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ta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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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안 돼요 안 돼! 얼른 글 지우세요 보라에서 보드게임 업체한테 불만 있다는 글 쓰면 설명도 논리도 없이 무조건 '업체 마음이죠~'만 외치는 사람들한테 몰매 맞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2022-07-25
아래쪽에도 사과드렸지만 혹시 몰라 여기에도 한 번 더 쓰겠습니다. 늘푸른 님한테 시비 걸 생각은 아니었고 말씀하시는 게 (적어도 첫 댓글은 ㅋㅋㅋ) 저한테 막 부정적이지 않아 보이시길래 '아 이분은 내가 쓴 글을 안 읽은 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해서 그냥 문자 그대로의 의미였을 뿐이지, '나한테 댓글 달려면 내 글 다 읽고 오세요!'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늘푸른 님 댓글 보고 다시 제 댓글을 읽어보니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딴에는 똑똑한 생각이라고 엉뚱한 위치에 댓글 쓴 것도 그런 오해를 키운 것 같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분 나쁠 때만, 분탕만 치러 커뮤니티에 오는 건 아닙니다. 평소에는 조용히 눈팅하고 거래하고 게임 즐기는데, 이미 찾아보셨다시피 뭔가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지 않고서는 못 참을 정도의 일이 생겼을 때만 글을 쓰다 보니 (지금까지는 전부 화난 일들 뿐이긴 하네요. 막 너무 좋아서 자랑하지 않고는 미칠 만한 일은 아직 일어나질 않아서 ㅎ) 역시 보시기에 '이 사람은 즐기러 온 곳에서 화만 내는구나'라고 오해하실 수 있겠군요. 오해가 아니라 팩트다, 그런 걸 바로 분탕이라고 부르는 거다! 라고 하시면~~~~~ 제가 한 짓이 있으니 할 말은 없네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도 다음에는 좋은 얘기로 글 쓸 일도 있길 바랍니다.
2022-07-24
음? 늘푸른 님한테 싸우자고 쓴 댓글이 아니었는데 뭔가 오해하셨나 봅니다. 물론 제가 화가 많기는 하지만 저한테 아무짓도 안 한 사람한테까지 싸움 걸 정도로 싸움에 미치진 않았어요;; 댓글을 여기다 쓴 이유는 제 댓글에 대댓글 달면 알람이 안 가니까 못 보실까봐 일부러 그런 거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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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앞으로 커뮤니티가 아니라 중고 마켓으로만 생각하려구요 ㅋㅋ
2022-07-24
늘푸른 님은 제가 쓴 글을 못 읽어보신 분인가 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코보게 불만 글 하나 썼더니 뭐라고 하는 '누구'들이 존나게 많았거든요 ㅎㅎㅎ 지금은 제가 뭘 몰라서 그랬다는 걸 이해했는데, 댓글 수십개 중에 제대로 설명해주는 분들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죄다 뭐라고 하는 누구들 ㅋㅋㅋㅋ 서러워서 진짜..
2022-07-24
제가 쓴 글만큼 어그로 끌 만한 내용도 아니었고 마찬가지로 댓글도 제 글에 달린 것들만큼은 아니었지만 개중 몇몇은 되게 사람 무안 주는 말투던데 크로스님은 저랑 다른 큰 사람이라 그런지 대응도 대범하시네요.
2022-07-24
보라에 이런 글 쓰시면 안 돼요~ 분명 자유게시판에 내 의견을 자유롭게 썼을 뿐인데 코보게 심기 거스르면 사업 접기라도 할 거라 생각하는지 꼬우면 꺼지라며 물고 빨아주는 사람들 천지 ㅎㅎㅎ 업무가 밀리면 야근을 시키든 임시로 사람을 더 뽑든 해서 빨리 처리해주는게 맞지 일이 많으니까 늦어도 이해하라는 태도 저 같아도 기분나쁠 듯
2022-07-24
지구평면설이 뭐요? 뭔.. 등신이에요? 그딴 걸 믿게. 흰소리하실거면 님도 그만 본인 일에나 집중하세요 개님~
2022-07-14
예예, 아까 어느 다른 분도 비슷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팔든 말든 걔네 마음이지~ 같은 소리만 난무하던 와중에 유일하게 납득이 가는 얘기였습니다. 근데 이 설명을 코보게가 아니라 같은 구매자한테 들어야 한다니 참..
