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프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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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면 다른 순수협력게임과 차별성이 떨어지는 것같습니다. 저는 하우스룰로 전원배신자넣고 사기0조건 제외 성공+미션성공 룰을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2019-01-04
배신자 견제 와 협력사이의 그 미묘한 심리전을 힘겨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로스로드도 어떨땐 너무 터지고 어떨땐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온도차가 심한점도 불만으로 나오더군요.
2019-01-04
전 그냥 저만 삽니다. 그래서 제가 안나가면 모임도 없죠(...)
2019-01-04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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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줄 애인 만드는데 너무 힘듭니다
2019-01-04
모르는걸로 해주세요....(.....)
2019-01-03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빌려줍니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좁아서(...)
지인 수준이면 파티게임정도 빌려줄듯합니다.
.....하지만 제친구들은 빌려달라고 안하고 "같이 하게 들고 와" 라고 불러주네요
캐리어 끌고 한시간을 가야해서 그렇지(...)
2019-01-03
저는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같이 해주잖아요.....ㅠㅠ 물론 기본적으로 음료수나 그런건 친구들이 조심해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수집은 부차적 목적이고 "같이 보드게임을 한다"에 주목적을 두다보니 카드 휘어지는정도는 그냥 넘깁니다. 다만 과자부스러기나 기름때문에 플텍을 꼭하죠.(그리고 많이 돌아가는 게임은 플텍을 갈죠 가끔씩..)
2019-01-03
무역 전쟁 항해 문명......이 네단어면 떠오르는데 제국주의 군요. 임페리얼리즘 어떠신....지만 이미 보총균쇠가 맘에 드신듯 ㅠㅠ
2019-01-03
공간이 없으면 천장 선반을 달면 되죠(....)
2019-01-03
조만간 책장사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2019-01-02
.....또 살게 늘었어 ㅠㅠ
2019-01-02
한글화하시고 양산 한글화가 아닌 수제 한글화!! 핸드메이드!!라고 자부심을 가지시면 됩니다
2019-01-02
아니 영업전에 솔플 돌려서 룰숙지도 하고 그러다 재밌으면 혼자서 몇번 하고 그러는거지 끔찍하다니요 ㅠㅠ
2019-01-02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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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 기준이라면 저는 lcg를 추천합니다. 다만 한글화를 기다리는 마느내이 선택지가 남는군요
2019-01-02
새해엔 체크 기준을 좀더 올려서 구매량을 줄일예정입니다....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2019-01-02
크툴루가 강림할때까지 나올겁니다 아마도(...)
2019-01-01
축하드립니다. 일하느라 가끔씩 빼먹는 저는 ㅠㅠ
2019-01-01
개인적인 감상으로 게임이 재미 없고 있고를 떠나서 그것을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을지 저는 모릅니다. 컴포의 퀄리티, 게임의 테마, 룰, 가격책정등 섣불리 생각해도 어마무시한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거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나온 게임들일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아무리 게임이 재미가 없었을 지라도, 자신과 맞지 않았을지라도 작가님이 직접 올린글에 면전에서 "이딴건 게임도 아냐"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이랬으면 좋을거 같다는 제안이나, 컴포의 어떤 점이 안좋았다는 그런 세부적인 평가가 더 나을듯합니다. 모자란 제생각에 작가에게 게임은 자식인테니까요
다만 작가님이 다시한번 생각해주셔야 할부분은 키니님이 말씀하셨듯이 "돈을 받고 상품을 제작하여 팔았으면 프로"라는 겁니다.
아마추어라는 개념보다는 "내가 돈을 받고 이 게임을 판매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 게임의 퀄리티에 있어서 내 이름을 걸고 제작한다"라는 프로로서의 마음가짐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우베씨- 크지니아- 카나이세이지 같이 "조종완" 이름 석자만으로 "아 그 작가!"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2019년도는 작가님 한해에 창작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9-01-01
말이 좀 어색하긴 한데 의미적으로 다른건 아닌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감독관이 파견된 도시에 자원을 운송하는 모든 플레이어 라는거 아닌가요?
2019-01-01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영업은 쉬운데 좀 빨리 식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애시당초 캐리어에 게임 담을때 전 모임에 들고갔던건 안들고 가려고 노력하지만요. 그럼에도 스테디 셀러는 있습니다. 반대로 스테디 셀러랑 비슷한 게임은 조금 달라도 잘 안팔리죠.
저희 모임에서 스테디 셀러는 도라스레/엘드리치입니다만 그런 연유로 엘더사인과 아컴호러는 다들 좀 꺼리는 면이 있죠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