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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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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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ㅋㅋㅋ.. 대박이네요...
2019-03-10
나중에 나온 거니까,,, 어찌됐건 전작보다는 뭔가 더 발전되는게 있겠지...... 가 제가 기대하는 유일한 한가지 입니다. ㅎㅎㅎ
2019-03-09
?????
응??? 누구죠????
2019-03-09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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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경우, 정작 C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지 않나요???
그래서 더 열받던데...
2019-03-09
동감합니다.
2019-03-09
저도 그런 경우를 몇번 당해봐서 그 기분 잘 압니다.
저도 똑같이 오직 그 놈만, 한놈만 견제해 봤는데... 의외로 이놈은 저처럼 타격을 받지 않더군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더 열받더군요....
하소연도 해보고, 논리적으로 설득도 해보고, 심지어 화도 내봤는데... 뭐 소용없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오직 한가지, 그 녀석과는 게임을 하지 않는 겁니다. 저는 그냥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ps) 당연히 친구사이는 멀어지는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놀이에서 제가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하는 친구와 오래갈 수는 없지 않겠어요....
2019-03-09
최근에 '메모아'를 나름 재밌게 했는데...
시스템은 마음에 들었지만, 2차 세계대전 테마가 별로라서 SF 테마로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SF 테마는 뭘 해도 잘 어울리지요. ㅎㅎㅎ
2019-03-09
얼핏 박스 색깔만 봐서는... 아레아 인가??? 싶었습니다.
기사를 보니 아니네요... ㅎㅎ
2019-03-09
메나 트레이는 영원히 고통받을 소재로군요... ㅎㅎㅎ
2019-03-09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솔직히 박스 크기는 별로 신경이 안쓰이긴 합니다만....
기존 버젼이 (한글판, 영문판) 둘 다 있어서...
무엇보다도 작가 이름이 빠져있어서... (나름 보드게임 작가 지망생으로서 이건 좀 타격이 크네요...)
결국, 콤포넌트와 가격을 보고 최종 결정하게 될 것 같네요...
2019-03-09
에코 라는 카드 게임이 있습니다. 재활용 이라는 테마가 시스템에 잘 녹아있습니다.
2019-03-09
그냥 적당한 수준입니다.
2019-03-09
저는 로빈슨 크루소...
그래서 이번 2판은 꼭 구입할 생각입니다.
2019-03-09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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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게임 점수 계산을 위한 앱이 따로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정말이지 학을 뗐습니다.
2019-03-09
딱 한판 해봤고, 첫 게임에서 승리했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그 게임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마련인데... 이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그렇고, 하고 나서도 딱 한가지 생각만 들더군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건지...
카드를 보고 있기는 한데, 이게 뭐가 좋은건지... 그리고 뭘 노려야 하는건지... 등등
"게임에 익숙해지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그렇지 않은 게임이 어디 있나요?" 라는 소리는 하지 않을께요. 뭐~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익숙해지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아무리 이 게임의 진행이 빠르다고 해도 말이죠.
의미도 없다고 느끼는 행위를 수십번 반복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세상 모든 게 호불호가 있는 법이라지만, 저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완전한 불호의 게임이었습니다.
2019-03-09
근데 캐릭터별로 다 따로따로 넣게 되면, 박스에 꽤나 크게 한자리 차지할 것 같네요...
결국 트레이를 버려야 한다는 계산이...
2019-03-05
카드 크기를 키워서라도 아이콘을 넣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다른 게임들에서 아이콘으로 표기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다만, 아이콘의 개수는 10가지 이하일 경우에만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테포마 처럼 카드마다 전부 다른 기능을 가진 방식이라면, 당연히 텍스트가 낫겠죠.
2019-03-05
솔직히 공간 활용면에서는 가성비가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눈에 보이면 안된다는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어보이지만요.. ㅎㅎ
2019-03-05
솔직히 박손이나 뭐 그런거는 정말 ㅈㄹ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한 사소한 정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문제는 너무 꽉꽉 눌러담아서 제대로 찌그러 지는 경우와 적당히 눌러담아서 박스가 열리는 바람에 내용물이 쏟아지는 경우입니다.
특히나 후자는 사람 환장하지요.
그런 의미로 아무래도 직접 박스에 담으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2019-03-05
저도 믿을 수가 없어서.. 미리 박스를 받아서 직접 담았습니다.
가장 큰 사이즈를 받으시면,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으니, 중간 사이즈 박스로 달라고 하세요...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