2022-07-14
@크로스21 세상에.. 저도 몰랐네요 충격 ㅋㅋㄲㄱㅋ
2022-07-14
ㅋㅋㅋㅋㅋ 일개 직원이 회사를 대표한다! 뭔.. 당연히 직원 개인이 아니라 직원 통해서 전달된 회사 입장 갖고 얘기하는거지 등신도 아니고 누가 그래요? 문의 받고 답변하는 직원들도 누군가한테는 그렇게 말하란 지시를 받았을 거 아닙니까. 메신저에 불과한 사람들이 뭔 죄? 하긴.. 당연히 담당자한테 물어보라고 문의한건데 담당자가 아니라 답변 어렵다는 소리나 하는 걸 보면 메신저 노릇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 같긴 해요.
2022-07-14
법률이요? 소비자보호원? ㅋㅋㅋㅋㅋ 그런 거창한 얘기가 아니라 자기네가 한 말은 지키라는 것 뿐입니다. 인간 사회에서 기본 중의 기본 아니에요? 제가 코보게한테 공지 확인 매크로 답변하라고 강.제.했나요? 개인 친구 사이도 아니고, 장사하는 기업이 고객한테 말할 때는 책임감있게 굴어야죠. 반대로 신상 게임 팔 거라고 공지해놓고 뒤늦게 그 게임은 안 팔 거고 앞으로도 영원히 팔 계획 없다고 했다면 허허 그래 그건 기업 마음이지 우쭈쭈 하셨겠습니까?
2022-07-14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싫어도 제 돈은 좋아할걸요.. 근데 돈을 준대도 저렇게 나오니 원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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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무조건 업체 마음이지~만 부르짖는게 아니라 납득할만한 제대로 된 설명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튀어나온 재고의 정체가 이게 맞는지는 둘째치고, 제가 코보게로부터 원했던 게 바로 이런 설명이었거든요. 근데 제대로 답변하지 않고 넘어가려는 게 마음에 안 든다는 겁니다.
2022-07-14
그랬다면 저도 아 괜히 일찍 샀네 하고 말았겠지만 말했다시피 아예 아무말이 없었으니까요.. 그럴거면 공지 확인하라는 말이나 말든가.
2022-07-14
저도 처음엔 그냥 좀 언짢은 정도였습니다. 사실 제가 뭘 어쩌겠어요? 거지새끼마냥 한글판 공짜로 달라고 구걸할 것도 아니고, 이미 사놓은 영문판 두고 새로 살 수도 없고.. 그래도 다음에 또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해서 지적했더니 아 몰랑 시전해버리니까 빡친거죠.
2022-07-14
아니 대체 같은 소리 몇 번 하는지 모르겠네.. 개인 문의 일일이 관리하기 어렵다는 건 알겠다니깐요? 근데 그래서 공지 확인하라고 했으면 공지 똑바로 하고, 창고에 재고가 있으면 품절이라고 하지 말고 제대로 팔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
뭐든지 다 업체 마음이라고 할 것 같으면, 자기네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골라서 팔겠다고 해도 예예 하실 겁니까? 무슨 말만 하면 다 업체 마음이래..
2022-07-14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한 사람이 다른 번호로 자꾸 문의 보내서(라는 본인만의 주장) 귀찮게 굴다가 결국 환불까지 해준게 기분나빠서 결국 번호 유출까지 저지르셨다는 거잖아요? 도대체 님이 뭘 문제 삼겠다는 건데요? 99.9% 확신? 혹시 무죄추정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어요? 물증이라는 말은?
2022-07-14
아니 그러니까, 창고 안에 멀쩡히 있던 물건이면 도대체 왜 품절이냐구요?
2022-07-14
아~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군요? 지금 제 옆에 있는 직장 동료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모양입니다! 님 정보력은 얼마나 좋으신지 모르겠으나 판매처에 직접 물어보고 대답 듣는 것보다 확실합니까? 그걸 잘못이라고 하면 도대쳌ㅋㅋㅋ
그리고 세텍 직전에 팔았다는 건 다른 문제죠. 그 이후에 사려고 했더니 계속 품절이었다는 얘길 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 팔았든 뿌렸든 뭔 소용이 있어요? 왜 못 보고 못 샀냐구요? 그 전에는 네메시스에 관심없었습니다. 왜요? 늦게 입문하는것도 잘못입니까?
2022-07-14