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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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아이들이 이런 게임에 흡수력이 빠른거 같습니다.
사실하면서 조카애들에게 일부러 져주기도 하는데
제일 큰 조카애는 게임을 너무 잘해서 제가 아무리 이기려고해도 이길수가 없더군요.
뱅이 안 먹히다니... 다른 게임이 너무 재밋었나 보군요.
이제 다른게임을 해서 뱅은 그만 하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그런 의미에서 도미니언이 기대가 됩니다.
2016-07-14
실제로 조카애중 자기가 부관인데 아무도 안 믿어줘서 울기까진 안했지만 울상이었던 조카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한 티켓투라이드에서 기관차 카드만 모아 묘하게 룰파괴를 해서 모두에게 복수를 하더군요.
도미니언과 티투알에서 나온게 스플렌더라고 알고 있습니다.
도미니언 룰을 보니 충분히 할수있을거 같아요.
2016-07-14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하지만 가급적 안해본 스타일의 보드게임을 해보고 싶어요.
2016-07-14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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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보드게임하는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멍하니 화면만 보는거 보단 머리 맞대고 이야기하고
때론 게임이 잘 안된다고 우는 조카도 있었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듯 화기애애지더군요.^^
2016-07-14
감사합니다. 애들 입맛은 녹즙보단 콜라를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그리콜라도 콜라니만큼 들이 밀어봐야하나 고심중입니다.
2016-07-14
넵~ 아무래도 어려울거 같아 아마 오랜후에나 해볼듯합니다.
그래도 정식적으로 하지않고 가족룰도 테스트겸 맛보기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2016-07-14
양성에 힘쓴다기 보단 오히려 제가 더 재밋어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ㅎㅎ
20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