따라서 바바로사 영웅은 식민지 이벤트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식민지 점령으로 군사를 희생하고 바바로사로 저렴하게 군사력을 보충하고.. 이런 식으로 플레이 하면 좋죠. 그리고 바바로사 영웅을 가져왔을 시에는 최소 능력을 3번 이상 발동하도록 상황을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만약 2번 이하로 발동했다면 다른 영웅을 가져오는 것에 비해서 큰 이득이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18-06-18
덱 성격에 따라서 정말정말 다릅니다. IG 같은 경우는 아이스를 적게 넣고 함정카드의 비중을 늘려서 러너를 데미지로 플랫라인 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하고, 반대로 전통적인 HB 글래시얼 같은 경우는 아이스와 경제 카드의 비중이 꽤나 높습니다 (하스의 경우 켐페인 시리즈가 돈을 꽤나 많이 주기도 하죠)
러너의 경우에 2016년을 한때 휩쓸었던 MAXX 밀링덱의 경우 주 승리주단이 기업의 R&D를 죄다 갈아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스 브레이커에 크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덱을 짤때 가장 쉽게 짤 수 있는 방법은 대회 우승자의 덱을 그대로 베끼는거죠.
2018-06-17
사실 이 게임은 자유 민족이 불리하기는 커녕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자유가 프로도를 전속력으로 달리면 암흑이 프로도보다 빠르게 10점내기가 정말 쉽지 않죠. 보통 7~8턴에 게임이 끝나는데 이 짧은 턴동안 10점 내려면 암흑이 정말 빡셉니다.
2018-06-12
어째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요소들이 점점 들어가는군요
2018-05-24
신판에서 많이 버프된 지도자중 하나.. 구판에서는 아무도 안 쓰는 지도자였는데 신판오면서 많이 좋아졌죠. A시대 이벤트중에 각자 군사카드 3장씩 드로우하게 해주는 이벤트가 나오면 함무라비 입장에서는 정말 편해지죠
2018-05-22
위에 불량식품님 말씀처럼 한명만 열심히 침공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역전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말이죠. 2인플에서는 한 사람만 견제하면 되니 군사력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죠.
2018-05-21
역시 쓰루는 군사력이 가장 중요한듯요. 특히 나폴레옹+전쟁은 2인플에서는 거의 깡패 수준이죠. 신판에서도 저 콤보는 여전히 강력하더군요.
2018-05-20
헤드라인때 어떻게 미국이 5점을 가져갈 수 있지..? 라고 고민했는데 미국에 영향력 2점을 추가로 줄 경우 서독+이탈리아+프랑스를 먹고 시작하는게 가능하군요.
소련은 사실 점수 카드로도 점수를 먹을 수 있지만 초기 냉전에 보통은 1라운드, 운 좋으면 2라운드 정도는 미국의 데프콘 점수가 0인채로 끝나서 라운드 종료 시점에 2점씩 먹어갈수도 있죠. 이것도 은근히 쏠쏠합니다.
2018-05-20
그 15턴 버티면 승리하는 기업인가? 그 기업은 시무룩 하겠군요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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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지원시 상륙거점에 얼마나 가능한지는 룰북에 써 있지 않나요?
2018-05-07
바바는 모스크바는 내주는 것을 전제로 연합군 전략을 짜야 할듯요. 맵이 작아서 내줄 공간 자체가 없다보니 공간을 내주고 시간을 번다는 전략 자체가 성립하지 않더군요 @.@ 그렇다고 병력을 내주면서 시간을 벌기에는 러시아 병력이 그렇게 무한정 많은 것도 아니고..
적당히 시간 끌다가 모스크바 내주면서 2선에서 방어선 펼치고 저항하는 식으로 흘러가는 것이 바바의 흐름인듯 합니다.
2018-05-02
사실 저는 펀딩을 미확정, 불확정 상품에 대한 '투자' 행위로 본다는 사무관의 답변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펀딩을 받아서 미확정, 불확정 상품을 구매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는데, 바로 부동산 분양입니다. 새로 지어지는 부동산의 경우 상당수는 공사가 일정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모델 하우스만 보고 소비자들이 미확정, 불확정 상품인 아파트나 오피스텔등을 구매합니다.(실물이 있는건 아니므로) 하지만 이걸 가지고 아파트 시공이 불가능해지거나 아파트의 마감재가 달라질 불확실성을 내재하고 있다..라고 해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부동산의 경우는 금액이 크고 또 대부분의 국민이 관심을 가진 사항이므로 보드게임 펀딩같은 마이너한 거래에 비해서 보다 규정이 잘 되어있는 측면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보호받을 수 있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펀딩한 보드게임 거래도 보호받을 수 있는거 아닐까요?
2018-04-11
국가마커가 매우 부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마커를 따로 구하기도 어려워서 10원/50원 짜리 동전으로 CP와 AP의 점령마커를 대체했던 기억이 납니다. AP마커는 50원짜리 1 묶음(50개짜리)면 충분하고 CP마커는 1묶음 가지고는 경우에 따라서 부족할수도 있기 때문에 2묶음(100개)정도는 있어야 할겁니다.
2018-04-10
그러게요. 로우럭 시스템이 A&A 처럼 주사위 눈이 '낮을수록' 좋은 시스템에 딱 맞는 규칙이네요.
2018-04-10
사랑도 처음에는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처음의 불타던 마음은 식어서 잔잔해지기 마련이죠. 보드게임을 대하는 마음도 어떤 의미에서는 그와 유사한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8-04-10
주사위를 많이 굴리는 시스템에서 확률의 영향을 줄이고 싶을 경우 - '로우 럭' 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얻고자 하는 주사위 눈을 죄다 합한 다음에 6으로 나누고 나머지에 대해서만 주사위를 굴리죠.
예를 들어서 주사위를 굴려서 '3'이하의 결과를 얻으면 명중으로 간주하는 탱크 20대와 주사위를 굴려서 '1' 이하의 결과를 얻으면 명중으로 간주하는 보병 35기가 공격을 들어갔다고 쳐보죠. 이 때 탱크는 3*20=60, 그리고 보병은 1*35=35 의 값이니 둘을 더하면 95가 됩니다.
95를 6으로 나누면 15와 나머지 5가 남으니 저 병력으로 공격을 갈 경우 15히트는 보장되며 나머지 5에 대해서 주사위를 굴려서 5이하면 명중으로 간주, 6이면 실패로 간주하는거죠. 얼핏 보기에는 일일이 계산해야 되서 복잡할것 같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시면 저 과정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서 게임 진행이 빨라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주사위를 적게 굴릴 경우 - 아래 하텔슈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표를 이용한 방식도 있고 아니면 주사위 2개를 굴려서 그걸 2로 나누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경우 7근처의 눈이 보다 자주 나오고 2나 12같은 눈은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니 보다 안정적인 값을 기대할 수 있죠.
201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