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크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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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거래?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잘 모르겠네요..
2018-08-14
퓨도 유닛 타일들 만져보고 나면... 그 어떤 펀칭 타일도 휴지장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묵직한 유닛들이 전장을 누비는 게 아주 흥미롭습니다 ㅎㅎ
2018-08-14
아예 작정하고 개연성 없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것을 게임의 재미로 삼는 경우(ex 천일야화)에 비하면 디스커버는 진지한 스토리를 제공해야만 하는 테마같은데... 저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
2018-08-14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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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룰만 팔겠다! 에 가깝습니다 ㅋㅋㅋㅋ
2018-08-14
네 지역에 해당하는 타일들로 나누어져 있는가봅니다.
저걸로 다양한 조합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역시 카드들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2018-08-14
아.. 한글화의 관점에서 보면 불가능해진것이 맞군요... 내가 가진 카드와 같은 카드를 가진 사람은 주변에 없을 테니까요 ㅠㅠ
2018-08-14
리히터님의 예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게임의 가격이 60달러 가까이로 책정되어있다는 점이죠...ㅠㅠ 새로운 모험을 위해 60달러... 쉽지 않은 금액입니다.
즉, 한 박스 내에서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 이게 이 게임의 진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2018-08-14
네.. ㅎㅎ 올해 안에는 출시 되려나 봅니다 ㅎ
2018-08-14
내가 한 박스, 친구가 한 박스를 사서 모여앉아 게임을 하면 더 많은 조합이 생성되는... 그런걸 노린 것 같은데 제가 영어가 좀 부족해서 정말 그런걸 노린건지를 잘 파악하지 못했네요 ㅠㅠ
2018-08-14
키포지의 경우 각 팩에서 튀어나올 덱의 구성이 중복이 있을지 없을지가 궁금한데
이 디스커버 라는 게임은... 왠지 게임보드로 쓰일 타일들이 전부 다를 것 같은 느낌을 풍깁니다.
과연 타일들이 서로 다른 정도만으로 '유니크'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남긴 합니다..
2018-08-14
일단 게임성이라든지 전체적인 컴포넌트의 종류나 품질이라던지 이런게 공개되는 걸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조건들이 괜찮은 게임이라면 유니크 게임이라는 시스템도 납득할 만한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요...?
2018-08-14
아예 이런 형태의 게임 라인을 새로 팠을 정도니... 앞으로도 유사한 형식의 게임을 더 내놓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과연 게이머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8-08-14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각각의 부스터 내용물은 서로 다 다르니까요...
2018-08-14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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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보드게임의 끝판왕 같군요...
2018-08-14
고마운 다음달의 나... ㅠㅠ
저도 그친구한테 많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2018-08-13
게임은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여유만 됐다면 질렀을 게임입니다 ㅠㅠ
2018-08-13
그렇지만 저는 패치워크를 팔고 여친이랑 하운디드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배신이라고 하죠 ㅋㅋㅋㅋㅋ
2018-08-13
크고! 아름다운? 피규어들이 있는건 정말 매력적입니다만.. 가격이 부담이 큽니다 ㅠㅠ
2018-08-13
2인용 패치워크는 정말 갓겜이라는 말 밖에...
2018-08-13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